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이 저만치 밝아오는 이른 아침
혹독 했었던 3월과~잔인한
4월이 지나는 길목...
4월은 추위가 햇살에 쫓겨가고 따스한 봄바람이
살랑살랑 세상을 떠오르는
태양과 함께 밝고 환한 일들만 있기를 소망하며
힘찬 하루를 시작합니다.
4월도 어느덧 저물어 갑니다.
계절의 변함에 자연의 위대함을
새삼 느꼈네요!
어제 잠시 콧바람길에 벌써 하얀 이팝나무가
소복하게 필 준비하는걸 보고 참 자연의 순리는 놀랍단걸
깨달았고 만물이 소생하는 4월을 보내면서
우리교회 예배당앞에 커다랗게 자리하고있는
오랜전설속 장관이 된 이팝나무도 하얀 솜뭉텅이
보여질 걸 생각하니 들뜬마음 설레임 입니다!
화창한 봄날씨가 꽃을 피우며 마음을 설레게 하고
세월의 시계는 잘도 가고 있습니다.
나무가지에 매달린 연초록 잎새들이
푸르름을 더하고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과 함께 세월은
화살처럼 빠르게 흘러만 갑니다.
매일 찾아오는 아침 이지만
새롭게 느껴지는 요즘
땀흘려 열심히 살아온
지난날이 있기에..
어제보다는 오늘이 더욱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넉넉한 마음으로 커피 한 잔의
여유도 갖길 바랄 뿐입니다.
우리는 하루를
너무 바쁘게만 살고 있지요.
세상은 아름다우며
우리는 언제나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갖고 있다는 것도 모르고..
삶의 한켠에서 가끔은 커피를 마시고
시리도록 파란 하늘도 바라보며
담 밑에 고개 쳐든 파아란
여린 새싹을 어루만질 수 있는
가슴 따뜻한 모두가 되길
바랄 뿐이지요.
우리에겐 아직 식지 않은
뜨거운 가슴이 있잖아요.?
얼마 남지않은 4월 꽃송이만큼 행복하시고
반짝반짝 빛나는 눈부신 하루가
되시길 기원하면서~~
4월의 봄날 꽃향기 날리는 향기로운 봄날 너무나 예쁘고
싱그러운 계절 생동감 넘치는 화창한 봄날이 밝게 이어지고
오늘도 연두빛 새잎에 마음을 모아 행복해지는
날이기를 바랍니다.
4월의 성질급한 꽃이지고 나니
나무마다 연초록 잎들로
꽃이 지니 사월 간다하고
잎새들이 파릇파릇
녹음이 짙어갑니다.
푸르름을 더해가는 4월!
따사로운 햇살에 몸을맡기고 향기로운 꽃들의 향연에
살가운 미소 살포시 띄워보며 4월의 어느 멋진날에 청명한
봄하늘처럼 깊고넓은 우리모두가 되었으면 좋겠구요.
4월에는 마주 보는 사람마다 서로
꽃처럼 활짝 웃을 수 있게
기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하고
남은 4월 열엿셋날 안부를 전합니다!
4월의 봄날 꽃향기 날리는 향기로운 봄날 너무나 예쁘고 싱그러운 계절
생동감 넘치는 화창한 봄날이 밝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연두빛 새잎에 마음을 모아 행복해지는 날이기를 바라며
세상을 떠오르는 태양과 함께 밝고 환한 일들만 있기를 소망하며
힘찬 하루를 시작합니다.
우짜든지 건강도 잘 챙기고 푸르른 봄날 즐거움을 만들어 가며
행복한 세월이 되길 바랍니다.
봄철 질병에 조심하시고 잘
대응하셔서 웃음가득한 행복한
세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우리에 마음속에도
싱그러운 봄내음에
즐거운 사월도 끝이 보이지만
조금은 아쉽지만 남은 사월 알차게
보내련다고 마음속 깊이 다져보며
오늘도 발길 머무는 곳마다
행복이 가득하시고 사랑이 넘치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빕니다.
첫댓글 가을라기님!
이팝나무꽃 뿐만 아니라 향기가 너무 좋은 라일락도 곧 우리 곁으로 찾아오겠죠??? 또 장미도...
그리고 연록의 아름다움이 펼쳐지겠죠. 우리 아파트 뒷산에도 벌써 연두색으로 조금씩 물들어 가고 있더라구요... 수필 작가이신가요? 참 글을 잘 쓰십니다... 굿...
오늘 하루도 내내 행복하세요...
아~~~ 그렇군요ㅎ
어쩜 이리저랑 닮은 꼴 이신지.......
부끄러움 또한 한몫하고
그저 긍정평가 몸둘바를 모르겠나이다.
앞으로도 꾸준히 저랑 함께 해 주시길 감히 부탁드리며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