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한편으로, 중국대륙을 흔들어 버릴 수 있는 저력을 지닌 한국이, 유독 정치분야에 관한한 , 실로 창피막심한 미개국 (未開國)이라는 증거는 여러가지가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사례를 가장 최근에 한국인들 모두가 두눈 멀건히 뜨고 목도하고 있는 정치적-사회적 사건 몇가지를 중심으로 실례로 들어 논증해보고자 한다...
첫째: 저 아프리카 하고도 깊숙한 오지의 쿤타킨테 부족마을의 족장 자격도 없는 놈이라는 사실이 백일하에 드러난지도 이미 1년여가 넘었음에도, 안철순지 간챨슨지 , 간철순지 하는 , 잘해야 오세훈이랑 두놈이 호스트빠 나 하나 차려서 바텐다나 하면 딱인놈 하나가 아직도, 한국정치판 전체를 뒤흔들어 대고 있다는것!
참으로 기가 차다못해 콧구멍이 막혀 죽을 노릇은, 이러니 저러니 해도 해방직후부터 근 70년동안이나 맥을 이어왔고, 이미 두번씩이나 집권경험까지 있는 한국의 제1야당이 안철순지 뭔지 하는 희대의 날라리한놈한테 휘둘려 당을 해산하고 새로 만드느니 ... 마느니 하고 있다는것!
둘째: 지금 시대가 어느시댄데 명색이 국가최고 정보기관이라는 국정원 떨거지들이 , 게다가 이미 만신창이가 되도록 혼구녕이나고 동네북이 된지 오래인데도, 아직도 털끝만치도 제정신을 못차리고, 동네 '심부름센타' 만도 못한, 하루살이 만도 못한, 븅신짓만 골라서 하고 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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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바로 그 간챨스놈 덕분에 하루아침에 대한민국 수도 '서울시장 자리'를 꿰차고 앉은 박원순 따위가, 다른것도 아니고 길어야 딱 30분안팎의 시간만투자, 바로 박원순 자신이 주도 했던 이회창 아들방식 그대로 한치의 의문의 여지없이 진짜 투명한 공개신검 한번이었으면 이미 오래전에 깨끗이 끝났을, 제 새끼 한놈 병역 신검문제 하나로
무려 꼬박 2년이상이나, 전체 서울시민과 온국민을 감히 청맹과니로 취급하면서 세번 -네번에 걸쳐 공공연히 눈가리고 '아웅'식의 야바위 숫법을 총동원, 희대의 사기극을 반복해놓고도 도리어 큰소리 땅땅 치고 있는 현실!
넷째: 저 임진강너머 평양땅에서 70년이나 똬리를 틀고 있는 김가네 왕조체제나 이스라엘이나 중국이 아니어도, 미국-독일 -프랑스-일본만 같았어도 한치 에누리 없이 사형아니면 최저 종신형이 분명한 이석기놈 일당을 두고, 고작해야 '유죄'니 '무죄'니도 모자라 이석기일당 년놈들이 감히 , 도리어 고개를 빳빳이 곧추세우고 큰소리를 치고 있는 기막힌 현실!
다섯째: 재미있는 건, 임진왜란과 일제침략 당시, 일본의 명분은 똑같이 중국을 치러 가겠다는 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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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만큼 역사적으로 일본의 노선은 반중친한입니다. 라고 뇌까리는 개말종 호로새끼와 "'天皇陛下이라고 불러드려야지! 왜 그냥 日王'이라고 부르느냐?"고 앙앙 불락하고 있는 조갑제같은 것들이 아직도 이 개떡같은 나라의 무슨 보수우파의 핵심-지도부 행세를 하고 있는 기막힌 현실!
