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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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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나를 기다려 주는 보물들
이젤 추천 0 조회 320 24.07.16 00:26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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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16 05:33

    첫댓글 이 세상 그 무엇보다도 가치가 높은 보물 임을 인정합니다. ^^♡

  • 작성자 24.07.16 14:36

    우리부모님께ㅇ그동안 모아진거 보여 드리니 깜짝 놀라시며
    부모님 의욕이 더 커지십니다

  • 작성자 24.07.16 14:36

    @이젤 그동안 40명 정도 보내주셨지요

  • 24.07.16 06:49

    제피란서스.
    꽃이 넘 예쁘네요.
    그리고 꽃씨를 보내주시는 분들.
    꽃만큼이나 마음이
    아름답네요.

  • 작성자 24.07.16 14:37

    꽃씨 구군들 우편봉투에 넣어 보내는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 24.07.16 07:28

    아버님 흐믓하셨을 마음 전해옵니다
    햐 꽃 너무 갸녀린 자태 괜히 슬퍼지는 듯 세상에서 약하고 여린것은 언제나 우리들 마음을 애잔하게 하지요
    노년을 더 행복하게 보낼 준비 미리 다 하신 이젤님 보기 좋아요~♡♡♡

  • 작성자 24.07.16 14:37

    오늘 아침에는 두번째 활짝 피었길래 예쁜 화분에 옮겨주었어요

  • 24.07.16 08:35

    딸이좋은이유 부모님 맘 살펴주고
    나이들어 아들보다 며눌보다
    딸이 라서 더 편하다는점
    정말 보석같은 딸입니다
    나는 부모님 과 특히 엄마와 의 아름다운추억이 없어요
    일찍가신 엄마 원망하며
    세상 에 엄마와 딸에관계 를 부러워하며 젊어서ᆢ늙어 가고 있답니다
    살면서 딸노릇 도 못했는데
    내게는 그런 딸도 찾아와 주지도 않았답니다
    든든한 아들만둘 ᆢ
    효녀딸래미 아부지와 즐겁게 잘살아요♡

  • 작성자 24.07.16 14:38


    아무래도
    부모님이 많이 편하게 생각되시겠지요

  • 24.07.16 08:39

    친정 아부지와 딸
    이름다운 관계이몬 인연 부럽습니더
    거꾼로 목애달 두개 이ㅇ당 ㅡ휴

  • 작성자 24.07.16 14:38


    아버지가 저를 완전 의지하세요

  • 24.07.16 08:43

    누구나 꿈꾸는 부러운 생활이네요.
    산골 출신인 저는 전원생활을 그저 꿈만
    꿉니다. 들어가 살 곳이 없어요 ^^;;;

  • 작성자 24.07.16 14:39

    누구나는 아닐겁니다
    시골 출신들은 적응하기가 쉽지요

  • 24.07.16 09:42

    요즘도 꽃씨가 오나요?
    봄 한 철인 줄 알았는데.
    변함없는 꽃사랑이
    앞으로 꽃효도로 계속 이어지시겠네요.

  • 작성자 24.07.16 14:39

    요즘이 제일 많이 씨를 받아지지요
    봄에 핀 꽃들 지금 받아 가을에 심어요

  • 24.07.16 09:46

    수박 한통이 그림 값..ㅎ
    좋은 일 하셨네요.

    우편물을 보며..
    잘 살고 계시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 작성자 24.07.16 14:40

    그동안 40 개 정도 받았지요
    요건 일주일동안 온 것입니다

  • 24.07.16 09:55

    보물이라 할 만합니다.
    이젤님이 없을 때는 아버님께 또 하나의 딸 대신 하니 이젤님에겐 보물일밖에요.
    이름도 생소한 많은 꽃세상에서 사시게 되는.
    효녀딸 작품으로 좋은 일도 하시니
    부모님은 행복하시겠어요.

  • 작성자 24.07.16 14:41

    저의 손길이 느겨지니
    아마 그러실 거에요
    꽃이 피고
    시간에 따라 색이 달라지고
    그 경이로움속에 행복해 하십니다

  • 24.07.16 12:47


    이젤님 부모님이 남다르게
    보이는 이유

    평생
    그 맑은 소 눈을 바라보시면서
    살아오셨을 것이고

    그 성실한 삶의 자세를
    또 자녀분들이 보았을 것이므로
    거기가 어디든 빛이 나겠지요ㆍ

    오늘은 비를 뿌려 스케치 해 놓은
    그림을 완성 시키고 가네요




  • 작성자 24.07.16 14:41

    요즘 비덕을 보느라 꽃나무 주문 많이 했어요
    접시콫은 지금 파종하구요

  • 24.07.16 13:13

    부모님으로 자식복이 제일이겠지요
    아버지께서 얼마나 흐믓하고 행복하실까 싶어요
    행복이 꽃피는 집~~
    미소가 절로 지어집니다

  • 작성자 24.07.16 14:42

    제가 희생하니 동생가족들도 모두
    열심히 살고 부모님께도 잘 하네요

  • 24.07.16 16:44

    아무리 봐도
    어떻게 봐도
    참 손끝 솜씨 마음씨
    세상 어디에도 없을것 같아요
    씨뿌리고 꽃피우는 모습 진정 환희지요
    딸네 화분하나에 봉선화 심어놓고
    손주랑 나날이 바라봅니다

  • 작성자 24.07.16 22:22

    오늘도 어느분이 이렇게 많은 선물을 보내었네요

  • 24.07.16 21:03

    따님이 얼마나 자랑 스러우셨을까
    상상만 하는 나도 이렇게 즐겁고 흐뭇한데
    아버님이 얼마나 기쁘셨겠어요. 아버님께는 이젤님이 보물입니다..

  • 작성자 24.07.16 22:22


    산애님
    제가 이래저래 많이 바빠서
    자주 글도 못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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