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아침이 행복합니다!
살아있다는 것이 행복합니다 ,
새벽에 일어나 화단을가면 나팔꽃 백일홍 따리아 그외 이름모를 꽃들이 이슬을 받고 영롱한 빛들을내며 나를 반겨주니
이 얼마나 행복합니까?
그 신선하고 영롱한 구술을먹은 헤맑은 모습이 한없이 행복한 아침을 맞이합니다.
" 송알송알 싸리밑에 은구술,
초롱초롱 거미술에 옥구술,
대롱대롱 풀잎마다 송알송알
피어나는 꽂구술(???) "
내가 어릴때 동심에젖어 화단에가면 즐겨부르던 노래이다.
70년전이나 지금이나 마음은,한결같다.
어제의 모든 때들을 벗겨내고
아침햇살을 받으며 생글생글 웃으며 반겨주는 꽂들이 있어 살아있음이 행복합니다.
어제 그 무더운 더위에 촉 늘어지 모습에서 벗어나 싱싱하고 싱그러운 모습의 새생명으로 다시 살아난 모습에 하느님께
감사하며 나에게도 생명의 활력소를 불어주는 꽃들에 고마움을 느길 따름입니다
이제 나머지날들은 이런 싱싱한 생명력을 보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말초 신경들을 자극하는 잡스러은 글들을 보지말고 신선한 카페가 건전하고 건강한 산소를 불어넣는 그런 공간이기를 바랍니다.
그런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글들은 우리나이를 넘어선지 이미 오래전 이야기들입니다.
우리나이에서는 신선하고 싱그럽고 정이 오붓하게 이어져가는 이야기가 있어야합니다.
오늘은 폐부에 생명력을 불어넣어주는 신선감을 깊이 마셔보았다.,
오늘 하루도 상쾌하게 웃고 힘찬 발걸음으로. go.go.
출석부에는 날인하고요
샬롬
살아 있다는건
기적같은 선물입니다
선물같은 삶을
행복하게
살아야겠습니다
저도 지금이 청춘이라는 생각으로 살고있어요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이란
책이 있었지요.
100쇄까지 찍을 정도로
인기 많았던 책입니다.
오늘 하루도 선물 받았으니
또 열심히 살아야겠지요?
출석하고 갑니다~~
장영희 교수님,
불같은 열정으로
살아간 장영희 교수님을 화고합니다
너무도 존경스러운 불같은 삶의 여정,
편히 영면하소소
출석부 제목 대로 살아 있음이 축복이고 행복 입니다.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이가 그토록 살고 싶었던
하루 였다고 생각 하면 정신이 버쩍 납니다. 비 피해 없이 오늘 하루 잘 보내야 하겠습니다..
산애님
지금이 우리의 청춘입니다
우리는 쌩쌩합니다
마음껏 청촌을 누리고 삽시다
샬롬🥲
비가 무섭게 내립니다
모두 피해 없으시길요
출석합니다^^
혜지영님도 건강하게 오늘하루를 맞이하세요
7월 도 빗속에 저물어 갑니다 출석부 수고하셨습니다 출석합니다
공부하시르라 아이이들 볼보시라 너무 힘들지요
만나는날 따사한
커피한잔 나눠요
이 곳은 잔뜩 흐리기만 한데,
윗 지방은 물 난리네요.
모두 안전하게 보내시길...
늦게 출석 댓글 달아봅니다.
제작년에 한번 호된 물벼락을맞고
이년만애 또. 당하네옷
출석 합니다. 오늘도~~행운이 가득하길~
감사합니다 샬롬
즐 출석부 손자국 첵크 헙니더~~~
네 감사합니다
어제 오늘 엄청난 비를 뚫고 의정부에서 포천을 두 번 왕복했습니다.
폭우 속에 무사히 안전 운전하여 오고간 것이 너무도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
좋은 글에 공감하며 오후 반 출석합니다!
그곳도 조심하여야할 도로입니다
송우리에 언제
전철역이 문을 열는지,
큰탈없이 잘 살아가고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일인지
때때로 망각할때가 많은것같어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늦은오후 출석합니다
우리는 하루하루의 살아있음애 감사해야합니다
둥근해님 앞에
행운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요즘은 자주 그런 얘기를 합니다.
살아있음 만으로도 행복해 하자고.
그게 사실이구요.
그런데도 목숨이 붙어있으니 자꾸 딴 욕심에 불만족스러울 때도 있네요.
엄청난 폭우애 벌통과 꼴벌의
피해는 없는지요
무사하길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