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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랑의시인-이민영李旻影의 행복한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행복한사랑
270억년 사랑, 270억 다이아몬드 詩와 천 개의 바람이 되어/조성자 譯詩
A Thousand Winds ---author unknown
Do not stand at my grave and weep,
I am not there, I do not sleep,
I am a thousand winds that blow.
I am the diamond glint on snow.
I am the sunlight on ripened grain.
I am the gentle autumn rain.
When you awaken in the morning's hush,
I am the swift uplifting rush
Of quiet birds in circled flight,
I am the soft stars that shine at night.
Do not stand at my grave and cry,
I am not there, I did not die.
천 개의 바람이 되어
조성자 譯
내 무덤 앞에서 울지마오
나는 그 곳에 없어요. 나는 잠든게 아니라오.
나는 불어오는 천개의 바람
나는 눈 위에 반짝이는 다이아몬드
나는 무르익은 곡식알갱이 위의 햇빛
나는 부드러운 가을비
그대가 작은 소리 하나에 아침잠에서 깰 때,
나는 그대를 깨운 새소리
푸드득 날아올라 동그라미를 그리는 소리없는 새떼
나는 밤하늘에 빛나는 작은별들
내 무덤 앞에서 울지 마오
나는 그 곳에 없어요. 나는 죽지 않았다오.
--번역(07/May/05)
* 조성자 (1955~광주) .수필가 서강대 대학원졸. 동 대학원에서 박사과정 졸 광주에서 영어 / 영문학을 가르키고 있다 시사랑사람들 자문교수단 문인
최근 보도된 270억 짜리 다이아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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