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골만 넣으면 득점1위가 되는 희안한 프로농구리그가 세계 어딘가에 있습니다.(국내선수기준)
올림픽은 꿈도 못꾸고, 지역예선에서조차 압살(?)당하는 부끄러운 프로(?) 농구
그 나라 농구팬들은 안타까운 마음에 이런저런 해결책을 제시하지만...현실은 똑같았습니다.
이젠 정말 획기적인 해결책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지금처럼 멍때리고 패스-패스 돌리다가 0초 다되서 막슛~에어볼 ㅠㅠ
언제까지 관중을 고혈압환자로, 감독을 스킨헤드족으로 만들건가요?
국내프로농구에서만큼은 공격제한시간을 21초로 합시다.
현재 24초에서...21초로 바꾸면 3초가 줄어드는거지요...
하프코트를 1초 빨리 넘어오고, 세트오펜스 상황에서 2초 빨리 공격하면 됩니다.
국내프로리그에서 21초로 빠른공수전환과 작전수행능력이 단련되면...
국제대회나가서 훨씬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농구인기도 다시 불 지를수(?) 있구요...
2줄 요약
1. 한국농구 획기적인 극약처방이 필요함.
2. 국내프로농구 공격제한시간을 21초로 바꾸면 해결됨.
첫댓글 21초로 한다고 실력이 늘어날까요? 시간없어서 급하게 되면 급하게 슛하는 경우가 더 많아질 것 같은데요.
전혀요. 룰은 국제룰에 준하는 선에서 맞추는게 최선입니다.
24초도 모자라서 허둥지둥 슛도 못던지고 걸릴 때가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