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현영 기자] '런닝맨' 류승수가 허세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4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김민종, 류승수, 김정난, 오만석, 임주환, 이상화, 김동준이 출연해 마피아와 시민으로 나눠 서로 속고 속이는 마피아 게임 2탄이 방송됐다.
이날 미션 장소로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멤버들끼리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심을 했다.
갑자기 류승수는 "봐 버렸다. 어떡하냐. 봐 버렸다"며 허세 가득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나는 김정난 씨를 의심했었는데 아니다. 지석진 씨에게 '오빠 나는 (마피아가) 아니야'할 때 리액션은 연기로는 할 수 없는거다. 천연 리액션이다"라고 강하게 말했다.
이어 류승수는 "지석진 씨가 범인이다. 정말 미묘하게 흔들리는 눈빛을 봐 버렸어"라고 자신했고 "지석진 씨 진짜 노련미있다"고 끝까지 허세 넘치는 모습으로 폭소케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현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
몇번을 저러는데 그때마다 표현력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류승수 미친 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댓글 류승수 진심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류승수진심 예능계에없던캐릭텈ㅋㅋㅋㅋㅋ존나신선
류승수존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개웃곀ㅋㅋㅋㅋㅋ
진짜 웃기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류승수 쩐닼ㅋㅋㅋㅋㅋㅋㅋㅋ졸웃곀ㅋㅋㅋㅋㅋ
아진짜다시보기로보고 웃겨죽는줄ㅋㅋㅋㅋㅋㅋㅋ봐버렸다 봐버렸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