여섯째: 실로 똥강아지 만도 못한 닭대가리 -식충이 같은 것들이 뭔 정치를 합네~ 애국을 합네~ 뇌까리면서 정치는 고사하고 亡治만 골라서 하는 와중에, 온국민과 전세계를 향해 하루도 빠짐없이 보여주고 있는 븅신육갑시리즈 중에서도 기가 차는 일이 부지기 수 이거니와 그중에서도 목불인견의 꼴값을 떨어대고 있는것은 ,프랑스 -영국-독일-덴마크 등등 유럽각국의 총리-수상들도 하나같이 두손 -두발 들어버리고, 실패를 선언한지 오래인 개뼈다귀만도 못한 [묻지도 따지지도 마! 식 다문화 정책]을 여야 할것없이 경쟁적으로- 막무가내로 밀어부치고 있는 현실! 러시아에서 중국에서 저 멀리 중동에서 까지 왜 아직도, 수많은 소수민족들이 애오라지 '독립'을 외쳐대는 자살테러가 끊이지 않는지! 한국 대통령이하 -장관- 당대표 -국회의원 나부랭이 들은 눈깔도 없고 귓구멍도 없나??? 일곱째: 어디 그뿐이겠는가?! 언필칭 '보수우파라'는 것들은 애오라지 '종북타도'만 목이터져라 외치면 무슨 개망나니 짓을 하거나 매국노 짓을 해도 알량한 '보수우파'로 행세할수 있고, 소위 '진보좌파'라는 것들은 , 애도 없고 어른도 없고, 스승도 없고 제자도 없고, 남녀 구별도 없고, 애국가도 필요없고, 태극기도 필요 없고, 대한민국에는 단 한놈의 간첨도 없고 ,반역자도 없는데 왜 난리냐? 법이고 질서고 전통이고 나발이고 , 온나라가 '콩가루집구석'이 되면 될수록! 법과 질서와 전통과 미풍양속이 파괴되고 무너질수록! 그게 바로 알량한 사상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가 100% 보장된 선진 민주주의고, 理想鄕이고 유토피아인데, 뭔 잡소리들이냐?? 고 단 1분 1초도 쉬지않고 짖어대고 있다는것! 여덟째: 또 어디 그뿐이겠는가?? 윗대가리들과 좌우할것 없이 먹물깨나 먹었다는 것들이 그지경이니 온나라에 썩어문드러지는 냄새가 진동을 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고, 정계-재계-경찰과검찰을 포함한 법조계-문화언론계-학계 -심지어 종교계와 군대까지 어디 한군데도 썩지 않은곳이 없고, 수많은 공기업과 지자체 마다 경쟁적으로 전혀 불필요한 전시효과만 노리고, 막대한 혈세를 천문학적으로 쏟아붓는 엄청난 낭비+ 토착비리가 국가 재정전체를 파탄지경으로 몰아가고 있다는것! 아홉째: 그결과 허구헌날 부익부 -빈익빈의 굴레와 악순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죽어나는 것은 결국 맨밑바닥의 서민들뿐! 언필칭 복지예산 무려 1백조시대임에도 실로 치가떨리는, 말도 안되는 굴레와 악순환의 먹이사슬 고리에서 몸부림치다가 어처구니 없이 희생된 가장 대표적 희생자가 바로 얼마전 '세모녀 자살 사건'인 것이다. 열번째: 명색이 반만년 문화민족 국가에서, 도저히 말도 안되는 미개한 일들이 겹겹이 안팎으로 누적되어 가는 것은 결국, 이 개떡같은 나라의 역대 위정자와 정치꾼들이 하나같이 반세기전 시골장터 야바위꾼이나 다를바 없이, 무조건- 일단 표만 얻고보자는 심뽀로 우물안 개구리떼만도 못한 아구다툼을 벌이면서, 고작해야 임진강이남에서의 패권다툼 -땅따먹기에 불과한 내수용(內受用)정치에 함몰되고 올인해온 결과인것이다.
