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가족과 남과 다른 점? 사망 판정 받았고 애들 마지막 얼굴 보는데두 수면 주사 맞히몬 몬 깨어 날까 봐 거부 했다는 말 장례 치루고 나서 듣고 울컥한 가슴 참 많이 아팠습니더 지금도 그 생각하몬 눈시울 따갑습니더~~~
지금은 그때의 그 사항이라몬 과연 선뜻 나설 수 있을까 갸웃뚱? 죽음이 어떤 것인지도 모르고 붙어 있었고 그 진땀 손에 묻히몬서 다 닦아 낼 수 있을까? 난생 첨 갑자기 호출 불러간 예상치 못한 사안에서 여친 혼자 두고 나올 수가 없었네예 그래두 설마하니 좋은 맘으로 돌보 줬는데 해로운 일은 없을 거라고 자위해 보몬서 살았심더~~~
&&& 저 꼬타리도 큰 덩치도 아니고 평생을 54키로 넘어 본 적도 없는 표준 몸무게로 살았심더 160으로 그나마 살다가 척추허리 수술 나이드는 키도 줄어 드네예 이젠 큰 일들 과 맞다뜨리고 싶지 않습니더 길 가다 응급 사황은 젤 먼저 달려가 붙겠지만서도 ... 생사를 오가는 곳 그런 장소엔 서고 싶지 않습니더
첫댓글 가족과 남과 다른 점?
사망 판정 받았고 애들 마지막 얼굴 보는데두
수면 주사 맞히몬 몬 깨어 날까 봐 거부 했다는 말
장례 치루고 나서 듣고 울컥한 가슴 참 많이 아팠습니더
지금도 그 생각하몬 눈시울 따갑습니더~~~
지금은 그때의 그 사항이라몬 과연 선뜻 나설 수 있을까 갸웃뚱?
죽음이 어떤 것인지도 모르고 붙어 있었고 그 진땀 손에 묻히몬서
다 닦아 낼 수 있을까?
난생 첨 갑자기 호출 불러간 예상치 못한 사안에서 여친 혼자 두고
나올 수가 없었네예 그래두 설마하니 좋은 맘으로 돌보 줬는데
해로운 일은 없을 거라고 자위해 보몬서 살았심더~~~
&&&
저 꼬타리도 큰 덩치도 아니고 평생을 54키로 넘어 본 적도 없는
표준 몸무게로 살았심더 160으로
그나마 살다가 척추허리 수술 나이드는 키도 줄어 드네예
이젠 큰 일들 과 맞다뜨리고 싶지 않습니더
길 가다 응급 사황은 젤 먼저 달려가 붙겠지만서도 ...
생사를 오가는 곳 그런 장소엔 서고 싶지 않습니더
버드색스폰 음원으로 모셔 올라 카이 쩐 안냈다고
음원 안 준eo예 vㅎㅎㅎ
30- 40분 클릭 에구~~~좀 더 찿아 보구예~~
저가 원하는 음원은 도저히 가져 올 수가 없어서
대타로 이곡으로 음원을 대신 헙니더
문학방이 아니오니 음원 한곡 듣는디고 생각해 주십시오 ㅎ
가족의 사랑이 절대 필요하지요
음악이 너무 좋아요ᆢㅎ
끝까지 들었읍니다
감사합니다
산사나이3님도 감성이 깊어시네ㅎ
가징 힘들 때 가족이 필요 하지예
깡촌 촌동네에 사는 울동네는아직까지는
비 피해는 없심더
장마철 비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더
가족이 최고의 안식처 마음과 육신의 쉼터지요 가족과의 이별이 그래서 젤 슬프답니다
운선님!
의도치 않은 죽음 여친 친구 낭편 첫째로 양친 시부모님
친정아부지 갑지기 4분을 모시게 됐내예
이제는 그런 급박한 사황과 마주하고 싶지 않습니더
가족과의 영원한 이별 참 가슴 아프지예
장마 비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