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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7월 17일 (수) 출석부/지하철 화장
혜지영 추천 2 조회 375 24.07.17 06:08 댓글 7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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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7.17 13:32

    박작가님이 돌아볼게 있으실까요?
    봉사 정신 투철하시고
    글도 재밌게 쓰시고 그러니
    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가셔요 ㅎㅎ

  • 24.07.17 10:27

    우선 추천부터 꾸욱 누르고
    지난14일 이었지요 범띠방 주관 합동 산행일요
    카페에서 규모가 엄청 큰 행사인데

    성황리에 무사히 잘 마친 혜지영 방장님 수고 많았어요
    좋은일만 가득해야 하는데 집안에 후환이 있다니
    걱정많이 되겠네요 빠른 쾌유가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

  • 작성자 24.07.17 13:34

    시어머님 병원에 계신데
    검사를 할 수록 여기저기 안 좋은 곳이
    발견되서 온 식구가 비상입니다~
    어서 시간이 지나 갔으면 좋겠네요
    밋스선배님 감사합니다~

  • 24.07.17 11:28

    늦었다고 후다닥 뛰어나간
    우리딸 아닌가 모르겄네유 ㅎㅎ

    딸은 집에서 화장하게 빨리빨리 일어나고
    혜방장님의 우환도 빨리빨리 해결되길 빕니다

  • 작성자 24.07.17 13:38

    딸 있는 집은 그런 일이 있겠네요~ㅋㅋ
    아들 한개 있어봐서 머리 만지는
    시간만 필요하던데...

  • 24.07.17 12:24


    집안의 어려운 일
    어서 해소 되기를 기원합니다
    대중교통 안에서의 화장
    저도 혜지영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 작성자 24.07.17 13:39

    집안일은 시간이 지나면 해결 될건데
    마음이 어수선해서 집중이 안되네요~
    뭇별님 감사합니다

  • 24.07.17 12:33

    지하철 풍경도 가지각색입니다
    혜지영님의 가정에 편안함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24.07.17 13:41

    출근 시간은 그냥 화장하는 사람
    손주들과 영상 통화 하는 사람
    직원들과 업무 얘기 하는 사람
    핸폰보는 사람, 음악 듣는 사람

    퇴근시간은 말로는 못 할 별별사람~

    가리나무님도 행복한 오후시간 되셔요

  • 24.07.17 13:54

    연세 드시면 아프신곳이 많아지게 되어 자식 입장에서는 여간 걱정 스러운게 아니지요
    혜지영님도 건강 잘 챙기세요
    오후 출석합니다

  • 작성자 24.07.17 14:05

    어여쁜 홍실이님~
    잘 지내시지요?
    연새 많으신 어르신들
    아프고 싶어서 그런게 아니라
    걱정도 되고 한편으론 가엽기도 하구요
    우리도 곧 그렇게 될텐데 하며
    추스립니다~
    홍실이님도 더위에 건강 조심 하셔요~

  • 24.07.17 14:18

    매일처럼 지하철로 출퇴근하는 제게 화장하는 사람들 보는 일은 일상입니다
    때로는 콧망울까지 연필로 그리는 우스운(?) 모습을 보기도 합니다. ^^~

  • 작성자 24.07.17 14:21

    콧망울까지요?
    ㅎㅎㅎ
    볼만 하겠습니다
    화장을 하려고 도구를
    챙겨 나왔을건데
    뭔들 못하겠습니까~ㅎㅎ

  • 24.07.17 15:01

    여성 화장하는거 무제이지만 때와 장소가 문제이지요
    시간이 금쪽이라 이해를 바랍니다.

  • 작성자 24.07.17 17:32

    저도 시간 아끼느라
    출근할때는
    댓글쓰다가 하차할 역을
    지나칠때도 있었지요
    아침시간은 정말
    금쪽 같아요
    지기님 비오는 수요일
    잘 보내셨지요?

  • 24.07.17 16:05

    저도 흔히 보는 광경입니다.
    특히 직장 다니는 젊은 여성들이 눈에 많이 들어오더군요.

    지하철,커피숍..
    출근하여 회사에서 화장하는 직원도 있어요.

    바쁜 일상이려니 하고 생각하는데..
    한편으로는 측은해 지기도 하더군요.

  • 작성자 24.07.17 17:34

    보는 눈이 이렇게 달라요~ㅎ
    측은하게도 보고
    이쁘게도 보고
    저는 5분만 일찍 일어나지~합니다
    하긴 지하철에서 화장하는 사람들
    나이대를 생각해 보면
    잠이 부족할 나이이긴 했지요~ㅎ

  • 24.07.17 16:56


    두딸 직장 다니는
    어미라
    아침 바쁘시간
    무엇하나 바를 시간도 없는걸 알기에
    바빴나보다 하며 보게 되네요
    저야말로 바쁨중
    늦은출석 썬크림도 못발랐네요 ㅎ

  • 작성자 24.07.17 17:40

    아침이 전쟁이겠군요
    생각만으로도 웃음이 납니다
    저도 썬크림 바를 생각도
    못하고 있네요
    낼은 꼭 바릅시다^^

  • 24.07.17 17:41

    수고하세요. 빨리 우환 겉어 내고 맑은 생활 꿈 입니다.

  • 작성자 24.07.17 17:43

    넵!!
    자연이다님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셔요^^

  • 24.07.17 20:40

    나이든 사람들은 지하철등 공공장소에서 화장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요즘 젊은이들 중에는 이를 실용적인 행동으로 보고 예사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화장에 대한 이런 인식 차이는 세대 차이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7.17 21:51

    시간을 쪼개서 쓰는거겠죠
    저희때랑은 다른 차원입니다^^
    세대차이가 맞는것 같아요
    비온뒤님 좋은 밤 되세요^^

  • 24.07.17 20:43

    덜컹거리는 버스에서도
    화장하시는 분들 대단하지요 얼마나 바쁘면 저럴까 싶기도

    출석합니다
    혜지영님 집안에 일이 있으시군요 당분간 쉬세요 그렇지만 오래 비워 두시면 안됩니다
    곧 돌아 오실 수있게 만사형통 집안 일 평안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작성자 24.07.17 21:52

    요즘 젊은사람들 천천히
    걷는사람 별로 없습니다
    그만치 바쁘게 사는거니까
    이해는 해야지요
    운선 선배님 감사합니다

  • 24.07.17 20:52

    지하철이나 버스등 공공교통기관에서
    화장하는 사람들을 서구인들은 직업여성이나 매춘부라고 그들은 각인하고있어요

    우리나라 여성등은 아무뜻없이 몰상식하게 화장하지요

  • 작성자 24.07.17 21:54

    그렇게까지 비하
    할 행동은 아니구요
    단지 제 눈에 살짝
    거슬릴때가 있었다는 거예요
    너무 극단적인 표현이라
    제가 민망하네요~ㅎ
    호반청솔 선배님
    편안한 저녁시간 되셔요^^

  • 24.07.17 23:56

    저는 출근해서 여기 저기
    강의 옮겨 다닐때
    주로 운전하기 전에 차에서
    화장을 고치지요ㅡ화장이랄것도 없는 민낯 가깝지만~
    화장실에도 사람들이 이목이
    있거든요
    지하철에서 하는 분들은
    참 속편한 디지털시대의
    색다른 ~~
    세대 차이 일수도~^^
    남이사 보든 말든 껴안고 키스하는 젊은 세대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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