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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다산에듀) 아이와 소통하는 제2의 부모 인생 만들기 박재원의 부모효과 |
권장 연령 |
누구나 |
모집 일자 |
2011년 11월 9일(수) ~ 11월 15일(화) |
모집 인원 |
1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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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을 성실하게 써주실 행복맘이상 회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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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성공의 8할은 부모님 덕분입니다"라는 말,
자녀에게 듣고 싶지 않습니까?
대한민국 최고 부모교육 전문가 박재원이 제시하는
국내 최초의 부모교육 실천 프로그램
지은이 : 박재원, 남혜승
판형: 신국판
페이지 : 292쪽
가격 : 13,000원
분야 : 가정과 생활> 부모교육
■ 아이팟과 같이 묻어주세요
대한민국의 오늘을 살고 있는 학부모들이 갖게 된 네 가지 신념이 있다. 사교육 지향성, 부모 주도성, 성적 지향성, 정보 의존성이다. 이 네 가지에서 벗어나면 안 될 것 같은 불안감. 그것은 사교육 시장을 통해 받아들인 정보로, 사교육에 의존할 수밖에 없게끔 우리를 흔든다. 그 정보의 옳고 그름은 잊은 지 오래다.
사교육 시장은 지난 40여 년 동안 약 50배 가까이 증가했고, 우리 아이들의 체력은 하위 등급이 31%에서 42%로 늘어났으며, 사회성은 세계 36개국 청소년 중 35위를 기록했다. 또한 청소년들의 주관적 행복지수는 OECD 23개국 중 최하위이다. 이 수치만 보아도 우리 청소년은 행복하지 않은 청소년기를 보내고 있다. 그런데도 우리는 없어져야 할 신념에 휘둘리고 있다. 아이의 행복보다는 성적만이 최고의 결과라고 믿는 것이다. 오늘의 행복을 포기해야 내일의 행복이 올 것이라는 불안감이 학부모의 귀를 막고 있는 것이다.
최근에 한 중학생이 20층 아파트에서 투신자살 했다. “이번 시험 정말 잘 치려고 엄청 노력했지만 뜻대로 안됐다. 성적 때문에 비인간적인 대우를 받는 이 세상을 떠나기로 결정했다”는 아이. 시험을 잘 봐 스마트폰을 갖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던 그 아이가 갖고 싶었던 것이 정말 스마트폰일까? 성적으로만 자신을 평가하려는 부모와 사회에 마음의 위안을 느낄 수 없어서 물질로 채우고 싶었던 것일지도 모른다.
이렇게 위태위태한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지금 대한민국의 학부모들은 정말 옳은 길(正道)로 걷고 있는 것일까? 우리 아이들을 오늘도 행복하고 내일도 행복한 청소년기를 보내도록 할 수는 없는 것일까?
■ 아이를 인격적으로 대하지 않는 부모에게 TIP은 독이 될 뿐
과거 대가족 사회에서는 아이에 대한 양육 책임을 가족 구성원이 나누어졌었다면, 핵가족 사회가 되면서 아이에 대한 모든 책임은 오롯이 부모에게로 옮겨졌다. 하지만 부모가 되었어도 자격증을 부여받거나 교육을 받고 부모가 된 것이 아닌 만큼 능숙한 부모역할은 기대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아이가 내 마음대로 커주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부모들은 부모교육을 받거나 부모교육 관련 책을 보면서 '어떻게' 하면 아이를 원하는 대로 키울 수 있는지에 대한 기술적인 방법들(Tip)을 습득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러나 아무리 교육을 받고 책을 읽어도 아이는 쉽게 변하지 않았다. 이는 방법의 문제가 아닌 겉핥기 식 처방이었기 때문이다. 저자는 여기까지를 부모교육 1세대로 본다.
근본적으로 바뀔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 저자의 오랜 고심에서 출발한 부모교육 2세대는 '왜'부터 시작한다. "교육을 받고 책을 읽어도 왜 달라지지 않는가?" 문제는 1세대 교육이 아이의 기본적인 인격을 무시하고 부모가 끌고 가려고만 했기 때문이다. 아이를 인격적으로 대하지 않는 부모에게 TIP은 독이 될 뿐이었다.
