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바지였어요..
아디다스 짝퉁 만원주고 산바지..
역시나 일년 입고나니 엉덩이나 다리부분에 보풀이 일더라구요,,

버릴려고 내놨다가 리폼한번 해봤어요,

아디다스 라벨과 옆라인은 살리고 싶어서
가랭이부분으로 조절했습니다..

허리에 고무줄 다뜯어내고..
근데 너무 짧게 잘랏나봐요..
우리아들을 너무 작게 봣나?
한 2센티만 길었어도 딱~인데..

딱 올해 입고나면 둘째한테 넘어가야할듯 싶네요,..
요즘엔 옷도 잘 못 버리겟어요..멀 만들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저 별바지..1호아들바지인데
며칠전에 넘어져서 옆이 뜯어졌더라구요.

그래서 3호바지로 바로 만들어줫어요,
안그래도 짧은 7부바지라 또만들어야하나 했는데

이렇게 딱 맞아 떨어지네요.
워낙 토실토실한 아이라 사이즈도 딱 좋고..

허리 고무줄만 조금 줄여주고 밑단 시보리
다시 달아주면 끝~
우리 둘째아들걸 다시 만들어줘야겠어요..
바지 하나 딱 만들만큼만 남아있었거든요.
세아덜들 다입고 찍을 시간조차 없어서 사진도 못 남겻네요.
다음번에 좀 도톰한 트레이닝복 만들어 올릴게요~
첫댓글 역시 귀여운 막내에요~^^
별바지가 정말 잘 어울려요~
ㅋㅋㅋ 스타로 키울까요??ㅋㅌㅌ
깨물어주고싶다..막내..ㅋㅋ
깨물어주세요..말 안들어요~~
막내왕자님은 정말 이쁘장하게 생겼어요^^ 어쩜 표정도 대박
아이들이 많으니 요렇게 리폼하면 경제적이고 정말 좋지요.
넵 작아도 2호가 입으면 되니..실용성이 좋져.ㅋㅋ
애들이 넘 귀엽고 이뻐요~리폼도 잘하시고 옷도 잘 만드셨네요~
감사~감사~합니다~
정말 귀여운 아드님이네요..막내는 역시나 귀요미네요~~표정이 어쩜이리 예쁜지..ㅋㅋㅋㅋㅋ리폼은 정말 멋있는 연출을 하더라구요~~
네..옷을 못 버리지도못하고 쌓아두고 있는것도 일이네요 ㅎㅎㅎ
사이즈가 작게 만들어 지면 동생이 입을 수 있어서 걱정 없네요^^
넵 2~3호 물려입으면 되요~
리폼도잘하시고.... 막내아들이 넘 귀여워요....딸부럽지 않을정도록 애교도 넘치걸 같아요^^
애교 작살이에요~ 이래서 셋째 낳나요?
ㅎㅎ넘 귀여워요^^ 알뜰하게 리폼까지 하시고~~~ㅎㅎ
잠시 잠깐 귀여워요~ 옷은 정말로 아까워서 못 버리겠어요..
오늘도 버리다가 바지 단추들 다떼고 버렸어요
아이들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해서 ....
리폼해서 입히셔도 예뻐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려입히고 수선해서 입히고..
옷이 버려질수가 없겠네요...
못 버려여~ 그래서 옷장에 항상 쌓여있어요~
미싱이 있으니 리폼두 하고...저두 옷을 함부로 못버리겠더라구용........잘 하셨네용
네~ 버릴때 항상 단추나 지퍼 다 떼고 버려요..너덜 너덜,...
리폼 잘하셨네요.. 이뿐 이이들 사진도 잘봤어요. 따님이 창숙 샘 닮았네요..
ㅋㅋㅋ 아들이에요~ 셋다~아들만 셋~
ㅋㅋㅋ.. 그러게요.. 넘 예쁜 아들이라 .. 두건 쓰고 있으니, 모르겠네요.. 죄송..
아고 넘 이뽀요
넵...감사혀요~우리 김현미 샘때문에 야밤에 배꼽 한번 잡고 자네요~
막내아들이 공주처럼 이쁘게 생겨 공주로 알겠어요
정말 얼굴은 열두번도 더 변한다는 말이 맞나봐요..정말 우리집 애들중에 제일 남자답게 생겼고 제일루 못나게 태어났는데 제일루 이쁘네요~
헉 저도 딸인줄 알았네여 복받으셨어요^^* 훈남
저는 딸을 바랬는데.. 훈남도 훈남이지만 너무 저한테 몰아주셨어요..아들만..
넘 이쁘게 리폼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