통나무집 캐빈 시공 현장이 마무리되고있는 모습입니다.
내부가 몰딩과 사다리, 다락방 핸드레일까지 완료되고 외부 데크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아궁이를 제외한 포치와 건물 전면, 포치와 연결되는 공간까지 데크가 확장되었습니다.
애초, 포치 부분 2000*4000만 데크 계획이 있었는데 집은 작아도 데크는 넓직했으면 좋겠다는 "달마과장"님의 의견이였습니다.
데크작업이 완료되고 외벽 사이딩에 오일스테인 작업을 마친 상태의 모습입니다.
내부 모습을 모시겠습니다.
다락방과 핸드레일, 사다리 모습입니다.
아직 싱크대가 설치되지 않아 횡한 모습입니다.
화장실 모습입니다.
전기 온수기를 고민끝에 화장실에 달았습니다.
주방쪽은 너무 협소하고 외부에 달기에는 동파 우려와 열 손실이 있습니다.
통나무집 캐빈(6평형) 내부 모습입니다.
자세한 구성과 치수등은 이전에 올린 게시물을 참고해주세요.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면 우측으로 거실창, 좌측으론 주방과 화장실이 보입니다.
정면쪽에는 다락방으로 올가가는 사다리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거실 전경입니다.
뒤쪽에 있는 다락방 때문에 천정 높이가 제법 됩니다.
우측으론 현관으로 포치와 데크로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거실 뒤로 주방과 화장실 모습입니다.
주방은 초소폭으로 잡았습니다.
싱크대 상부장 밑에 창을 없애는 대신 옆 벽에 창을 내어 거실창과 맞바람이 되게하였습니다.
화장실입니다.
주방에 비해 넓어 보입니다. 혹 세탁기를 놓을수도 있고...
다락방용 사다리와 핸드레일 모습입니다.
다락방 모습입니다.
아늑해서 잠 잘 오는 공간입니다.
이로써 캐빈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작지만 알찬집. 행복한 집이 되리라 확신하며, 이집에 잠시라도 머무는 모든 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바닦 장판도 완료되고 싱크대도 들여놓고, 가구와 생활 비품들이 모두 세팅된후 한번 다시 찾아 살려보려합니다.
미장이 굳지 않고 재차 한번더 미장 작업이 있어서 직접 장판과 싱크대는 "달마과장"님에게 부탁드렸습니다.
다시한번,작업내내 도와주시고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첫댓글 아담하니 참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