■ 6개월 부모역할훈련의 기록으로 본 탁월한 부모효과!
저자는 한 어학원 부모들을 대상으로 2세대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6개월간 진행된 워크숍을 통해 많은 부모들이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되었다.
부모들은 항상 가정과 자녀의 변화를 이야기할 때, 스스로의 변화는 염두에 두지 않는다. 하지만 부모가 제일 먼저 바뀌어야 변화의 기틀이 세워진다. 자신의 미숙함을 아이에게 실현시키려는 마음, 남들이 하니까 나도 하는 마음, 내 인생보다 아이의 인생을 먼저 설계하려는 마음을 버리고 변화해야 한다. 부모로써의 내가 바로 서야 아이도, 가정도 따라가게 된다.
6개월 워크숍을 마친 부모들이 변화된 모습을 가정에서 보이자 아이들도 부모를 따라 변하게 되었고 집에서는 웃음이 떠날 줄 모르게 되었다고 한다. 매일 감시하고 다그치지 않아도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는 변화를 체험한 부모들은 이제까지 굳게 믿었던 신념들이 얼마나 부질없는가를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결국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부모다운 부모의 영향력, 바로 부모효과였다.
이 책은 '6개월 동안 뼛속까지 변한 부모역할훈련'의 기록이자, 부모가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를 가이드해주는 본격적인 실천서이며, 부모가 나아가야 할 새로운 교육방향을 제시하는 가장 획기적인 책이다.
■ 저자 박재원은 누구?
대한민국 부모교육에 있어 비상공부연구소장 박재원은 최고 중의 최고이다. 현재는 입시 전문가이며 학부모 교육에 힘쓰고 있는 교육 전문가이지만 한때 대치동에서 '박보살'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던 사교육 전문가였다. 그런 저자가 왜 학부모 교육에 열을 올리게 되었을까?
공부를 함에 있어서, 입시 준비는 학생이 하지만 대부분 중요한 의사결정은 학부모들의 몫이다. 하지만 무자격 학부모들이 자녀들을 망치고 있다. 늘 서툴 수밖에 없는 초보운전 학부모들은 사교육 시장의 봉이다. 저자는 이런 사정을 알 리 없는 학부모들이 돈은 돈대로 쓰고, 자녀와의 사이도 나빠져 마지막에는 가정의 행복이 무너지는 경우를 너무도 많이 목격했다. 쉽게 돈이 되는 유명강사의 길을 뒤로 하고 돈 안 되는 학부모 교육에 나선 이유는 바로 붕괴 상태에 이른 가정교육과 부모 역할을 소중함을 온몸으로 체감했기 때문이다.
결국 건강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가정에서부터 변화의 바람이 일어나도록 부모교육이 절실함을 깨닫고 분당의 한 어학원에서 6개월간 부모교육 워크숍을 진행했다. 참석한 학부모들은 그렇게 많은 부모교육을 받았음에도 변하지 않았던 근본적인 이유를 깨닫게 되었고 가정으로 돌아가 정말 바닥부터 바뀐 부모가 변신했다. 부모의 변신은 가정의 행복, 자녀의 변화로 이어지는 기적을 만들어냈다. 이런 놀라운 변화의 바람이 대한민국에 퍼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은 만들어졌다.
박재원 소장은 EBS <60분 부모> 학습 컨설턴트, 서울시교육청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핀란드 부모혁명> <대한민국은 사교육에 속고 있다> <내 아이의 공부를 죽이는 엄마 마음습관> <핀란드 교실혁명> 외 교육에 관한 다수의 책을 출간했다.
