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솨해여..ㅠ0ㅠ 힘낼께여..ㅠ0ㅠ 힘든만큼...님두 열쉼히 하세여~!
글 감솨드려여 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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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힘내세여...
나두 나름 대루 하는데두 잘 안되더라구여
이럴수록 우리 더 힘내서 꼭 성공해야 겠죠...
하루 재수 없었다 생각하구여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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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ㅏ..정말 황당하기 그지 없는 -_-;
오널 딴반 남자애한테..참..황당한 소리를 들었다져 -_-;
칭구랑 청소 시간에 앞동에 널러갔음다..
이래저래 덜아 댕기다 화장실두 갔다^ㅡ^;그러다 계단을 내려오는데..
멀리서 제가 아는 남자애가 오더군여 -_-;
청소시간이라 사람덜이 다 밖에 나와있으니..역쉬 사람덜 많었음다
그런데 멀리서..
"ㅇ ㅑ~! XXX(<ㅡ제이름 임다-_-;부르면서) 너는 살좀빼라 -_-+ 살안빼
냐? 방학동안 먹기만했냐? 더찐거 같다야-_-+"
정말 황당했음다..
제가 방학동안 먹구 싶은것두 좀 참으면서 줄넘기 쌔빠지게 밤마다
빠지지 않코 했는데..ㅠ0ㅠ
그런말 들으니 참.....괴롭더군여..더 민망한거 사람덜두 많은데..ㅠ0ㅠ
옆에 칭구가.."쟤 괜히 시비다 -_-+" 그러더군여..ㅠ0ㅠ
이렇게 사는거..정말 살맛 안난다져..아침부터 점심 거희 오후까지
재섭는 일만 있었어여..
아침엔 또 무슨일 있었는줄 아세여 ㅠ0ㅠ
정말..제가 이렇케까지 살을 빼야 하는지 그런생각두 들더군여..ㆀ
눈물난다 -_ㅠ 제가 개학하구 부터 걸어서 학겨 가기루 먹었다져
글서 토욜부터 걸어서 갔는데 토욜날 한번 걷구 오널 두번 걸어서 학겨
갔음다..학겨 가는시간이 거의 걸어서 40~50분 걸림다..근데..
지름길루 가구 있었는데..차들두 몇대밖에 안지나감돠 -_-;
칭구 만날 지점거의 도착해서 앞에 이상한 차를 봤져 -_-;
걍 서있는데 거기 안에있는 아저씨가....좀 이상했지만 정 상관안하구
걍 갔음다..그런데 그 아저씨가 차를 몰더니 쟤 옆에다 차를 서서히
끌면서 오더군여..제가 더워서 오른손으루 햇빛을 가리구 있었는데
그아저씨 차가 오른쪽에 있었거든여..
그런데 자꾸 오는것이 이상해서 짜증내면서 옆을 쳐다봤는데..
역쉬.....그아저씨......변태 였음다..-_ㅠ
정말..황당하구 어이없어서....
그짓을 하더군여..혼자서 ..것두 차안에서..정말...널래서..
거기 저혼자 밖에 없었어여...그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아무 생각두 없었져..그아저씨는 만족했는지 차끌구 가더군여
-_ㅠ 이렇케까지 해야하나여..ㅠ0ㅠ
그리구...학겨에서 그런소리 들으면서 살아야 할지..
몰래 지름길루 걸어서 학겨가구..변태나 만나구..-_ㅠ
짜증납니다..이렇케까지. 살찐 제자신두..그렇쿠여 ㅠ0ㅠ
살찐게 이렇게 고통 스러운지..한번더 뼈져리게 느낀답늬다..
정말.....내가 날씬했다면..걍 버스타구 학겨 걍 잘 갔을텐데..
살 좀더 빼구 싶어서 걸어서 갔는데....그런일이..ㅠ0ㅠ
정말..오널 상처 넘 많이 받았어여..ㅠ0ㅠ
그런데...학원에선 좋은일 있었다져..^ㅡ^;
워드 떨어진줄만 알었는데..,붙었음다..-_-;
샘이 나보구 붙었다구..인터넷으루 확인 몇번이나 해보구..
기뻣음다..그치만..자꾸 아침에 기억과 칭구의 말이..넘 충격 적이였어여
ㅠ_______________________ㅠㆀ 쥘쥘
맘 약해지면 안되지만......넘 힘드네여..이번엔 진짜 맘 단단히 먹었는
데..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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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궁금증
Re:네..ㅠ0ㅠ 감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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