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언들은 억척스럽다기보다 조금은 신비롭고 슬프고 아름답다는 생각할때가 있어요. 조용히 숨어있는 진주같은 존재로요 ... 모히칸이 세운 세계최대 인스파이어리조트.. 코로나가 계속되고 공항이 폐쇄되고 부도가 속출하고 투자가 취소되는 소란속에서도 자신들은 절대 철수하지않을거라고 발표하며 더 거액을 오랜 시간동안 지속적으로 투자할것이라 한 부족... 1%이상은 분명히 동일한 민족라고 하는데 혹 이곳에 뿌리내리려는 건 아닌가 하는 짠함과 알수없는 따뜻한 감정이 들었었지요. 선배님 덕분에 신비한 인디언 음악 듣고파지네요 선배님께서도 더위에 건강주의하세요
ㅎㅎ 그리 보셨나요? 엇그제 범띠방 주관 산행 할 때 간식 시간에 같은 띠방 여성 회원께서 먹을걸 나눠 주셨는데, 공교롭게 내것은 조금 작았고 다른 친구에게는 조금 큰걸 주기에 제가 정색을 하고 따졌지요. 같은 갑장 친구인데 사람 차별 하냐? 왜 나는 작은거 주고 얘는 왜 큰거 주냐고 따졌더니 처음에는 나눠준 친구가 당황하여 어쩔 줄을 모르더군요. 그러고 나서 한참 뒤 한바탕 웃었지요. 출석 체크 하느라 돼지 밥 늦게 줘서, 돼지 수십 마리가 굶어 죽었다고 고소 하세요. 패소 전문 변호사 소개 해 드릴께요..
네, 저도 우연히 인디언들에 대한 공부를 하게 되었는데, 그들이야 말로 철저히 자연주의이자 상대를 진심으로 이해 하는 삶을 산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1990년에 개봉된 케빈 코스트너가 제작, 감독, 주연을해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7개 부문을 수상했던 늑대와 함께 춤을 이라는 영화를 보면 자연과 인간의 공존이라는 화두를 아름답고 감동적으로 표현 했고 봤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익숙함이
소중함을 잃지 않도록 자주 되새겨볼 일입니다.
그저 오늘을 또 이리 좋은 글에 공감하며 시작할 수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공감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익숙함이 소중함을 잃지 않도록 이라는 말씀
제가 가슴에 담아 두어야 할 덕목으로 기억 하겠습니다..
즐건 손자국 줄 첵크 헙니더
네,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편안 하시고
더위와 비 잘 이겨 내시기 바랍니다..
섬진강 휴게소에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가 고속도로에서는
과속을 조금 합니다.
그래서 내 영혼이 따라
오지 못 할 것 같아
잠시 쉬고 가려합니다.
오늘도 건강한 날
되십시오.
여행중인가 봅니다.
서울 올라 온지 1주일 째 인데
저는 아직 비가 오는 걸 보지 못 했습니다.
영혼이 못 따라 오면 큰일이니 천천히 다니시기 바랍니다..
저도 기쁘게 출석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옵소서
네, 신미주님 감사합니다.
신미주님의 하루도 편안하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 하겠습니다..
오늘은 볼일도 있고 해서 읍내에 쉬엄쉬엄 다녀오겠습니다
사진이 참 곱습니다
출석부에 도장 꽝 !~~ 찍어요
제가 거주하는 지역에도
읍이 있어 가끔씩 나가고는 하는데
읍내에 다녀 오신다 하니 정겹게 들리는군요.
오늘 나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잘 다녀 오시기 바랍니다.
저도 가끔 정신 줄이 나가곤 합니다.
특히 요즘..
삶의 목표가 흔들리니 심적으로 위로 받고 싶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험난했던 과거에서 빨리 벗어 나야 하는데..
그래서 하루에 10분이라도 멍 때리기 해볼까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누구나 그럴 때가 있지요.
아무런 생각 없이 그렇게 한동안
멍 때리는 일이 삶의 활력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영혼을 좀 쉬게 해주려고 하는데
출석부에 서명을 하시라니
영혼이 좀 피곤하다고 전하라네요.ㅎ
꽃보면서 영혼을 달래볼게요.
출석부의 서명에는
영혼을 동반 할 필요는 없는데
그걸 미처 말씀 드리지 못 해서 송구합니다.
그리고 영혼에게도 고의는 아니었다고 잘 말씀드려 주세요..
이제 영혼도 육체도 잠시 쉼을 가져야하지 않을까 싶긴 해요.
인생은 고통이 없으면 행복이라 하니,그저 행복하다고 감사해 하며 살려고 합니다.
엄니 정기검사 결과 듣고 약 타러 부리나케 병원 가기 전 출석 합니다.
세상 산다는 것이
고통이라 생각하면 한없이 힘들겠지만
행복하다 생각하면 또 한없이 즐겁고 기쁜게 아닐까 합니다.
어머님 검사 결과가 만족스럽게 나오기를 바라겠습니다. 출석 감사합니다..
인디언들은 억척스럽다기보다
조금은 신비롭고 슬프고 아름답다는 생각할때가 있어요. 조용히 숨어있는 진주같은 존재로요 ...
모히칸이 세운 세계최대 인스파이어리조트.. 코로나가 계속되고 공항이 폐쇄되고 부도가 속출하고 투자가 취소되는 소란속에서도 자신들은 절대 철수하지않을거라고 발표하며
더 거액을 오랜 시간동안 지속적으로 투자할것이라 한 부족...
