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가서
수영복을 입어 봤는데
딸이 나보고
빠져도
너무 많이
살이 빠졌다고
단백질 섭취도 좀 하시고
많이 드시라고
두세번이나 말 하더라고요
살이. 빠지니
몸은. 움직이기가
가벼워서 좋은데요
근육이. 빠져 나가서 인지
허리힘이 없더군요
요즘
이것 저것
막 먹어 대는데요
원래 나는
167에 48키로 로
말라깽이 였습니다
우리 오라비 아부지도
다 날씬 이시지만
강골에다
스포츠 맨들 이시라
건강 하시더라고요
오라비가 넷인데
첫째는. 서초동사시는
33년생 92세 신데
시니어 아마츄어
마라토너 시다
지금도
허리가 꼿꼿. 하시다는
두째인
대학원 원장이자
석좌교수 였던 오래비는
테니스. 매니아 셨는데
술을 좋아하시고
접대 술 좌석이. 많았습니다
십여년전에
췌장암 으로
영면 하셨는데
유일하게
성격이 좀 꼼꼼하고
징징 대는 편~
그 외 6남매는
다 건강합니다
술이든
담배든
운동이든
너무
과도하게
하시는 분들은
첵크 하셔서
건강 하실때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귀중한 생명을
병마로
뺏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기장바다 정훈희 카페앞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살 찌울려고!
리야
추천 0
조회 421
24.07.17 10:06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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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훈희 카페 '꽃밭에서' 가셔서 리야버전으로 꽃밭에서를 라이브로 불러보셨을까요?
저는 만리포 이용복 ㄲㅏ페 '진달래먹고 물장구치고'가 기억 납니다
아우
정말로 꽃밭에서
불러보고 싶었습니다
근데
가는 날이 장날 이라고
월욜은
쉬는 날
이더이다
명예와. 부
다 가지고. 있어도
징징대는 성격이
있더군요
탄수화물은 딱 필요한 만큼만 드세요~~~ 보통 1/3 공기 정도가 좋습니다. 나머지는 야채나 과일 육류로 드세요~~ 빠르게 걷기가 제일 좋습니다. 건강체조도 좋고요 노력하는 만큼 되는 겁니다.
지금도
연신
수박도 먹고요
옥수수 수염물에
밥 말아서
김치랑. 먹었습니다
자주 먹으니까
살 찔꺼 같으네요
눼~~!!
잘 알겠읍니다
건강하십시요ᆢㅎ
건강할때
관리 하셔야합니다
울 짝궁은
폐암이라니까
그제서야
겁없이 피워댔다고
반성 하는데
이미 늦었더라고요
나이가 들면
살 보다는
근육이 빠져서 문제인 듯해요
167ㅡ48이면
휘청거릴 것같아요
사진으론 그래보이진 않은데
아
이삼십대 때고요
그외엔 50키로대 였다가
중노년에 가니까
65키로 까지 나갔어요
그때엔
근육이 있어서 탄력이 있더군요
지금은 60키로가 안나가니까
허벅지가 아예 가늘어서
못 봐주죠
@리야 아ㅡ그러시군요
겉모습이야 피할 수 없으니
속 관리를 잘 하고
살아하는데
그 건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있으니. 더 어려운 것같습니다ㆍ
그래도
고우세요
저도 168cm인데 60키로 전후가
힘도 있고 탄력도 있고 딱 좋더라구요
57이하로 내려가면 기운이 없고
63이상 올라가면 움직임이 둔해요
몸무게 재 가면서 더 먹든 덜 먹든 합니다
건강이 최고니까요~
리야선배님은 사진상으로는
딱 좋게 보이시는데....ㅎㅎ
우와
키가 크시군요
저의 시대 때는
저 만 젤 커서
창피해서 혼났습니다
지금 이사 키 큰걸 선호 하지만요
옷을 걸치면. 딱 알맞는거
같은데요
수영복을 입으면
넘 야워. 보여요
배는. 등가죽에 붙고요
허벅지는 넘 가늘고요
나이들어 넘 야워 보이면
초라해요
좋아요
감사합니다
어째하면 그 키에 몸 무게는 그리 적게 나가는지요 ㅎ 부러워요
나갈만큼
나간 몸무게 인데요
작년부터 입맛이 없어서
육류 안 먹고
매사에 조금씩 먹으니까
자꾸 빠져서 그래요
요즘은 닥치는 대로
먹을 려고요
젊은시절엔
살 안찌는 체질 이라고
주위에서들 말했지요
건강관리 중요합니다.
나이들면 너무 날씬한 것도 문제니
맛있는 것 많이 드세요...
네
글쵸
근육이 빠져 나가서
기운이 없어서요
마니. 먹고 있어요 ㅋㅋ
체중이
너무 빠지면 면역력이 떨어집니다
근육운동과 식사를 거르지 마세요
아
그렇쿤요
면역력이 떨어진다는건
각종 질병에
노출 될 수도
있으니까요
운동은 안하더라도
먹는건 잘 챙겨 먹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