문맹률이 세계에서 가장 낮고, 명색이 인터넷 최강국 이라는 나라에서 더구나 21세기 하고도 대명천지에서 왜 이따위 동몰농장에서나 일어날법한 웃지못할 코메디가 밥먹듯이 일어 나는가??에 대해 나라와 사회지도층 전체가 가슴에 손을 얹고 냉철히 자성하지 않는한, 이나라 이겨레의 장래는 없다! 단기4347(서기2014)년 3월8일밤 인터넷 민족신문 : 김기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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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양회도 ‘별그대 쇼크’…“우리는 왜 못 만드나” 등록 : 2014.03.07 16:12 수정 : 2014.03.07 16:24 |
정협위원 “우리들 스스로의 날개와 상상력 끊어졌다”중국에서 새로운 한류 열풍을 일으킨 인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약칭 별그대)가 중국의 최대 정치 행사인 ‘양회’(兩會) 무대도 점령했다.
관영 신화망(新華網)은 6일 개최된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문화예술계의 분임토론에서 문화예술인 출신 정협 위원들이 한국 드라마 ‘별그대’를 거론하며 중국 문화산업의 창조성과 혁신을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영화감독 자오바오강(趙寶剛)과 배우 장궈리(張國立)는 “별그대와 같은 드라마를 우리는 결코 찍어낼 수 없다”고 입을 모았다. 자오 감독은 “창작 과정에서 관성을 탈피해 작품을 만들어야 하는데, 우리는 그렇게 할 수가 없다”고 중국의 관행을 비판했다.
정협 위원인 여배우 쑹단단(宋丹丹)은 한 걸음 더 나아가 “각종 이유로 우리 스스로의 날개와 상상력이 모두 끊어져 버렸다”고 자조했다. 그는 “많은 드라마를 찍었지만 방송 기회도 못 잡은 경우가 수두룩하다”면서 자신이 할머니로 나온 드라마에 대해 방송국에서 전혀 흥미를 못 느꼈다는 사례도 거론했다.
영화·드라마 감독들은 “시청률에 얽매이는 현실에서 창작에 속박을 받을 수밖에 없다”면서 “사람들이 많이 볼까, 어떤 장르가 인기가 있을까만 생각한다”고 털어놓았다.
감독들은 또 중국의 드라마 산업 구조 역시 불합리한 부분이 많다고 지적했다. 자오 감독은 한국의 7개 방송사의 상황을 언급하면서 “모든 방송사와 드라마 제작사가 관계를 맺고 제작과 방송 역시 시스템적으로 한 세트로 움직이기 때문에 역량을 집중시킬 수 있다”고 중국과는 다르다고 지적했다. 올해 ‘춘제롄환완후이’(春節聯歡晩會·춘완)의 총감독이었던 펑샤오강(馮小剛)감독은 “그렇다면 왜 우리는 남(한국)을 배우지 못하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자오 감독은 “주 단위로 방송하는 한국 드라마의 경우 대본을 써가면서 촬영하기 때문에 시청자의 반응을 반영할 수 있지만 중국은 드라마 전체를 제작한 뒤에 방송사에 판매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그는 중국의 드라마 중 수익을 내는 것은 3분의 1에 불과해 제작비의 낭비 현상도 심각하다고 꼬집었다.
문화예술인들은 영화 심의 과정에서 행정 절차가 지나치게 복잡하고 까다로운 점도 문제점으로 제기했다. 펑 감독은 “영화 심의 결과를 기다릴 때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하고 초조하다”고 털어놓았다.
이밖에 정협 위원이자 노벨문학상을 받은 소설가 모옌(莫言)은 “심의위원에 젊은 사람과 문화 예술 창작인들도 들어가야 한다”며 심의 당국의 인적 구조 개선 필요성도 제기했다.
‘별그대’는 정치국 상무위원인 왕치산(王岐山) 중앙기율위원회 서기가 5일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분임토의장에서 극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중국에서는 특히 여주인공인 전지현이 “눈오는 날에는 치맥(치킨과 맥주의 줄임말)인데…”라는 대사를 한 뒤 중국 내에서 치킨과 맥주가 날개돋친 듯이 팔려나가고 드라마 시청 사이트에서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베이징=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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