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가. 끊임없이
내리 치니까
지대가 낮은곳에 사는
나는
내 집 복도에,
물 이 차서
쓰레받기로
퍼 내느라 기진맥진 이다요
거기다가
큰 수건걸레로
닦아 내느라
걸레 짤아 대느라고
잠도 설쳤더니
기분이 말이 아니다
적당히 내리는 비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는데
세차게 계속해서 내릴때는
우와
진짜로
미쵸요. 미쵸
밑으로 펌프를 설치해서
물이 펑 펑
빠져 나가는 데도
내 집 복도에는
물 난리라요
어여
폭우가 그치길
바란답니다
이틀전에
장 을 많이 봐 둬서
빗속에 사러 나가지 읺아서
다행이네요
걸레 짠다고
손가락과 손목도 아프고
물 퍼내느라
허리도
아프고
아유~
누가
나좀
살려줘요!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물 퍼 내느라. 수난!
리야
추천 0
조회 466
24.07.18 07:44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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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휴,,,,
걸래 짜는 탈수기
하나 사세요!!
아님 세탁기 탈수 로...
손목 다치셔요!!
미끄러 지셔도 쿤일!
토닥토닥
맛사지 드립니다..💞💞🤗
안 그래도요
걸레 짜는 탈수기 하나
사러 나가야겠어요
도저히
감당이. 안되더라고요
근데
장마가 그치고 나면
무용지물 이 되니까요
짐이 되잔아요
@리야
혹시 집에 야채
탈수기(짤순이)로??
쌉니다.
지금 시험해 보니
잘되네여!!
제가 못 모아 놓아서
작은건 양말등 속옷
매일 손빨래 ...하거든요.
@수샨 세탁용 으로요.
(오타,수정)
손도 거칠고
손목 아푼데 도움되요.
세탁기 조금 돌려도
손 아푼거보단...
좋을거 같아서요.
@수샨 와우
살림꾼이신 수샨방장님
저는 그런게
없어요
저 하나 끌여 먹으니까
소소한 것들은
짐스러워서 안 사써죠
근데
작은 손 빨래나. 걸레는
야채 탈수기도
잘 되겠네요
이번 기회에. 하나
장만 해볼까. 합니다
정보공유
고맙습니다
어유~어째요?
폭우 때마다 고생하실 텐데...
이참에 이사도 함 고려해보심이......
코로나 전에. 송파구 아파트로 이사 갈려고
매물 로 내놓았는데
보러는 마니 오더라고요
근데 이제는 보러도 안오고
부동산 시장이
얼어 붙었나 봐요
언젠가 운영하던 실버문화센터가
비만 오면 탕비실 쪽이 침수
쓰레받기로 퍼내고
닦고 난리도 아니었던 시절이~~
겨울에는 마 죽갔더라구여
이사가 필요~~
작아도 심신 편한곳으로~ㅎ
비는 살아있는 한 계속 내릴터고
육신은 근육이 점점 없어지니~~
그러게요
이사 계획을 세워 놓아도
단독주택 은 잘 안 팔리네요
장마철 외에는 참
공기가 좋코요
조용한 동네라서
저가 좋아합니다
어째요?
고생이 많으세요.
빨리 비가 그쳐야 할텐데.
에구
방으로 물이 안 쳐들어 오도록
용을 쓰는데도
역부족입니다
맞씁니다
요즘 비가 너무 많이 와서요
걱정입니다
비가
한꺼번에 세차게
장시간 오니까
저는 완존 수난의 역사가
시작됩디다
애공...또 다른 이유로 잠 설친 제가
괜히 죄송하네요.
어쩌나요...비구름들이 물러났음 좋겠습니다.
고생이 커서 어쩐대요 ㅜ
하늘이 구멍이 났나싶어요
심하게 오다가도
하루 정도는 소강상태도 되는데
이번에는
쉴새 없이 빗소리도
겁나게 세찬 소리로
퍼부으니까요
어쩌나요 병 나시겠어요
에유
안그래도 지금
누웠습니다
스트레스 로
배가 슬슬 아프고
기운이 없어서
세시 까지만 오고
일단은
그친다고 하니
기다리는 중 입니다
비가 오면 즐거운 생활 합니다.
개구리가 즐거습니다.
비가 미친듯이 오니까
수해가 걱정스럽네요
지대가 낮은 곳에 사는 분들은..
장마가 걱정이겠죠.
당분간 비가 계속 온다고 하는데..
걱정이네요.
몸 다치지 마시고..
조심 조심 움직이시길 요.
아
김포인님
무지
반갑습니다
집이
매매도 안되고요
아파트 살때는
이런일이, 없었어요
근데도
저는 이 곳이 좋습니다요
아쿠 시상에나
정말 물난리 심각했군요
건강해치실지. 모르니 넘무리하심 안되실것 같습니다
낮은지대 가 그래서 무섭나 봅니다
리야선배님 힘내세요^^
밤에 자다가 화장실 간다고
복도에 발을 딛으면
철버덩 아유
너무 드세게 비가 마니 와서 글치요
어제 비가 그치길래
걸레들 싸악. 다 갖다 널었어요
1층 일반주택에 사시는가요?
젊은 시절에 목포에서 자취생활시에 비가 엄청나게 며칠간 퍼부어 한옥집 마당과 이웃동네가 완전히 수영장이 되었지요.
근데 저절로 물이 빠졌어요.
물을 퍼내지 못할 정도로 지금 상상하기 어려워요.
네
1층은 저가 살고요
2층 은 딸네가 사는데
일 층만 그래요
물이 꽈악 들이 차면
심란한거 말도
못 합니더
아이고~
물난리를 겪으셨군요.
높은 곳에 사니
비오는 줄도 모르고
아침을 맞았는데
물퍼내시느라 고생많이 하셨군요.
그래도 정든 내 집이
제일 좋긴 하지요?
네
글치요
세차게 오래도륵 온 비에
물 난리라요
보통때는
조용하고
공기가 좋은
동네라서 참 좋습니다
옛부터 가뭄에는 살림살이 남아나는데 홍수에 남아남는게 없다는 말이 있지요 가재도구는 괜찮나요 혼자서 애쓰셨네요 바닥 말리려면 어떡케 해야 되는건가요? 꿉꿉해서 어째요 그래도 사람 안 다친게 다행 입니다
아
바닥은 보일러 돌리고
제습기 틀면. 대번에 잡혀요
수국사 에서 교육관 짓고 나서. 울집에. 물 난리가 나더군요
짓기 전에는. 안 그랬죠
비가 너무 오면
겁이 나지요.
애쓰시는 모습이 눈에 선해요.
어서 해가 쨍하니 비추길 빌어봅니다~
아이고나
며칠
물 퍼내느라
암것도. 못했는데요
오늘은 오디로 함 나가봐야 겠습니다
아이고나~!!
우째
이런일이...
물 퍼내느냐
엄청 고생하셨습니다
이웃에 살며
도와드리고 싶은 싶정 입니다.ㅠㅠ
새둥지 옮기는
일은 쉬운일이 아나지요.
자우당간
본인
심신도 건강 해야하고
육체적 건강해야 하니...
지금
이대로
잘 챙겨 드시며....
파이팅~!! 입니다
흐린 날씨 이지만
습도가 높아서 후덥지근합니다.
눅눅하고 기분이 다운 되지만
마음 만은 맑은 금요일 보내세요.~~^*^
어머나
바뿌신 혜윰
사진출사방 방장님
걱정 해 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단독주택이. 답답하지. 않아서
저는 좋습니다요
근데
장마철에
세찬비가. 퍼부으면
진짜로
죽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