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mv9UdtFepdY
프랑스 공화국 제18대 대통령
샤를 앙드레 조제프 마리 드골
(Charles André Joseph Marie de Gaulle)
윤석용의 세상만사 - 대통령의 명암 대비표
세계 대통령은 누구나 다 역사에 잘한 공적과 잘못한 과오가 있습니다.
공이 많으면 국민들에게 칭송받고 후손들이 존경하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대통령은 누구나 퇴임후 5년내 감옥에 가거나, 10년내 돌아가시게 되는 불행의 연속이
우리의 현대사입니다.
이제 이런 불행은 끊어져야 하는데 앞 길이 그리 밝지만은 않습니다.
아래 글은 카톡에 올라온 글로 가슴에 와닿아 소개합니다.
제2차 세계대전 종군 시절 당시의 샤를 드골
파리를 행진하는 드골과 조르주 비도[좌측], 필리프 르클레르[우측]
샤를 드골의 관을 운구하는파나르 EBR 장갑차
노트르담 성당
▲ 콜롱베 마을 전경.
대통령이 태어난 곳이라 하여 법석을 떨면서
마을을 재건축한 흔적이 전혀 보이지 않는 시골이다.
▲ 드골이 만년을 지내다가 의자에서 운명한 시골집.
은퇴 대통령의 자택으로는 초라한 느낌이 든다.
서쪽 출구에 있는 1972년에 세워진
제 2차 세계 대전 당시의 자유 프랑스의 사령관을 기념하는
44.3m의 로렌 십자가가 우뚝 솟아 있다.
(Croix de Lorraine/새로 막대에 짧은 가로 막대 둘이 붙은 모양으로서
로렌 십자가는 프랑스 동부 로렌 지방의 상징이다.
원래는 잔 다르크의 상징이었다.
그러나 2차 세계 대전중에는 독일에 저항한 샤를 드골이 이끄는
자유 프랑스의 국기에 로렌 십자가가 사용되었다.)
프랑스 드골 대통령의 정신
🙁 드골과 문재인 😉
제2차 세계 대전에서
프랑스를 구한 드골 대통령이 1970년 서거(逝去)합니다.
그는 유언에서
“가족장(家族葬)으로 할 것”과
“대통령이나 장관들이 참례(參禮)
하는 그것을 못 하도록 하라”고 하면서,
그러나 “2차 대전(大戰) 전쟁터를 같이 누비며 프랑스 해방(解放)을 위하여 함께 싸웠던 전우(戰友)들은
참례를 허락하라”고 하였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이
遺言(유언)을 존중하여
파리의 노트르담 성당에서
영결식을 거행하였으나,
대통령과 장관들은 영결식장에 가지 않고 각자 자신들의 사무실에서 묵념을 올리는 것으로 조의를 표했습니다.
드골 대통령은 자신이 사랑했던 장애자 딸의 무덤 옆에 묻어 달라는 유언도 남겼습니다.
그뿐 아니라
“내가 죽은 후 묘비를
간단하게 하라. 이름과 출생
사망 연도만 쓰라”고
했습니다.
콜롱베 성당 공동묘지에 잠들어 있는 드골.
흰 대리석의 드골 묘지는 너무나 평범하고
묘비에는 그의 유언대로
“Charles de Gaulle, 1890~1970”이라고만 새겨져 있었다.
그러나 그의 묘지를 찾는 추모객은 매일 끊이지 않고줄을 잇고 있다.
그래서
드골 전 대통령의 묘비에는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Charles de Gaulle,
(1890 ~1970)”
그리고 드골은 대통령 퇴임 후
정부가 지급하는 퇴임 대통령 연금(年金)과,
가족에게 지급하는 연금(年金)도 받지 않았습니다.
드골은 “그 돈은 가난한 국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에 따라 정부는 드골 퇴임 후
본인은 물론 서거 후 미망인 가족들에게
지급되는 연금도...
무의탁 노인들과 고아원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하는 신탁 기금에 보내
사용하도록 했습니다.
드골 대통령의 가족들은 국가로부터
연금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드골 대통령이 출생하고 은퇴 후 살던
생가(生家)를 관리할 능력이 없어
그 저택을 팔았습니다.
그 저택은 그 지방 영주가 구입, 정부에
헌납하여 지방정부가 문화재로 지정하고,
지금은 “드골 기념관”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최근 퇴임한 문재인 대통령은
퇴임 직전 억대가 넘는 부부 셀프 훈장에...
연봉 2억 4천만의 95%인 평생 연금에,
비서관 3인과 운전기사 1인에, 편법으로
농지전용하여 지은 800여 평의 대저택에
경호동, 조경사업, 인건비 등으로 국고를
100억씩 쓰고 당초 경호원 27명을
60여 명으로 셀프 증원하여
호화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70년간 640조원 진 빚을
단 5년 만에 400조원 늘리고...
부동산 정책의 실패로 결과된 전세 사기의 몸통이며...
불법적 탈원전으로 국민에겐 전기료 폭등, 공기업엔
30여 조 빚더미를 안기고 국제적으로는 김정은 대변인 하느라
국가 망신시킨 남측 대통령의
저 호화로운 말년은,
2차세계대전 나라를 구한 드골의 사후와
대비돼도 너무나 대비되지 않습니까?
국민들이여, 제발 정신 좀 차리고 살아요.
세계 유명
대통령의 장례에 대해 알아 본 즉,
드골 같은 분도 계셨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이런 지도자 한 분
모셨으면 좋겠습니다.
※ 귀한 글 한줄 ※
저도
'샤를 드골'이 프랑스 대통령을 역임한 것만
알고 있었지, 그렇게 훌륭하고
추앙받는 분인 줄은 몰랐으며,
파리 공항의 이름도,
프랑스 항공모함의 이름도,
드골 이라는 사실을
프랑스를 여행을 하면서 알게 되었으며,
프랑스 국민들로부터
얼마나 추앙받고 있는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건국과
반공의 아버지인 이승만 대통령과,
우리나라를 세계 최빈국에서
선진국 반열에 올리는데 기틀을 마련한,
민족중흥의 영웅 박정희 대통령은,
기념관이나 추모관도 없이,
좌파세력들이 독재자란 프레임을 씌워
폄훼하고 있으나,
이를 바로잡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또한, 재임중 뇌물비리가 드러나,
수사를 받게되자 자살한
노무현 대통령은
간단한 묘비만
남기라는 유언에도 불구하고,
좌파 추종
세력들은 거대한 묘역을 조성하고,
나라를 위하여
위대한 업적을 남겼거나,
공적이 있어
온국민의 추앙을 받는 것도 아닌데,
무슨 성지인양 순례하며,
매년 거대한 추모행사를 갖는
그들만의 잔치를 벌리고 있고,
또한 최근 퇴임한 문재인 대통령은,
퇴임직전
억대가 넘는 부부 셀프 훈장에,
연봉 2억4천만의 95%인 평생연금에,
비서관 3인과 운전기사 1인에,
편법으로 농지전용하여
지은 800여 평의 대저택에,
경호동, 조경사업, 인건비 등으로,
국고를 100억씩 쓰고,
당초 경호원 27명을
60여 명으로 셀프 증원하여,
호화생활을 하는
우리나라 전임 대통령과는
너무나 비교되어 마음이 씁쓸합니다.
오직 국가와 국민만을 바라보고,
평생을 나라를 위하여 노력하시다
무일푼으로 돌아가신
이승만, 박정희 전 대통령이,
제대로 평가받고 추앙받는
시대를 만들어야
우리나라의 역사가 바로 선다고 생각합니다.
-송암-
옮겨온 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