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지기님.,,
오늘은 꿈을 두개를 꾸었어용 상황은 세가지 였지만
첫번째 꿈은 무슨 판타지 같은 꿈이였는데요
판타지 소설이나 만화에 나올법한 드래곤(용) 들이 세마리 정도 인가나왔어요
근데 이 용들이 멸종위기에 처했는데 누군가에게 쫒기고있었나봐요
그래서 영화 생텀에 나오는 해저동굴 처럼 생긴곳을 통해 용들 말고는 찾아낼수없는 전혀 새로운 공간으로 들어갔어요
용들중 한마리가 저를 자신의 등에 태운채로,
그곳은 꽃이 만발해있고 정말 화사한 그런곳이였어요
그곳에서 이제 쉬고있는데 갑자기 제가 그런생각이 드는거예요 용들은 꼬리에 자신의 원소 상징인 것이 달려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요,
예를들면 불계열의 용이면 꼬리에 불이 달려있는 뭐 그런..
그래서 그중 한 용에게 물어봤더니 계열을 나타내주는 상징인 꼬리인것은 조상인 용들에게만 있는거고 자신들처럼 후대로 갈수록 그게 점점 희미해 진다는거예요
그러고서 갑자기 현실세계로 장면이 바뀌었는데요
어떤 어둡고 노란 조명이 비추어지는 골목길 같은 곳이였어요.
그곳에는 소위 일진이라고 하는 날라리들 처럼 생긴 여학생 들이 있었구요.
하지만 저는 설마 같은 또래도 아니고 대학생의 삥을 뜯겠어? 하는 생각을 하고서 약간 의심이 가지만 그냥 냅두었어요.
근데 제가 고가의 검은 메트로시티 체인백 을 마침 화장실 갈일이 생긴건지 어떤 흰 승용차 위에다가 제 가방을 두고 화장실에 갔어요
화장실에서 볼일을 다 마치고 나오니 제 메트로시티 체인백이 뭔가 바뀐듯한 느낌이 드는거예요.
그리고 그날라리 여자애도 저랑 똑같은 메트로시티 체인백을 가지고있는거예요
그래서 수상한 느낌이 들어 마침 주변사람중에 형사 가 있어서 그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해서 그사람이 그 날라리 인 여학생에게
함께 경찰서로 가서 조사좀 받자고 해서 셋이서 경찰서로 갔어요
그 여자애는 물론 그 체인백이 자기거라고 계속 우겼어요.
그 여자애가 갖고있는게 내께 맞는거같은데. 심지어 보증서까지 복제해서.. 그 가짜 보증서는 제가 평소에 보증서를 넣어두는 곳에 있더라구요,. 게다가 그 여자애가 내것이 아닌 짝퉁메트로시티에 제 물건을을 다 넣어놓아서 제가 그 짝퉁가방을
제꺼라고 착각할수도 있는 그런 상황이였어요
그리고서 제가 그 여자애를 취조하고 있는 상황이고 그 여자애가 취조 당하는 그런상황이였는데
마침 그 여자애의 교복이 눈에 띄는거예요, 빨간 바탕에 검은 체크무늬 치마교복이.. 제 중학교때 교복이랑 똑같았거든요
제가 그래서 그 여자애에게 제가 "내가 너 다니는 학교 까마득한 선배야" 라고 하니 그 여자애가
갑자기 겁을 먹더니 죄송하다고 하면서 사실 자기가 들고있는 가방이 언니꺼 맞다고, 그러면서 제 가방을 돌려주었어요.
그러고서 꿈에서 깼다가 다시 잠들었는데요
또 다른꿈으로 이어졌어요
제가 건물들이 틈틈히 세워져있는 어떤 골목길 사이에서 돌아다니고있었는데요
주변을 둘러보았더니 어떤 남자가 트럭에서 내리는걸 보았어요. 근데 그 남자에게서 뭔가 무서운 느낌이 들었어요.
그러다가 그 남자들이 뭔가를 찾는건지 제가 있는쪽으로 오더라구요.
전 무서워서 제가 있는곳 근처에 있는 마트로 들어갔구요.
근데 이 남자가 원래 한명이였는데 갑자기 다른 일행이 한명 더 와서 마트 앞에있는 웬 봉투에서 김치를 꺼내는거예요
그러고서 그 김치를 꺼내서 손발로 찢으려고 하는데 그 김치가 찢어지지 않았어요.
그러고서 또 장면이 바뀌었는데 제가 그 남자들의 돈을 훔친건지 제가 그남자들에게서 도망을 치고있었어요.
그 돈의 액수는 몇천만원 단위였구요.
노래방으로도 도망을 가고, 굉장히 작은 소규모의 카페 로도 도망을 가고,, 근데 그 카페 안을 돌아다닐때 마치 제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처럼 카페가 정말 너무 작아서 제 몸이 크게 느껴져서 움직이기가 힘들었어요, 그리고 그 카페안의 룸 마다 문에 창문이 달려있었는데
그 안에 있는 사람들과 눈도 마주쳤어요
그 후에 저는 그 남자들이 제가 있는곳을 눈치챘을때 잠에서 깼어요
무슨꿈일까용.. 항상 해몽 해주셔서 감사해요 지기님:3
오늘도 꿈풀이 부탁드립니다>,<ㅎㅎㅎ
첫댓글 새로운 학기를 맞아 새로운 각오와 마음가짐으로 새출발해야 좋은 성적도 남친도 얻게 된다는 꿈입니다
괜히 겉으로의 성장이 아니고 내면의 성장이 요구되는 꿈으로 보여요
오호 그렇군요+.+ 남자친구가 생길날도 머지 않았나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