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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막내처제~~!!
산사나이3 추천 0 조회 292 24.07.16 07:17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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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16 07:25

    첫댓글 막내 처제를 살뜰히 보살펴 주신 큰형부시로군요.
    베푼 만큼 다 복으로 되돌려 받으실 겝니다. ^^~

  • 작성자 24.07.16 14:09

    네에엡 ᆢ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7.16 15:23

    네에엡 ᆢ
    감사합니다

  • 24.07.16 08:21

    그게 그럽디다
    형제많은 처가가그립고 나는 남자많은집에태어나 참 오래비덜 등쌀에 참 힘들엇는데~
    형제 적은 집에갓드만 제사 차례가 넘 36개나되서 힘든게 아니라 중노동이엿습니다~

  • 작성자 24.07.16 14:10

    아이고~~!
    제사가 36개요 ᆢ
    휴~~!
    고생 많이 하셧읍니다

  • 24.07.16 08:34

    공은 닦은 대루예~~
    어떠한. 형태이든 베풀 수 있을 때 베풀몬은 할아버지 인심이 손자때까지 간다는 것 임당

  • 작성자 24.07.16 14:10

    넵 ᆢ
    잘 알겠읍니다
    꾸우벅~~!!

  • 24.07.16 08:51

    막내 처제에게는 산 님이
    아버지 같았을 것 같아요.
    산 님은 품이 넓어서
    맏사위가 되셨나 봅니다.
    칠공주 집 맏사위 아무나 못하지요.
    오늘도 삶의 한장면을 보는
    구수한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7.16 14:37

    ㅎㅎㅎㅎᆢ
    딸 녀석도 글더라고요
    막내이모는 언니 같다 라는
    얘기를 하더라고요
    제가 혼을 내키지요 ᆢ

    막내이모는 엄마하고
    동격이란다
    잘해야 한다고 말 입지요
    저도 막내처제는
    어린시절부터 보아 왔기 때문에
    딸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ᆢㅎ

  • 24.07.16 09:41

    저도 외롭게 자라
    식구많은 집에 시집가고 싶었는데
    뜻을 못 이뤘네요.
    처제많은 형부가 남자들의 로망이겠지요.

  • 작성자 24.07.16 15:07

    넵 ᆢ
    처제들이 많아서
    저는 좋아요 ᆢㅎ

  • 24.07.16 10:49

    산님의 막내처제 이야기에 애뜻한 마음에서인지
    콧등이 찡하면서 눈에 눈물이 고이네요
    당시 상황을 잘 모르지만 이야기만으로도 그당시 상황을 알겠습니다
    지금은 멀리 호주에 계시지만 부모님 같은 언니와 형부가 얼마나 보고싶겠습니까
    멀리 강원도에서 막대처제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 작성자 24.07.16 15:08

    막내처제가 아프시군요
    저도 ᆢ
    빠른 회복을 바라겠읍니다

  • 24.07.16 11:44

    딸같은 처제의 안부인사에
    뿌듯하고 기쁜 마음 이해가 갑니다.

  • 작성자 24.07.16 15:08

    넵 ᆢ
    그러합니다 ᆢㅎ

  • 24.07.16 14:46

    처제가 어린나이에 아버지를 여의니 맏사위로 부모같이 느꺼지는 책임감은 어쩔수 없겠어요.
    많이 아끼시고 사랑을 주었으니 잘 자랐을것 같아요.

  • 작성자 24.07.16 15:09

    네네 ᆢ
    크게 어려움이 없이
    착하게 자라 주어서
    항상 ᆢ
    감사함을 가지고 있답니다

  • 24.07.16 15:12

    아빠 같의 형부 정말 멋져요

  • 작성자 24.07.16 15:23

    감사합니다

  • 24.07.16 16:40

    참 잘살아오셨습니다
    나이들어 그리운 사람이 있다는것
    행복중 하나래요

  • 작성자 24.07.16 22:47

    감사합니다
    암튼 ᆢ
    막내처제가 힘도 들었을거 같은데요
    그래도 ᆢ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 왔다고 봅니다
    호주에서도 ᆢ
    전문직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대견스럽기도 합니다

  • 24.07.16 20:28

    잘사셨군요 그 많은 처제들 잘 보살피신 형부가 어린처제에겐 아버지 맡잡이지요

  • 작성자 24.07.16 22:48

    암튼요 ᆢ
    좋은면으로 보아주시어
    감사를 드립니다

  • 24.07.16 21:30

    저는 결혼을 두번 했는데
    공교롭게도 둘 다 세 자매중 막내였어요.
    지금도 마친가지 지만 여동생이나 처제가 있는 사람이 부러웠어요.
    형부가 그만큼 했으니 처제도 형부에게 잘 하는게 아닐까 생각 해 봅니다..

  • 작성자 24.07.16 22:49

    먼 그러케
    잘 하지는 못 했는데
    지금의 처제들은
    너무 잘 해주어서
    감사할 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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