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왜 울나라는 쪽팔리게 J리그에서 뛸까?
울나라보다 축구환경이 좋다고는 하지만....
일본놈들이 생각할떄 자칫하면 울나라보다 축구우월주의에 빠질지도...
일본놈들은 울나라와서 뛰는 애는 성남에 가이모토 하나뿐이고...
국대 경기할때 밑에 선수프로필 나오면 일본어디서 뛴다고 나오면 기분이 쫌 그렇더군요..
연봉협상때도 돈 좀적게 줄것 같으면 걸고 넘어지는게 J리그죠..쩝...
울 선수들이 가면 쉽게 적응하기 쉽고 기후나 문화가 엇비슷하고 무엇보다도 돈을 마니주기 때문이라지만 어린새싹들까지 무차별하게 J리그에 진출하는건 적절치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얼마전에 J리그 최연소데뷔라든지 최성국이나 전에는 차두리까지 일본놈들이 데려갈라구 혈안이 되있죠...
차라리 설기현처럼 벨기에같은 유럽의 2부리그격인 곳으로 가는게 훨나을텐데..
일본놈들은 한국서 딱 한명밖에 안뛰잖아여...
물론 일본선수들이 뛴다면 좋은 시선으로만은 보지않겠죠..
다른 스포츠만해도 유도에서 제일교포 추성훈이 일본의 끈질긴 귀화요청거절하고 한국서 뛰다가 설움과 보이지 않는 차별에 일본으로 귀화해서 전번에 금메달땄죠...ㅠㅠ
인터뷰때 자막엔 추성훈이라고 나오고 소리는 일본어로 말할때의 그 묘한 기분이란..
또 야구만 해도 걸핏하면 일본간다구 난리죠..
물론 거긴 돈을 더마니주고 일본의 야구가 울나라보다 한단계 발전한게 사실이니까 그렇다구 쳐도 축구는 그러면안되죠..
야구는 일본가서 성공해돌아온게 선동렬뿐이죠...구대성빼고..
암튼 축구선수들의 무차별한 동쪽바라보기가 서쪽바라보기로 바뀌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