첫댓글 http://blog.daum.net/khr0937/18329158
얼마전만해도 대치동으로 몰려가야할거 같고 외국으로 안 가면 하늘이 무너질거 같았는데 점점 변해가고 있어요 뭐 아직도 그런 사람들이 있지만요. 그러니깐 약해질만 하면 육아서적을 자꾸만 봐야 되는거 같아요. 누가 그러더군요. 공부는 좀 못해도 싸가지는 있게 키우라고요 공부보다는 인격을 쌓으라는 말이겠죠. 전에 핀란드교실혁명을 읽은적이 있어서 인지 기대가 더 많이 되네요... 신청합니다.
1.http://blog.daum.net/prettymsc/17400257
2.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부모님의 모습도 자주 소개가 되는데요. 과연 저런 부모가 되어 나의 아이를 성공시킬 수 있을지 늘 생각하곤 합니다. 아직 부모 자격이 없는 내가 이렇게 부모로서 행동해도 되는지 반문할때도 있는데요. 그래서 부모도 끊임없이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보다 나은 부모가 되기 위한 한 걸음으로 신청해 봅니다.
1. http://blog.daum.net/lovjes1/12170691
2. 아.. 요즘 많이 나오시는 박재원님의 책이네요. 텔레비젼 60분 부몽에서도 나오셔서 자녀 교육에 대한 말씀을 하셔서 공감하면서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분 책 읽고 자녀와의 소통에 더 발전하고 싶어 신청해 봅니다.
1. http://blog.daum.net/happylovely/17437293
2. 나름 소신있게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가끔은 잘하는가 의심도 되고, 불안해질때도 있는 것을 보면 저도 부모이긴 한가봅니다.
아이 갖고 나서 엄마학교는 들어봤는데요. 솔직히 따로 부모교육은 받은 적이 없지요. 아마 대부분 그러시지 않을까 합니다.
부모가 되긴 했는데, 이런 교육을 통해서 저도 나중에 아이에게 위의 문구처럼 이야기 듣고 싶은 욕심도 있어요.
소통하는 엄마 아빠 되어보고 싶습니다. 신청해보아요~
http://blog.daum.net/jskima76/77
9세
부모교육....정말 내가 제대로하고있는지 알고싶다
1)http://blog.daum.net/2048j/4995712
2)요즘은 아이를 한명..두명만 낳으니깐 부모님들이 봐야 하는 책들이 많이 나오는거 같아요.그만큼 아이를 잘 키우자는 목적이겠죠..부모교육..가끔 텔레비젼에서 보고 아~난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 어느새 나도 아이의 마음을 몰라주는 엄마가 되더라고요..정말 아이와 소통하는 친구같은 엄마가 되고 싶은 보고 싶네요~~
1 http://blog.daum.net/irnea2004/775
2. 두 아들 요즘에 엄마 너무 해 내 맘도 몰라주고 항상 엄마 마음대로 해라며 불평을 하는 아들들..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려 주지 못했나.아이들 마음을 몰라주는 엄마가 되어 버린 제 자신 이 책을 통해 공부하여 아이들과 소통하며 우리 아들에게 좋은 엄마이고 싶습니다. 아이의 마음을 잘 헤아리는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
1. http://blog.daum.net/gaenary/7037015
2. 키자니아 좋은 엄마교실에서 2시간 동안 강의 때 뵈었어요..그 때 강의가 넘 좋았어요..
"아이들에게 꿈을 꾸게 하고
대화 많이 하고 체험 많이 다녀라~~~"
요즘 초등학교 3학년 아들을 키우고 있는데 아이를 키우는 게 참 어렵더라구요...부모교육도 받으러 다니고 바뀔려고 노력하는데도 막상 아이랑 대화하려고 하면 제가 많이 윽박지르고 권위적이에요..대화가 아니고 명령을 내리고 있더라구요..아이와 소통하는 부모가 절실히 되고 싶어서 신청합니다..저도 변하고 싶어요..
1.http://blog.daum.net/maple_83/7689703
2.남들이 하니까 나도 하는 마음....이런 마음으로 육아를 하고 있지는 않았나 싶습니다.
변화해야하는데....잘 실천이 되지 않네요...저를 바로 잡아줄 책이 필요했는데...
이 책으로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진정으로 변하고 싶네요..
