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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집 키우는 중대병원…汎강남권 경쟁 격화 1000병상으로 증축 위해 법인에 신청…올해말 승인·시공 전망 | ||
의원에서부터 전문병원, 종합병원, 대학병원이 몰려 경쟁이 가장 치열한 곳으로 꼽히는 서울 강남권 서남부 지역의 경쟁구도에 새로운 양상이 전개되고 있다. 가톨릭의료원(원장 최영식)이 강남 가톨릭 캠퍼스에 1200병상 규모의 새병원[사진·右] 건립에 이어 흑석동에 위치한 중앙대의료원(의료원장 김세철)이 최근 1000병상으로 증축[사진·左]하려는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기 때문. 14일 중앙대의료원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540병상의 중대병원이 1000병상 증축을 위해 법인에 신청을 완료했으며, 이르면 상반기 늦어도 올해 안으로 승인돼 시공에 들어갈 전망이다. 이 관계자는 “지난해 개원한 중대병원의 처음 건립계획은 800병상 규모로 구축 과정에서 500여 병상으로 축소 시공돼 이미 기초공사는 완료된 상태”라고 밝혔다. 그는 “따라서 병동 건립 계획에 있던 지상주차장 부지에 6층 규모의 건물이 새로 건축될 것”이라며 “현재 ‘ㅡ’자 형태의 병원 구조는 'ㅜ‘자 형태로 바뀌며 주차장은 지하공간에 확보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반포동에 위치한 가톨릭대 의과대학 운동장 부지에 신축될 예정인 새병원은 지상 20층, 지하 6층, 연면적 약5만3000평, 건축면적 3300평, 총 1200병상 규모의 초현대식 건물로 건축된다. 오는 2008년 말 준공을 목표로 건립, 규모, 시설, 운영 시스템 면에서 국내 최고를 지향하며, 가톨릭의료원 핵심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중대 병원이 증축하면 인근에 위치한 여의도 성모병원과의 경쟁도 불가피해진다. 새병원은 조혈모세포이식센터, 암센터, 장기이식센터, 심혈관센터, 여성전문센터를 중심으로 한 센터 중심 병원을 지향하며 원스톱(One-Stop) 서비스 개념을 도입해 환자 및 내원객이 쉽고 편하게 다가올 수 있는 병원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척 거리를 놔두고 초대형 대학병원 두 곳 간 격돌은 불가피할 것이라는게 의료계 관계자들의 전망이다. 중앙대의료원 관계자는 “최첨단 시설과 장비를 갖춘 새병원이 경계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병원 증축은 이미 병원 건립 직후부터 논의돼 온 것”이라며 “인근 병·의원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등의 노력으로 경쟁력을 높여 갈 것”이라고 밝혔다. | ||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snell아 니가 맨날쓰는 거에 추가해라 글고 이젠 제발 여기새끼들 한양 경희 중앙 동급에 놔라 여기새끼들은 개념이 없어서;; |
첫댓글 건대병원 손님 줄더라
아 맞다 snell 병원평가도 바꿔야지
일단 용산병원부터 허물어 새꺄. 존나 거지같은 병원 중대 용산병원. 씨바 난 그게 무슨 감옥인줄 알았다.
용산병원도 리모델링하고 시설 보충하는 중이다
그리고 snell 입시결과도 바꾸고 04때는 한양>=경희>중앙이었던 거 인정하겠다만 05때는 한양>중앙=경희였고 06때는 중앙>=한양이었다.. 물론 입시결과야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겠지만 말이다
입시결과가지고 찌질대지말라는건 전남훌의 고정멘트지ㅋㅋㅋ
아 자꾸 나눠서 말해서 미안한데, 교수연구도 시설보강해서 나아질 거다.. 건물 새로 지었거덩;; 물론 연구실이 몇개 더 생긴다고 교수연구가 나아진다고 확실하게 말 못하겠지만;; 또 병상수가 늘어나면서 인턴 수급율도 많이 좋아질거다
솔직히 말해서 서울시내에서 마음껏 병상수 늘려도 괜찮을 병원은 서울대, 아산, 삼성, 거기에 하나 더 넣어주면 세브란스 정도다. CMC만 해도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종교재단 아니면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고 수익보다는 기싸움에서 지지 않으려는 목적으로 본다.
