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김정현 기자 = 울산시는 총 113건 1425억원의 ‘2010년 1/4분기 발주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에 따르면 ‘공사’는 옥동~농소간 도로개설(2공구)공사 등 45건(1225억), ‘용역’은 강동·주전 연안정비사업 울산체육공원 조성계획 변경 및 테니스경기장 확장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등 46건(171억), ‘물품’은 행정업무용 전산장비 구입 등 22건(29억)이다.
이는 지난해 1분기 총 113건 1171억에 비해 254억원이 늘어났다.
발주계획은 울산시 홈페이지(www.ulsan.go.kr)와 조달청 나라장터(www.g2b.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분기별 발주계획을 공개하여 각종 사업을 예측 가능케 함으로써 업체들이 입찰 등 계약에 따른 사전 준비를 하는 등 지역 업체들의 수주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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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옥동~농소간 도로 이제 곧 공사 들어가겠네요. 몇 년후면 남구(옥동)~중구(혁신도시)~북구(달천동)를 15분내에 이동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겠군요.
좀있음 달천동으로 이사가는 제입장에선 넘 반가운 소식이군요..^^ 몇년내에 완공이 될지..빨리 길이 뚫림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