1%이상은 분명히 동일한 민족라고 하는데 혹 이곳에 뿌리내리려는 건 아닌가 하는 짠함과 알수없는 따뜻한 감정이 들었었지요. 선배님 덕분에 신비한 인디언 음악 듣고파지네요
선배님께서도 더위에 건강주의하세요
저도 그들의 삶을 들여다 볼 기회가 있었는데
그들의 전통과 문화가 우리네 조상들과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리 과학이 발달을 한다고 해도 영혼까지 불어 넣을 수는 없을 테니 말 입니다..
황혼육아에
임신한 둘째가 일시귀국이라
정신없이 몰아치고 있어요ㅠ.ㅠ
오늘은 제일정이 있는 날인데
너~~무 피곤해서
충전 잠시하렵니다
곧 콜하면 라이더가야 되기에요
쉬고시퍼요~!!
그러셨군요.
한동안 카페에 흔적이 없으셔서
무슨 일이 있으신가 염려하고 있었습니다.
우리 카페 댓글의 여왕이신데 그냥 바쁘셔서 그랬다면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건강하게 여름 잘 보내시기 바라겠습니다.
잠시 멈추어 자신을 돌아보는 것을
종종 잊어버리곤 합니다.
바쁠때는 바뻐서라지만 요즘처럼
시간이 비교적 넉넉한데도 그러하니..
명심하고 앞으로 자주 되돌아보겠습니다.
네, 그러세요.
저도 잘 하지는 못 합니다 만
그래보려 노력은 해야겠다 생각 합니다..
ㅎㅎㅎ
가만보면 위트가 대단하신
산애님!
저렇게 훌륭한 글을 쓰셔 놓고선
그러려면
출석부 체크해야한다는 말씀이
곧
웃음이고 낙이지요
오후 반
출석ㆍ
ㅎㅎ 그리 보셨나요?
엇그제 범띠방 주관 산행 할 때
간식 시간에 같은 띠방 여성 회원께서
먹을걸 나눠 주셨는데, 공교롭게 내것은 조금 작았고
다른 친구에게는 조금 큰걸 주기에 제가 정색을 하고 따졌지요.
같은 갑장 친구인데 사람 차별 하냐? 왜 나는 작은거 주고 얘는 왜 큰거 주냐고 따졌더니
처음에는 나눠준 친구가 당황하여 어쩔 줄을 모르더군요. 그러고 나서 한참 뒤 한바탕 웃었지요.
출석 체크 하느라 돼지 밥 늦게 줘서, 돼지 수십 마리가 굶어 죽었다고 고소 하세요. 패소 전문 변호사 소개 해 드릴께요..
야생화 이뻐요
깊은산속 홀로핀 야생화도 이쁘구 길가 흐드러지게 핀 야생화도 이뿌구....
좋은글 읽으며 출석도장 살째기 찍습니다
비가 오락가락 습한날씨 마음관리 잘 해서 뽀송뽀송하게 보냅시다아
천상화원이라는 곰배령에서 찍어 온 사진인데
사진의 장수가 제한이 되어 있어서 저것 밖에 올리지 못 했습니다.
말씀 처럼 뽀송 뽀송한 하루 보내고 계시는지요? 건강과 행운도 함께 보내드립니다..
천천히 가야 들풀도 야생화도 볼 수 있습니다.
느림의 미학을 배워야 합니다.
네, 맞습니다.
서두르다 스쳐 지나간 것 중에는
우리의 영혼을 살찌게 하는 것도 있을텐데
단지 서두름으로 그걸 못 본다면 얼마나 아쉽겠는지요.
엊그제 일요일 더위에 땀을 너무 많이 흘려서 일찍 돌아와 죄송했습니다..
오늘 늦게 출석 해요.
수영장 갔다~~오니 참 즐거습니다.
네, 잘 하셨습니다.
오늘 처럼 후텁지근 한 날
수영장 만큼 좋은 곳도 없을 겁니다.
수박 한쪽 잘라 드리고 시원하게 낮잠 주무세요..
비가 오라가락~ 빗사이로 노래교실도 잘다녀왔습니다
바쁘게만 사는세상 속에서 어제 오늘 내일도 잘 조율해 가며 살아야겠지요 ㅎ
장마 기간 이라고 하더니
저는 10여일 만에 비를 보는듯 합니다.
오랫만에 비를 보니 시원하고 좋아서 좀 걷다가 왔습니다..
바쁠수록 여유를 가지고
휴식도 취해야 좋을텐데요.
옆지기가 너무 바쁜 나머지
세번이나 다쳤네요.
농사일 하면서 알바는 나가는게
아니더군요.
제 일이 한가득입니다.
바빠도 출석하고 갑니다~~
에고,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농사 일도 바쁘신데 가만히 계시는 스타일이 아니신가 봅니다.
건강을 지키면서 하시도록 잘 말씀 드리세요. 빠른 회복을 바랍니다..
아주 좋은 말씀입니다
인디안의 의식은
자연을 숭상하고 인간에게 깨우침을주는 주술도 느낌이많습니다
무척 습도가 높은 오늘 헤메이다오니 땀이 범벅입니다
출석합니다
네, 저도 우연히 인디언들에 대한
공부를 하게 되었는데, 그들이야 말로 철저히 자연주의이자
상대를 진심으로 이해 하는 삶을 산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1990년에 개봉된 케빈 코스트너가 제작, 감독, 주연을해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7개 부문을 수상했던
늑대와 함께 춤을 이라는 영화를 보면 자연과 인간의 공존이라는 화두를 아름답고 감동적으로 표현 했고 봤던 기억이 새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