하하. 제일 마지막줄 대박인데? 개념없는건 니 새끼다. 미친 놈. ㅋㅋㅋㅋ
가까운 강남성모는 환자 늘어가고, 용산 중대 병원은 환자 줄어든다는 얼마전의 대형병원 양극화에 대한 기사는 뭐였지???
존나 어이없다 무개념 중간이 ㅋㅋ 망하려고 환장했나 ㅋㅋㅋㅋ
중앙 망할라고 작정한거다 존내 가까운 강남성모가 생기는데 ㅉㅉ
리턴아, 전문가가 누군지 모르겠다만, 강남성모의 병상증축은 이미 90년대 중반부터 증축의 필요성이 제기되어온것을 외부전문컨설팅업체인 맥킨지에 의뢰해서 검증에 검증을 거쳐 결정한 사항이다. 2002년 병원파업으로 1일외래환자수4000명수준에서 급감한이후 서서히 예전수준으로 회복되고 있는 상황인데, 새병원공사로 혼잡스러워서 그 회복속도가 느린것일뿐... 기싸움을 위해 1년예산만 8000억에 이르는 국내 최대 의료조직이 사활을 걸고 부채까지 얻어가며 초호화병원을 지으려하겠는가? 정신들 차려라.
중대병원이 1000병상인데 건평이 대략 2만평이다. 거기엔 강당이며 연구소며 등등이 포함된 면적인데, 강남성모 새병원은 순수 병원건물만 5만 3천평이다. 병상수는 1200... 강당 및 연구소등은 이미 6000평짜리 의과학연구원과 5천평짜리 의대건물, 이번에 새로짓는 9000여평의 성의회관(제2의학관 개념), 기존 강남성모병원의 1만8천여평공간... 이게 뭘 의미하는가? 세브란스도 마찬가지겠지만, 새병원은 단순한 병상증축방안이 아니라, 잘 짜여진 복합 메디칼 사이언스 단지구축을 위한 첫걸음일 뿐이다. 그를 위해 맥켄지에 수십억이나 주고 이런저런 자문을 구했던거다. 이젠 병상수가 문제가 아니라, 앞으론 복합 메디컬 컴플렉스 안에
누가 고부가가치 기술을 만들어내고, 그 기술을 바로 임상에 적용할수 있는가에 따라 각각의 병원들의 생존가능성이 판가름날것이다. 그 첫단계로 기를쓰고, CMC와 아산, 세브란스가 지역임상시험센터를 정부로부터 따낸거고, 삼성은 떨어졌다지?
뭐라고 나불대는거냐.. 니네가 500병상짜리 겨우겨우 1000병상으로 만들고 그럴때 이미 우린 1000병상병원 보유하고있고 고덕 800 수원에 또 1000병상 짓는중이거나 완공상태일텐데.. 당장에 니가 졸업해서 어디로 갈지 그것부터 걱정해라. 우리야 이젠 걱정없으니.. 의전원에 여자들 많아서 상대적으로 학부생 남자들에게 유리할게 뻔하고..흐흐
ㅋㅋㅋ 중대는 즐이다///캐병신 인서울이다//꼴에 인풋 좀 높다고 어깨 힘주는 색희들이 캐병신 알지??
너 수험생 맞냐.. 너무 자주 들어오는구나.. 이러다가 중대는 커녕 서남의도 못가면 어쩌려고 그래;;
미친//나 본과생이거른//같은 본과생끼리 이런식으로 갈구다니//ㄲㄲㄲ
흠 ㅋㅋ 그러냐 누가 너 수험생이라고 하기에 ㅋㅋ
ㅋㅋㅋ md니기미 딱 수험생 티나는데 뭘.
MD니기미 너 사칭하는거냐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