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나 중학교 안 가도 돼"
베리꽃 추천 7 조회 393 24.07.19 12:10 댓글 5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7.19 23:35


    친구들이 국민학교 졸업하고
    뜨게질이나 홀치기라는걸 많이 했더랬어요
    홀치기는 또 얼마나 오묘하던지요
    아무 생각없이 당연하게 받아들인 것들이
    돌아보면 감사함 투성입니다
    여전한 글솜씨 동심의 세계 자주 좀 봅세요

  • 작성자 24.07.20 10:40

    홀치기.
    저보다 더 잘 아시네요.
    홀치기라는 단어가 생각이 안 났는데.
    홀치기하는 장면도 이제 떠오르는군요.
    지금와서 생각해 보면 중학교가지 않고 그런 기술을 배웠어도 괜찮았을 것 같아요.ㅎ

  • 24.07.19 23:37

    하늘아래 그무엇이 높다하리오
    어머니,이세글자는 그뒤에 동사나형용사가 필요없습니다.
    베리꽃님도 이제는 어머니...

  • 작성자 24.07.20 10:42

    어머니의 희생과 교육열이 없었으면
    아마 삶방에서 추억의 글을 쓰지도 못하게 되었을 지도 모르겠어요.
    암만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그 사랑이 하늘같은 어머니들이지요.

  • 24.07.20 10:41

    글 솜씨가 빼어나시니
    늘 댓글도 어마무시 하네요^^ 아침동화 한 편이 고마와 도장 찍고 갑니다. 😉 찡긋^^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