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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 |
[SW] 모로코 디지털 카메라시장 | |||
작성일 | ![]() |
2012-12-19 | 작성자 | ![]() |
김선기 ( kotrakim@kotra.or.kr ) |
국가 | ![]() |
모로코 | 무역관 | ![]() |
카사블랑카무역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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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디지털 카메라시장 - 연간 200만대 시장규모 - - 한국산 제품 인기 상승중 - □ 모로코 디지털 카메라 시장현황 ○ Facebook, Dailymotion, Youtube 등 소셜 웹사이트가 발전하면서 디지털 카메라 시장도 발전 - 소셜 웹사이트에 사진을 등재 및 글 작성은 사이버 공간에서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활용 ○ 일반인이 작동하기 쉬운 제품부터 고가의 전문가용까지 시장에 유통되는 디지털 카메라의 종류는 다양 ○ 디지털 카메라 관련 업체들은 대도시를 중심으로 쇼룸을 설치해 광고, 홍보, 판매함. - 잠재 고객에게 제품 및 브랜드 홍보, 제품 구매 후 A/S 담당의 역할도 함 ○ 정확히 발표된 통계수치는 없지만 2011년에만 약 200만 개의 디지털 카메라가 판매된 것으로 추정됨. ○ Olympus, Canon, Minolta, Nikon이 상위 4개 브랜드이고 Sanyo와 Panasonic, Sony, Samsung의 판매도 꾸준히 증가함. - 최근 시장에 진출한 Hewlett Packard도 빠른 성장을 보임. ○ 모로코 자체 생산 브랜드는 없으며 외국 브랜드를 전량 수입해 유통함. ○ 초기 모로코 사진 시장이 가족, 친지들과 추억을 남기기 위한 목적이었다면 현재는 소셜 네트워크 활용을 위해 업무적인 측면, 전문가 작업 등 수요가 다양해지고 확대됐음. - 한편, 스마트폰 시장의 확대로 인해 휴대폰 내장 카메라의 성능이 높아지며 전문가용이 아닌 일반 소비자 타깃의 카메라 시장이 주춤하는 경향을 보임. ○ 사진 전문가들은 전문 웹사이트를 활용해 디지털 카메라 및 관련 부품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 공유하고 각자의 작품 사진을 등재하는 온라인 공간에서 활발히 활동 - 아마추어 및 프로 사진작가들의 전시회를 광고하기도 하고 서로의 사진을 평가하는 장으로 삼는 등 많은 인터넷 유저가 이 사이트에 접속하여 정보를 공유하므로 디지털 카메라 관련 업체의 홍보 요청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짐. - http://apprendre-photographie.com
○ 소비자들이 새로운 기술과 제품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것에 비해 고가 제품의 구매율은 저조한 편 □ 주요 기업 및 가격 동향 ○ Arphot - 후지필름의 사진 및 장비 소모품 유통의 독점 기업 - 모로코 전역에 다수의 매장 보유 - 후지필름 제품 유통과 더불어 인화 서비스도 실시 중 ○ Atlantic Vision - 2011년까지 Sony사 제품의 독점 유통업체로 활동했지만 2012년 현재 독점 계약이 만료됐음. - 현재 150여 개의 유통업체들이 일본기업 제품을 취급 중임. ○ Somara - 1956년 설립된 이 회사는 Olympus의 전 제품의 마케팅을 담당 - Virgin, Fnac, Cosmos등 대형 IT 장비 유통체인과도 연계돼 있음. ○ Diphoson s.a.r.l - 2008년부터 Nikon사의 제품을 마케팅 중임. - 본점은 카사블랑카에 위치하며 B2B, 할인마트, 컴퓨터 매장, 사진 전문 매장, 인상소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고객 네트워크를 확장시키고 있음. ○ 주요 브랜드별 제품 안내
□ 관세정보 및 수입 통계
최근 5년간 디지털카메라 수입량 (단위: 천 디람) 자료 : 모로코 관세청 주요 수입 국가 자료 : 모로코 관세청 □ 유용한 정보 ○ 관련 박람회 - 박람회명 : Salon des services et des nouvelles technologies(신기술 및 서비스 박람회) - 전시일정 :2013년 5월 10~13일(예정) - 주최 : SDNT - 연락처 : Tel : 212-522 86 22 24 □ 시사점 및 진출방안 ○ 모로코에서 중산층의 범위와 소득‧소비지출의 비중이 아직은 높지 않기 때문에 한국산 제품이 타깃 소비자를 설정하는 데 어려움이 큰 상황 - 현지 수입‧유통 관계자들은 한국산 제품이 가격대비 품질이 높은 것은 인정하지만, 해당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계층이 엷다는 문제점을 상시 제기 ○ 모로코인은 직접 제품을 확인하고 판매자와의 흥정을 통한 구매를 선호하며, 신용구매(카드)는 거의 없고 현찰거래가 일반적 - 모로코 정부는 카드‧홈쇼핑‧인터넷 등의 거래를 정책적으로 지원 자료 : 모로코 상공신기술부, 마르장, 일렉트로 프래닛트, 코트라 카사블랑카 무역관 자료 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