1.http://blog.daum.net/herbnara32/540
2. 교육문제로 생각이 많은 요즘 ! 조금은 쉬면서 책을 읽고 더 노력해야하지 않을까 생각이 많네요..
더 노력하는 부모로... 조금은 변한 모습으로 변하기위해 필요한듯 싶어 신청합니다.
1.http://blog.daum.net/ghksltptkd/318
2.아이를 키우는데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요즘 정말 뼈저리게 실감하고 있네요. 아이가 어떤 마음인지를 헤아리지 못하고 아이를 키워 온 것 같아서 아이에게 너무 미안합니다.
이제라도 열심히 노력하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1.http://blog.daum.net/mami1/899
2.앗 박재원소장님이네요 이분 강연회 한참 빠져서 다녔었는데 정말 강의도 시원시원잘하시구 진짜 부모로써 필요한 부분 아이를 위한 부분을 이야기들려주셔서 정말 존경하는 분이예요 부모효과 ..정말 만나보고싶어집니다
지속적으로 자극이 필요한거같아요 특히나 육아는요 아이와 소통하는 부모효과를 절실히 느끼고 싶어 신청합니다
1.http://blog.daum.net/so-maria/16141861
2. 박재원 선생님의 대한민국은 사교육에 속고 있다. 책 읽은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그 후 사교육 안 시키며 지내고 있답니다. 이번엔 아이와 소통하고 아이를 인격체로 볼 수 있도록 소통하는 법 정말 배우고 싶습니다. 다른 육아서와 다르게 실제 부모역할훈련을 한 기록들을 가지고 실전에 실천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것 같아 더 기대되네요. 너무너무 보고 싶은 책이네요.
1.http://blog.daum.net/singhai/318
2. 저도 대한민국은 사교육에 속고 있다를 눈여겨 보았답니다. 취학을 앞둔 시점이라서 엄마의 중심이 무척이나 중요한데 아직 길이 보이지 않네요~! 전문가의 노하우를 통해서 저만의 확실한 교육관을 세우고 싶어서 꼭 읽어보고 싶어요~!
1. http://blog.daum.net/liye632/789
2. 예전에 이분 강의를 들을 기회가 있어 뵙은적이 있어요. 시원시럽게 그러면서도 미처
부모로서 생각해보지 못했던 미묘한 부분까지 짚어 주시면서 열정적으로 강의하신
모습이 기억이 나네요.^^ 넘 반갑습니다. ~
세상에서 젤 어려운 일은 자식기르는 일 같아요. 부족한 부분을 조금씩 매우려고 하는 마음으로
이 책 신청합니다. ^^
1. http://blog.daum.net/vincent_yun/22
2. 늦은 나이에 결혼하고 아이도 늦게 낳은 편이라 친구들과도 교육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하지는 못하네요. 초등학생 또는 중학생 엄마인 친구들 저는 아직 유치원에도 다니지 않는 아이 둘을 키우고 있어요. 대한민국에선 부모들이 정신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아이들도 휘청휘청 흔들리기 마련같아요...위에 쓰신 분의 얘기가 맘에 확 와닿네요. 맘이 약해질만 하면 육아서적을 봐야한다는 말..백번 공감합니다..^^ 기회가 주어지면 아주 좋겠네요..
1.http://blog.daum.net/bonadea75/7620304
2.요즘 아이를 키우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가끔 아이의 행동에서 저의 모습을 발견하곤 하면 깜짝 놀라는 때가 더러 있어요. 그러다 보니 되돌아보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부모의 행동이 아이에게 정말 많은 영향을 준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데 이 책으로 좋은 생각을 하게 되었으면 합니다.
1. http://blog.daum.net/curioss7/29
2. 8세
3. 저도 좋은 부모가 되보고 싶어서 신청해봅니다.
작년까지만해도 부모교육받으로 인천에서 안산으로 다닐 만큼 노력했는데
이제 초등입학한 아이 케어 하다보니 시간이 안맞아서 가질 못하네요
이책을 보고 각성하여 좋은 부모 되고 싶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