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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유쾌방 김선일님 부모님에게 어이없다는글을 남기신분
↓다알고있엇어용♥ 추천 0 조회 22,995 04.06.27 11:47 댓글 2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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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6.27 16:38

    이글쓴님의 의견에 320% 동의- -ㅋ 내가하고싶던말들임 ㅠ_ㅠ;;;;

  • 04.06.27 16:41

    솔직히 국립묘지는, , , = _ =; 어마마. 총각김치님; 수구꼴통적사고래- -; 자기의견잘쓴거같은데요, 왜그러세요. 그렇게 비꼬아서 은근히 반대성말하는것보다 나아요. 괜히 좋게 비판할 말 없으니까 저런식으로 ㅡㅡ

  • 04.06.27 16:41

    음,,,진짜 국립묘지는 쫌 무리다싶네요 저야 잘모르지만,

  • 04.06.27 16:51

    재가너님... 하시는 말씀 사실.. 너무 안맞아요.; 제말도 그렇긴 하겟지만... 국립묘지에 앉혀주는 근본적인 이유를 제대로 제시도 못하시고...ㅎㅎㅎ;; 죄송하네요,.

  • 04.06.27 17:04

    나라때문에 죽은 사람이 국립묘지에 묻혀야 된다면.. 6.25나 일제시대에 죽은 일반 시민들 전부 국립묘지에 묻혀야 겟네요...ㅡㅡ^ 만약, 김선일씨가 내가 죽어서 나라에 이익이 된다고 생각해서 파병반대 이런거 호소 안 하고 죽었다면 몰라도.. .

  • 04.06.27 17:07

    자신이 살려고 파병반대를 외치다 돌아가셨는데...그건 국가를 위해 (스스로...)희생한것이 아니라서 국립묘지는 좀 억지라 생각되네요..

  • 04.06.27 17:05

    국립묘지에 관해 찬성하시는 분들, 종군위안부 할머니들 부터 챙기세요.

  • 04.06.27 17:07

    ↑..............↑..................↑................↑...................↑...............ㅡㅡ...........ㅡㅜ.....

  • 04.06.27 17:16

    정말 맞는말인거 같네요.. 국립묘지는 좀 그러쵸... 저도 님 입장 처럼 생각하고있었는데.. 그리구 보상이라뇨.. 꼭 김선일씨 죽음을 돈으로 바꿀려서는거 같아요...

  • 04.06.27 17:59

    처음에는 맞다는 말이 많으니까 맞다고 하고 나중에는 반박하는 말이 많으니까 반박하는 것 같은 기분이 묘하게 드네요.;;(저만의 착각일 수 있으니 뭐라고 하지 마세요.)

  • 04.06.27 18:08

    부모는 졸라게 계모라고 하오.. 졸라게 싸가지 없다고 합니다.. 김선일씨는 목사가 될 사람이였구요 새엄마로 했다죠 아마

  • 04.06.27 18:38

    김선일씨가 미군부대 납품을 담당하고 있어서 안타깝지만 바그다드 시내의 다른 한인들이 아닌 그 분이 그들이 표적이 되었던 것 아닐까요? 국가의 책임은 절대 피할 수 없는 거지만,,, 김선일씨의 피살은 국가를 위한 희생이라기 보다는 국가적으로 가슴아프고 안타까운 사건인 것 같아요.

  • 맞는 말이네요. 그분들 마음 많이 아프신거 알고 있습니다만, 억지 부리시는 면도 있으시더군요.

  • 04.06.27 20:39

    군중심리란.... 역시 대단하네.....

  • 04.06.27 20:41

    욕하러 들어왔건만, 욕할게 하나도 없네, 당신의 글솜씨에 놀랐습니다...

  • 04.06.27 22:44

    '나라를 위해서'가 아닌 '나라 때문에' 돌아가신분 이므로 고인에 대해선 애도하나, 국립묘지는 억지라 봅니다. 처음에는 정말 순수하게 가족들이 슬퍼하는줄로 보였는데..점점 돈을 밝히는듯. 계모라는 소리도 들리던데..그 계모에게 묻고싶네요, 친자식이 아닌 김선일씨가 살아돌아오길 바라는지, 아닌 몇십억의 돈인지.

  • 04.06.27 23:09

    제가 부산에 사는데 아는 아주머니께서 그동네 분들에게 들으셨다 합니다. 고 김선일씨의 배다른 형제들과 계모 그리고 그아버지께서는..서로 지금 들어오는 돈때문에 다툼이 끊이질 않는다고 합니다. 이소릴듣고 참 슬펐습니다..유가족보다..우리 국민들이 더 그의 슬픔을 애도하고 있는건 아닌지..아주 순수하게 말입니다

  • 04.06.27 23:17

    흐음..a

  • 04.06.27 23:45

    솔직히 말은 맞다. 슬프다고 앞뒤안가리는건 안되지.

