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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고슬한 밥과 김치찌게!
리야 추천 0 조회 354 24.07.16 12:19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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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16 12:22

    첫댓글 자식들이 화목하게.잘 살아가는 모습을 보는 게~
    부모로서는 최고의 보람이고
    행복이라지요.

  • 작성자 24.07.16 17:15

    그래요
    노년에는
    자식들이 잘되는거
    보고 사는것이
    큰. 즐거움이자
    행복입니다

  • 24.07.16 12:27

    우리의 소망은 자식들 건강 하고
    개인 소망은 아들
    짝 찾는거 입니다

  • 작성자 24.07.16 17:16

    글치요
    자식이
    건강해야죠
    아파누운 자식을 보는
    부모는
    애간장이 녹습니다요

  • 24.07.16 12:58

    한국인에겐
    역시 김치찌개 좋습니다.
    저도 오늘 김치찌개로 점심 먹었지요.

  • 작성자 24.07.16 17:18


    오늘 따라 김치찌게 맛이
    환상적이더군요
    칼칼 하면서도
    깊은 맛이
    최고 더라고요

  • 24.07.16 13:52

    리야님은 따님들이
    잘성장해
    하루하루
    선물처럼 행복하게
    잘지내시는것 같아요~
    흐믓하게 읽고갑니다~^^

  • 작성자 24.07.16 17:19


    감사합니다
    맡은 직분에 충실하게
    살아 주니까
    에미로서
    넘 대견스럽습니다

  • 24.07.16 14:32

    해외여행 후엔 누구나 얼큰한 김치찌개가 땡기는건 국룰이죠.
    DNA가 한국인이기 때문이구요.
    효심가득한 자녀들두신 리야님은 복 많으신분 맞습니다.^^

  • 작성자 24.07.16 17:20

    마자요
    그래서 그런지
    급 땡기는거라요
    김치찌게 이상 더
    맛나는건
    없는거 같아요

  • 24.07.16 15:05

    가족의 사랑 스럽습니다.

  • 작성자 24.07.16 17:21

    자녀들이
    착해서
    넘 고맙습니다

  • 24.07.16 17:57

    김치찌게의
    깊은맛이 글속에서도 느켜집니다

    김치찌게의. 황홀하신단 표현을 그 느낌을 알것 같기에.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07.16 17:24

    지인 운영자님
    해외 나가
    있으니까
    김치찌게 생각이. 많이 나더라구요
    오늘은 수밀도
    부드러운 복숭아 맛이
    달고도 향기로와서
    정말로
    입안이 즐거웠습니다
    맛난거 먹을때는

    행복했습니다

  • 24.07.16 17:28

    얼큰한 김치찌개는 언제 먹어도 식욕을 돋구어줘요.
    장모님께 잘해 드리는 사위가 있어 든든하겠어요.

  • 작성자 24.07.16 17:52


    글습니다
    전등에 불이 나간거나
    티비가 선이. 빠져
    안 들어 오거나
    무조껀 큰사위가
    다 해줍니다
    너무
    든든합니다

  • 24.07.16 20:34

    여행지가 아무리 멋져도 돌아올 내 안식처가 있으니 좋은 것입니다 평생 살아도 내집 내 음식 내 나라 보다 좋은 곳은 없지요

  • 작성자 24.07.17 07:26

    그래요
    이틀밤만 자고 나니
    어여 내집에 가고 싶더라고요
    저는
    내 자리라야 잠을 자거든요
    된장찌게 김치찌게
    해장국
    얼큰한 음식들이
    먹고. 싶더라고요

  • 24.07.16 20:41

    문득 나두 김치찌개가 땡긴다는거 먹고싶포여
    리야님 삶속에 부러움 없이 사는게 또한 부럼 부럼입니다
    지는유 아들넘 멀리 있으니 지금 주방 전등불이 깜박 거리는데 누구에게 부탁 할수 없고
    여름 휴가올 애들만 기다린답니다

  • 작성자 24.07.17 07:32

    저도요
    남편을 폐암으로. 떠나 보내고
    나니까 내가 할 줄 아는게 하나도 없더라고요
    쓰레기. 분리수거 치우는거며
    전등 갈아 끼우는거며
    욕실에 샤워기나 세면기 수도 꼭지 가는거
    아유
    그래도
    아들이 오면 해결이 되더군요

  • 24.07.16 21:51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혼자서 먹으면 맛 있는줄 잘 모르는데
    맛있게 잘 드셨다니 그런게 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24.07.17 07:33


    글쿤요
    저는 56세에 혼자가 되어서 인지
    익숙해져 있어서요
    깊은 적막감. 속에서도
    스스로
    행복해지는 비결을 압니다

  • 24.07.17 01:04

    리야언니 나도 김치찌게가 급 땡기네요 지금 맨발걷기하고들어와 샤워하고 앉아 있는데 출출한게 김치찌게가 먹고프네요 김치가 맛있어야 찌게도 맛 있는데 아직 새로산 김치가 안 익어서리 ? 참 딸식구와 여행은 즐거우셨죠?

  • 작성자 24.07.17 07:36


    앵란씨
    김치는 곰삭아야
    찌게를 해도 맛있더라고요
    거기다 고춧가루 더 뿌려서 먹으니까
    칼칼 해서 더 맛이
    있더군요
    여행은 최고였어요
    럭셔리하고
    즐거웠습니다

  • 24.07.17 11:55

    @리야 부럽삽나이다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즐기셔야죠 효녀딸도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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