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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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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언터처블 1%의 우정.) 두 남자의 감동 브로맨스 실화.
리진 추천 0 조회 271 24.07.15 23:18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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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7.15 23:20

    첫댓글 https://youtu.be/ji-gH_yXjGo?si=XjDbesAH259uYO7Z

  • 24.07.15 23:43

    그렇습니다.
    제 경험으로도
    우정이란 남녀노소 지위고하
    빈부격차가 장벽이 될 수 없습니다.

    음..소중한 우정이란 말하자면 그렇다는 건데..
    리진님은 어찌 남남간의 우정에 그리 감동을 하셨는지...

    사진으로보는 주인공이 더스틴 호프만 닮긴 닮았군요..ㅎ

    셉템버가 소개되어
    저도 제가 좋아하는Try to remember의 가사 일부를 옮겨봅니다

    Try to remember the kind of September
    When life was slow and oh, so mellow
    Try to remember the kind of September
    When grass was green And grain was yellow
    .....
    Deep in December it′s nice to remember
    The fire of September That made us mellow

  • 작성자 24.07.16 14:00

    우정은 성별도 노소도 인종도 빈부도 모든 것을 초월할 수 있다는 걸 영화는 보여주네요. 실화라고 하니 더 감동이었답니다.
    'September'와는 다른곡이지만 ,
    'Try to remember'저도 좋아하는 곡입니다^^

  • 24.07.15 23:56

    그 영화 봤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불구인 필립의 괴팍한 성격에 드리스와의..
    좌충우돌 하는 초반과..
    둘이 점점 마음을 여는 중,후반부의 감동이 있는 영화로 기억하거든요.

    기회 되면 다시 한 번 보고 싶어지네요.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7.16 12:17

    김포인님도 보셨군요.
    실화라서 더 가슴에 와 닿았어요.
    이런 잔잔한 감동을 주는 영화가 좋아요.^^

  • 24.07.16 01:12

    영화후기글
    어쩜 요로콤 잘쓰셨을까요

    기회되면 저도 보아야할것 같애요
    리진님 영화 후기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 작성자 24.07.16 12:22

    그랬나요?
    요즘 다시 보기 하는 창구가 인터넷에 많으니 찾으면 볼 수 있을 거예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7.16 04:57

    서로의 결핍을 채워주는 감동적인 영화일것
    같네요. 너투브 검색해서 보아야 겠습니다
    오늘 내일 시작될 장마비 내리면요~^^

  • 작성자 24.07.16 13:57

    네. 맞습니다.
    너투브에 요약 영상이 있으니 아쉬운대로. ^^

  • 24.07.16 06:46

    감동의 브로맨스.
    보지 못한 영화 한 편을
    리진 님의 해설로
    잘 봤습니다.
    영화 속 음악도 넘 좋고요.
    글,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7.16 14:03

    음악이 아무래도 생동감이 있고,
    장마와 무더위에 늘어지는 몸을 잠시라도 흥을 돋아주니 이런 빠른 곡이 좋아요.
    즐감하셨다니 기쁘네요.^^

  • 24.07.16 07:19

    퍼펙트맨 이라는 한국영화 재밋게 봤습니다 소개하신 영화와
    비슷한 내용이라는군요
    넷프릭스 찾아보니 목록에 없는 영화네요 영화 소개 해설이 훌륭해서 직관한 느낌입니다~^

  • 작성자 24.07.16 14:06

    퍼팩트맨도 비슷 한가요?
    그 영화는 안봣어요.
    집앞 CGV가 있어서 대낮에 혼자 텅빈 영화관을 전세내서 봅니다.ㅎ
    영화리뷰가 넘 자세 했네요. 오래된 영화라서 괜찮겠죠.^^