  • 04.06.28 01:39

    저도 저 글에 공감. -- 진정한 부모라면 자식이 죽었는데 돈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완전 돈만 밝히는 저 계모 ..--

  • 04.06.28 02:02

    국가를 위해서 일을하시는 분은 아니였지만 결론적으로 국가때문에 돌아가셨으니 국립묘지는 안된다하더라도 돈벌러 가서 죽었으니 라는말은 좀 보기 거북하네요

  • 04.06.28 11:33

    당신이 그 입장이 되보시오-_-

  • 04.06.28 12:47

    저도 이글에 공감이 가기는하는데요..저 밑에 글인지..윗에글인지 읽어보니 부모들 10억 보상도 만족치 못하고 50억을 요구했다고하더군요..부모들이 좀 이상한듯..

  • 04.06.28 12:52

    국립묘지는 역시 오바.. 어머니! 정신차리세요!!

  • 04.06.28 13:50

    함부로 가족에 대해서 왈가왈부 하지말았으면한다. 우린 그 심정을 절대 이해할수 없다. 상상도 하지말라. 외지에서 아들을 그런식으로 잃게 됐는데 상상조차 하지말라

  • 04.06.28 14:13

    엄마가 계모라며 -_-;

  • 04.06.28 14:47

    글 올리신분은 여러 다른 사람의 질타를 당할것을 감수 하고 자신의 의견을 소신껏 올리신듯 합니다. 모든 사람이 동일한 생각을 갖을 수는 없지 않나요? 저도 국립묘지는 안된다고 봅니다. 돈으로 모든게 그가 돌아올수 있는 일은 아니지만 김선일씨의 부모님과 형제들이 그의 죽음과 돈을 맞바꾸려 하는것을 볼때

  • 04.06.28 14:48

    안타깝게 느껴 졌습니다. 모든 계모들이 다 팥쥐 엄마 같지 않겠지만 돈 욕심을 부리고 김선일씨의 죽음으로 자신들의 이익을 챙기려는 심보가 조금씩 보이더군요. 저 분의 의견에 어는 정도 정말로 동의 합니다. 그리고 소신이 있는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04.06.28 15:05

    용기가 많으시는 분이네요...찬상한는 분들을 대신하여 이런글을 올리다니 대단하십니다..저도 이분의 말에 동이를 합니다...미국과의 우호관계를 개속 유지 해야한다고 생각하네요..만약 파병 철수라면 그다음일은.. 우짜될지 모르잖아요..

  • 04.06.28 15:17

    그래서 난, 영의다, 피리스님 의견에 동의 합니다. 국가에 의해서 죽음을 맞으셨지만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것과는 엄연히 다르다고 생각 됩니다. 그래서 국가유공자하고는 차별을 둬야 합니다. 그리고 그 가족들의 괘씸한 욕심은 고 김선일씨를 더욱 가슴 아프게 했을것입니다. 김선일씨가 하늘나라에서는 편히 쉬시길.

  • 04.06.28 16:59

    이글쓴님 말에 무지동감.. 국립묘지 진짜 반대- _-국가를위해 목숨바쳐 애국활동을 한것도 아니공..

  • 김선일씨 억울하게 돌아가신 건 정말 안된 일이지만. 윗분 글 맞는 것 같아요. 국립묘지에 묻어달라는 건 정말 좀 오바같네요;; 억울하게 돌아가신건 그런거지만, 이런문제에선 냉정하게 생각 해 봐야 할 것 같은데요..?

  • 04.06.28 19:30

    저도 동감입니다. 김선일씨 에 대한 보상금을운운 하는 가족들은 김선일씨를 두번 죽이는일 같습니다. 그만큼 자신들의 아들.. 가족의 죽음의 가치를 깎아내리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국가에서 돈을 준다고 하면 내 아들의 목숨을 어떻게 돈으로 바꾸냐며 투쟁을 해야 순서이지 안습니까? 저도 이번에 많은것을 느낍니다.

  • 04.06.28 23:08

    중간중간에 군중심리 라고 하신분 몇분있는데..그건 아니라고 봐요. 저도 처음에 국립묘지 나왔을때 조금 오바;;가 아닌가 했거든요.. 故김선일씨 돌아가셨을때 뉴스보고 눈물도 흘리고 했습니다.(왠주책;;) 허나 윗분들도 말씀하셨듯이.자신은 살려달라며 파병 철회 외치셨어요.. 죽음을 무릎쓰고 전쟁에 참전하신

  • 04.06.28 23:15

    분들과는 조금은 틀리다고 생각해요.우리나라를 위해 내 목숨하나 받쳐도 된다 이런거기보단..자신의 생명의 중요성(물론 중요하죠 ;)을 호소하셨잖아요.. 아 화술이 딸려서..; 부모님의 자식의 죽음에 대한 슬픔은 누구보다 더하겟지만..국립묘지는..;

  • 04.06.28 23:12

    아!! 물론 나라에서 보상은 해줘야합니다. 50억요구 이거 방금 야후뉴스에 유언비어라도 말이 있던데;; 여튼 그정도는 좀 그렇고 어째뜬 보상은 해줘야죠^^;;;;

  • 04.06.29 01:06

    아 정말.. 알수 없는 나라........

  • 04.06.29 16:29

    어쨌든 지금은 삼가고인의 명복을 비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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