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야 프라데시 힌두트바 극단주의자 45명이 2010년 3월 28일 경찰을 동반, 자발푸르 지역 락샤의 아포스톨릭 크리스챤 어셈블리의 예배 시간이 힌두교 구호를 외치며, 난입, 기독교인들이 힌두교도를 개종시키고 있다며, 8명의 성도를 경찰서로 연행했다. 체포된 성도들은 개종금지법에 저촉되는 사안이 있는지에 대해 3시간여에 걸쳐 심문을 받았다. 지역 교회 목회자협의회는 고난주간과 부활절 예배에 이런 방해활동이 생기지 않도록 당국에 부탁을 한 상태이다.
뉴 델리 RSS의 힌두 극단주의자들이 뉴델리 시마 푸리(Seema Puri) 지역에서 갈드윈 마시(Galdwin Masih) 목사와 한 성도를 공격했다. 3월 25일 갈드윈 목사이 인도하는 기도회에 RSS 단원 세 사람이 들어와서 보고, 나가면서 참석한 기독교인들 모두 무사하지 못할 것이라고 협박했으며, 그날 저녁 갈드윈 목사와 성도 한 명이 25명의 힌두 극단주의자들에 의해 길에서 집단 폭행을 당했고 그들은 부상당한 두 사람을 놔둔 채 도망을 쳤다. 현재 이 사건과 관련 경찰에 체포된 사람은 아무도 없다.
타밀 나누
안드라 프라데쉬 힌두 극단주의자들은 3월 22일 아나카팔리 만달 (Anakapalli Mandal) 지역에서 사역하는 니레크샤나 로아(Nireekshana Roa) 목사와 사모를 공격했다. 마을 대표자인 람 나이두가 공격을 선동하였으며, 그 지역에서 전도하지 말라는 경고를 하며 집단 구타하였다. 로아 목사는 이전에도 마을에서 기도회를 한다는 이유로 공격을 당한 바 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폭행 사건을 접수하지 않겠다고 입장이다.
챠티스갈 3월 21일 라이푸르(Raipur)의 빌리버스 교회 주일 예배에 25명의 힌두 극단주의자들이 난입, 기독교인들을 저주하며, 성경과 찬송가들을 빼앗고, 이 지역에서 떠나라고 협박했다. 경찰은 기독교인들을 체포, 3시간 동안 구속하며, 이 지역을 떠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경고한 후 풀어주었다. 교회 성도들은 현재 두려움 속에서 살고 있다. 또한 성도 중 공무원인
챠티스갈 40명의 힌두 극단주의자들이 3월 21일 카스돌(Kasdol)의 에벤에셀 교회의 주일 예배를 방해했다.
카르나타카 경찰은 3월 15일 망갈로르 보르군타(Mangalore Borgunta)의 베데스다 하나님의 성회 교회의 발사란(Valsalan)목사를 체포했으며, 현재 중앙감옥에 수감되어있다. 발사란 목사는 가족과 함께 성도의 집을 방문하던 중 30며 명의 힌두 극단주의자들에 의해 그 집이 습격을 당했으며, 강제 개종을 이유로 경찰서에 연행된 것이며, 경찰은 힌두교도들의 주장을 받아들여, 구속, 수감한 것이다.
챠티스갈 힌두 극단주의자 20명이 3월 9일 카와르다(Kawardha) 지역의 크리스챤 교회의 산타나 마쉬 목사를 집단 구타했다. 산타나 목사는 등과 배, 입에 심한 상처를 입고, 현재 다른 지역으로 피신해 있다. 힌두 극단주의자들은 2월 15일 산타나 목사에게 기독교 활동을 계속하면 무사하지 않을 것이라는 경고를 하였으며, 3월 3일에는 교회에 난입하여 기물을 파손한 바 있다. 경찰은 일련의 사건들 중 하나도 접수를 하지 않았다. 카르나타카 3월 8일 미소레의 베리야파티남(Periyapattinam, Mysore)의 라비 챤드란(Ravi Chandran, 30세) 목사가 성도의 가정에서 기도 모임을 인도하던 중, 10-15명의 힌두 극단주의자들이 난입, 목사를 발로 차고 구타하였다. 찬드라 목사는 다리와 머리에 심한 부상을 입었으며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그는 가스펠 인 액션 교단 소속으로 7년간 사역해왔으며, 그의 교회에는 35명의 성도들이 있다. 이번 공격은 솜야르펫(Somvarpet) 경찰서에 신고, 사건 접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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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끊임없이 계속되는 인도 교회의 박해 소식|작성자 opendoor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