  • 24.07.16 07:23

    아유 해설과 함께 영화 한편 잘봤습니다

  • 작성자 24.07.16 14:08

    개봉 영화라면 줄거리는 빼고 감상만 써야 하는데,
    십년전 영화니까요.^^

  • 24.07.16 07:58

    감동 이네요
    존 영화입니다
    우정이 이어지는건
    배려와 소통이
    이뤄 내는
    아름다운 정서
    이겠지요

  • 작성자 24.07.16 14:10

    네,저는 이런 영화 좋아해요.ㅎ
    여행은 즐겁게 잘 다녀오셨지요?
    행복하신 모습 부럽기만 합니다.^^

  • 24.07.16 11:15

    창업(創業)보다 수성(守城)이 어렵다. <당태종>

    처음 만난 우정의 인연도 중요하겠지만 그 우정을
    돈독하게 유지하는 지혜가 더 중요하다.<적토마>

    글 잘썼어요. 동그라미 세개에 별 다섯개~
    그리고 저 긴글을 쓰느라 눈도 아팠을텐데
    수고하셨소~ 화이팅...!!

  • 작성자 24.07.16 14:14

    저분들은 오래동안 우정을 유지한다니까 그런 걱정 일랑 접으세요.
    글이 길었나요?
    영화든 책이든 감상후엔 늘 내 블로그에 리뷰를 기록해 놓지요.
    그리 길지도 않는데?ㅋ

  • 24.07.16 10:26

    참 특별한 만남이네요.
    최고 부자와 최고 가난한 사람의 만남과 우정.
    제가 그 영화를 봤다면 아마 손수건이 흠뻑 젖었을 거에요.

  • 작성자 24.07.16 14:16

    베리꽃님은 감성이 저보단 여리군요.
    슬픈 영화라면 저도 울었겠죠.
    그런데 행복하게 끝이난 영화여서 그냥 가슴이 따뜻,뭉클,코끝이 찡 했지요.보는 사람도 행복해지는 영화입니다.

  • 24.07.16 11:27

    영화리뷰를 너무 잘써서 영화를 보면 실망할 것 같습니다.
    Earth, Wind & Fire 의 Boogie Wonderland
    찾아들어보니 춤과 노래 모두 흥겹고 신나네요...

  • 작성자 24.07.16 14:20

    비온뒤님께서 칭찬하시면 진짜인 줄 압니다.
    저는 쓰다 보면 글이 늘어집니다. 잘 쓰지 못해서 그렇겠죠.
    어쨋든 음악의 대비가 두남자의 정체성을 보여주고,결말이 행복한 실화라서 좋았어요.

  • 24.07.16 20:08

    이 영화 보고싶었는데 놓친영화에요.
    소개를 차분히 잘 해주셨어요.
    더운 주말에 집콕하고 봐야겠네요.
    편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 작성자 24.07.16 20:18

    추천합니다^^
    특히 음악이 더 공감하기 쉽게 하는 영화입니다.

  • 24.07.16 20:32


    저도 이영화보고
    완전 감동이었습니다
    연애편지에 고상떨며 쓰는걸 보고
    키얼마인지 이런거 물어봐 그래서 언제 진도나가냐던 말 ㅎ
    서서 오줌누고 싶다니
    구급차 들것에 동여매서 세워주던 장면들 참 인상깊었던 영화입니다
    다시한번 보고싶네요

    그린북도 비슷한 감동을 준 영화입니다
    인간관계 깊은공감 교류는 진정 감동입니다

  • 작성자 24.07.16 21:04

    정아님도 보셨군요. 우리나라에서 꽤 흥행했었지요.
    유쾌하면서도 감동이 있었죠.^^

  • 24.07.17 16:44

    저도 이 영화 봤습니다
    감동적이었지요.
    두 사람의 인생중에 어느 쪽이 좋을까요? 두 사람의 각자 부족한 부분을
    제가 조금이나마 가지고 있는걸
    천만다행으로 생각합니다.
    bourgeois와 proletariat인 두 남자의
    bromance도 감동이지요.

  • 작성자 24.07.17 17:05

    피터리님도 보셨군요.
    좋은 영화는 누가 보더라도 감동은 같다고 봅니다. 최하층민과 최상위부자의 두사람 중에 어느 인생이 더 좋을지는
    타인이 재단할 것은 못되겠지만,
    각자에게 주어진 인생을 성실히 열심히 살면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뎃글 주셔서 감사해요.
    월팝에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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