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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영종국제도시에 사는 사람들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여섯살된 제 막내 아들 입니다.
하나두리 추천 2 조회 1,133 19.09.26 01:1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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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9.26 03:30

    첫댓글 백번 공감하고 훌륭하신 생각이십니다.

  • 19.09.26 08:14

    도움의 손길은 아니더라도
    해는 안끼치는 사람들이 되는 세상이 오면 좋겠네요~~~
    저두 길냥이 밥 주는데 어떤분도 같이 주셔서 맘이 좋더라구요.
    동물들이 살기 좋은 곳이 사람들도 살기 좋은 곳이 아닐까 싶네요~~~
    동물이 별로 인분들은 제발 모른척 하고 지나가세요~~~

  • 19.09.26 08:39

    맞습니다
    댕댕이ㆍ양양이
    모두 가족입니다 입양할때는
    영원히 식구로서 인정하고 책임져야하지요
    그런 마음 결여된분은 절대 키우면 안되요 가엾게 만들면 죄받습니다
    애완동물 은 소중한가족이랍니다

  • 19.09.26 09:09

    강아지를 사려면 의무적으로 기초교육도 이수시켜야 한다고 봐요~

  • 19.09.26 13:53

    좋은글이네요.

  • 19.09.26 20:22

    저두 강아지를 키우는 입장에서 매우 공감가는글이네요... 가끔 짖는다고 단독사는 친척집에 보내버린다고 하는 말을 하는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잘 키우겠습니다~^^

  • 19.10.12 10:18

    반갑습니다, 저도 댕댕이 다견 엄마예요.
    강아지를 거의 사람 취급하며 지내는 고로 제가 사용하는 용어가 듣기에 거북하실 수도 있으니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저희 집엔 푸들아기가 둘, 포메아기 하나, 이 달 말이면 장모치와와 믹스견으로 추정되는 한 아긧이 더 늘어 당분간 네 마리, 아니 네 아기가 되겠네요.

    그 중 셋이 유기견 출신입니다.
    인정많은 딸들이 저 몰래 안락사 직전에 데려온 아이도 있고
    열악한 보호소에서 큰 아이들에게 치여 밥도 제대로 못 먹어 비쩍 마른
    정말 아주 작은 아이도 있지요.

    임보한다고 데려왔다는데 입양처가 구해지지 않아 그냥 '임(임종 시까지) 보(보호)'하기로 했어요. ㅎㅎ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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