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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썩어도 준치
송지학 추천 1 조회 232 24.07.19 08:01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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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19 09:08

    첫댓글 춘치, 갈치, 꽁치 치 字 들어가는 생선은 맛있습니다.

  • 작성자 24.07.19 19:58

    일반적으로 보면 "치"자가 든 생선은 비늘이 작고 "어"자가 든 생선은 비늘이 큽니다.
    고등어 같이 비늘이 작은 것도 "어"자가 들어가나 옛날에는 이름이 "고등치" 였음을 참고로 알려 드립니다.

  • 24.07.19 09:45

    준치 지는 무 봤어예 ㅋ
    우리 세대는 쎡어도 준치 다들 맛 보고 사신분들이 시네예
    안전하게 물놀리 잘 댕겨 오시기요
    오늘은 잠마밧님도 그치고 좋은 멋진 물놀이 되시길 바랍니더~~

  • 작성자 24.07.19 19:59

    70대는 되셔야 준치를 드셔 보았을 정도로 아득한 이야기입니다.

  • 24.07.20 06:54

    이야기꾼이십니다..^^
    썩어도 춘치!
    보다
    저는 다금바리회를 먹어보고 싶습니다..

  • 작성자 24.07.19 20:02

    구별이 쉽지 않지요!
    일반적으로 중국에서 양식한 능성어를 다금바리로 팔고 있으니 육지에서 먹는 다금바리는 거의 가짜라고 보심이
    타당할 것 같네요!!
    물량이 하도 적어 오리지날을 드시려면 제주에 미리 예약하고 가셔야만 드실 수 있습니다.

  • 24.07.19 19:02

    미식 ㅋㅋ
    오랑우탕??¿¿ 입술이 너무 웃겼어요
    입술부분이 맛이 있긴 한가봐요 ^^ㅋㅋ

    잘 다녀오세요 선배님~~~~
    다음에는
    한 여름밤 납양특집 재밌는 얘기
    들려주세요
    아니면 심쿵한 얘기 완전 좋아요 ^^
    몰래 몰래 감춘 보따리들
    그런거요 ^^

  • 작성자 24.07.19 20:04

    글쓰기가 만만치 않네요!
    여러분들의 개성을 하나같이 파악할 수도 없고 다양하니 말입니다.
    무언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24.07.19 11:19

    여긴 바닷가 여서 그런지
    섞어도 준치라는 말 자주 듣습니다.
    재밌게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7.19 20:05

    야구선수 이름(?)을 닉으로 쓰셨는데 제 추측이 100% 틀렸겠죠?
    재미있게 읽으셨다니 그저 고맙기만 합니다.

  • 24.07.19 20:09

    @송지학 Clayton Kershaw ㅡ다저스팀 야구선수 맞습니다.
    실력에 반하고
    인성에는 더 반했습니다. ㅎ

  • 24.07.19 12:56

    준치는 우리 시동생 별명 이에요 ㅎ
    이름이 외자로~~준 자가 들어가서요
    준치에 관하여 많이 알았네요

    오늘 길동무 도봉산 계곡 물놀이 ~~
    와우
    부러워요^^
    ♡♡♡

  • 작성자 24.07.19 20:07

    잘 다녀 와 정리 중입니다.
    비 온 뒤 끝이라 사람도 별로 없고 하여 즐거운 하루였네요!!

  • 24.07.19 14:54

    아 한가지 배웁니다.

  • 작성자 24.07.19 20:07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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