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쁠때도 슬플때도 보고프고 그리운 사람에 가슴속 을 들여다 보고싶다 기쁨을 주던 나에 소유물들 늘 웃을수있게 해주었는데ᆢ
슬픔을 안겨준 울엄마 평생동지로 살자하던 그사람
바로 그것 때문에 나는 지금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한다고 ᆢ
아들넘이 차를 사주던 10년전 나는 설래임으로 세상을 다 얻은듯 기뼜었다 열심히 도로 주행연습 해서 운전에 익숙해지고 가고싶은곳 다닐수있어 하루가 행복이 였다 운전 반대 하던 남편 은 어느샌가 나를 기사로 착각 강기사! 가자구 !! 아플때 병원 데려다주고 사진촬영 간다면 어디든 테워주는 기사였다
그러던 남편은 어느날 잘살으란 말도 없이갔고 나는 숨이 막혀 병원을 혼자 찾는 슬픔이 있었다 그사람이 준 슬픔 그슬픔은 아들도 충격 이였다 마음을 추스린 아들은 한달만에 힘들어 하는 엄마를 위해 아빠와타던 차를 팔고 새차를 데려다 놓았다 당황해 하는 엄니 에게 아들은 말했다 이잰 홀로 서기를 하세요 ㆍ 가슴 털고 숨도 맘껏 품어내세요ᆢ 울었다 ㆍ그냥 눈물이 흘렀다ㆍ 아들은 나를데리고 제주도 ᆢ 그리고 중국 으로 다니면서 무던히 노력을 했었다 엄니 딱9개월만 우세요!! 그리고 웃어요!! 잘살봐요 ㆍ 아들은 레드색 케스퍼를 문앞에 데려다놓고 열심히 놀러다니라 했다 그렇게 슬픔아닌 기쁘게 잘살자 했었다 그 케스퍼가 차문에서 소리가 나길래 서비스기간 이라 점검을 받으러다녀왔다 오늘도 보슬비가 내렸다 월드봉사다녀오고 저녁미사 다녀오고 이밤 하루일과 성찰해보며 내일을 기다리며 고운꿈 꾸는 편안한 잠을 자야지ᆢ 삶방님들도 고운꿈 꾸세용
첫댓글 그러셔요
홀로서기.
응원합니다 .
차를 동반자 삼아서.....
(저의 경험입니다)
이잰 제자리로 잘살고있지요
울드봉사 다녀 오시고요
저녁 미사 다녀 오시고요
하루일을 성찰 해 보시고요.....
평범한 일상 같지만.....
왠지~~!!
평온해 보이는
하루 일상인거 같읍니다..
산다는 것이 다 글치요 머~~!!
글타고 자신을
비관을 하면서
집에서 방콕을 하는것은
대단히 위험합니다..ㅎ
항상 움직이면서
그냥 하루 하루를 보낼수 있는것을
강력하게 추천을 합니다
응원하겠읍니다
신앙생활 은 살아가는데 큰 협력이 되지요
봉사 또한 오랫동안 해온 일들이라서 손을놓지 못하고ㆍ
하루를 늘 감사함 으로 살지요
아들넘이 힘을주고 지켜주니까요
산님3 감사 합니다 ㆍ
모든 어려운 일에도
다
돌파구가 있습디다
오디에
취미를 두느냐에
따라서
건조하지 않케
잘 지날수 있습니다
매일이 바쁘요
걍 있으믄 불안증이 있어요
잘살지요
비오는 아침 집나오면 늘안전 조심 하세요♡
효심이 지극한 아드님이 있어
아직 많이남은 인생길이 외롭지 만은 않을것 같습니다~~~
밤사이 비가 무척많이 내렸습니다
장마통에 건강 하시구요
자식자랑이 아닌 자식노릇 잘하는 큰넘 이죠
매일 안부 한달에 한번 와서
집 관리도 해주지요
잘살아요
오늘도 비가 오고 하늘이 무겁게 내려앉네요
가벼운 맘으로 신나는오늘 되세요♡
레드색 애마 이쁘네
아들의 따뜻한 맘 담아서예
87년도 운전면허 취득 초보운전 지라산 뱀사골 주차장 엑셀 밟아서 계곡둔덕에 걸쳐 가까스로 살아나은 경험 그 시각부터 장농면허 나라에 몇 년 전 운전면허증 반납함
아들넘이 튀는색이라야 조심 한다고 ᆢ
멀리대전에서 동해까지 관리 한답니다 이잰 어르신운전이라고ᆢㅎ
면허는 2천년도에 하고장롱면허 10년
아들덕에빛을 봤지요 10년 만에 ᆢ
우리이웃도 비스므리 첫주행연습 나갔다가 도랑에 처박히고 ㅠ
비는 안오는데
하늘이 무거워요
오늘도 가벼운 하루되세요
이쁜 색 ㅎ 이쁜 친구가 병이 났군요 이제 다시 기운을 차렸다니 다행입니다
케스퍼 울성당에서 1호차 다들 이쁘다 했지요
지금은 나 포함 3대가 있지요
비오면 창문에서 소리가 나서 ᆢ부속신청 하고 한번더오라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