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 인원 : 74명
수입
회비 : 800,000원
후원금 후원 통장으로 입금 후원 물품
김주현님 : 50,000원 밤바람님 : 50,000원 이상길님 : 깃대 5개(50,000원 상당)
조석천님 : 5,000원 매운족발-100,000원
한배미님 : 5,000원
서기수님 : 5,000원
수입총액 : 9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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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출
뒤풀이 회식비 : 660,500원 중 10,500원(에누리)
찌게 (6,500×75) 487,500원
사리 (1,000×20) 20,000원
소주,막걸리 (3,000원×51) 15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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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구입비 : 10,000원
프린트(문구포함) : 20,000원
기타 잡비 : 20,000원
지출 총액 : 7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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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액 : 215,000원
전월 이월 : 889,950원
누적 잔액 : 1,104,9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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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어난 경관은 아니지만 오밀 조밀-
자연 전시장을 방불케 하는 성곽 길 체험 어떠셨나요.
살아 숨 쉬는 조상님들의 지혜와 슬기에 감탄하지 않으셨나요.
때로는 크게 절로 터져 나오는 탄성으로-아하~
때로는 작은 공감으로-끄덕 끄덕~
7km가 넘는 길-
결코 만만한 길은 아니였지만
나라의 최고 어르신을 지키느라 애 쓰는 우리 아들들에게
수고 한다는 한마디 말을 건네면서도 기분 좋았고
동지님들과 같은 길을 걷는다는 것 만으로도
기분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별 다른 큰 이유 없이도 그 날만 되면
배낭 하나 걸머 메고 역마살 낀 사람처럼
집을 나서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내게서 빠져 나가지 못하고
늘 마음 속에서 서성 거리는 동지님들을 만나러
약속 장소로 나가는 시간이 설레임인것도, 기다림인것도
단 하나 그 이유 때문인거죠.
많은 날들을 함께 보낸 동지님들은 동지님들 대로
또-
처음 봿는데도 십년 된듯 살갑기만 했던 동지님들은 동지님들 대로-
멀리 충남에서, 강원도 양양에서, 수원에서, 인천에서, 안산에서, 부산에서
먼 길 마다 않으시고 참여해 주신 동지님들 너무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제게 기분 좋은 일들을 꼽으라고 한다면
근혜님과 일촌 되던 날과
산행 날 동지님들을 만나러 가는 그 시간이라고 말 할수 있습니다.
어찌했든 동지님들 헐렁 해진 마음 푸대 가득 채워 가셨길 바라구요.
앞으로도 끊임없는 애정과 관심 부탁 드립니다.
동지님들의 유쾌한 세상 이야기들은
우리에게 무한 에너지 공급원이며 더 없는 커다란 선물이니까요.
다음 산행 때도 재미난 얘기 많이 많이 업고 오시구요.
마음이 우등생인 사람들로 온 세상이 꽉 차는 그 날까지~홧팅~
사랑 합니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 얘기
하나→ 자기 일이 아니라면 절대 훈수 두지 않기
둘→ 상대방이 이야기로 보내는 신호 바로 알아 듣고 실천하기
첫댓글 어제 회비를 못 내고 가셨다고 -
오늘-
회비를 통장으로 입금해 주신 멋진 동지님이 계셨습니다.
원칙과 정도를 실천해 주신 '완승(권영아)'님께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다음 산행때 뵙겠습니다.
마총무님 고생많았습니다
박사모 아주셔요
2012년 승리하는 그날을 위하여
댓글을 열심히
완승(권영아)님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나중에 관악회원 아시면 연락주세요
천지수님하셔요 반갑습니다
박사모 아주셔요
2012년 승리하는 그날을 위하여
댓글을 열심히
예! 알겠습니다.
어젠 수고 많으셨어요.*^^
대장님 수고만땅 하셨습니다 대장님 화이팅!!
자기 일이 아니라고 절대 훈수 두는 일 없기*^^*^^
하셔요 반갑습니다
박사모 아주셔요
상대방이 이야기로 보내는 신호 바로 알아 듣기
눈치가 빵단이라 어려우네요
2012년 승리하는 그날을 위하여
댓글을 열심히
내공을 쌓아야 하는데~
해병대 병영 체험 한번 하러 가야겠군요~ㅎㅎ
동감의 참석합니다.^^^
수고 하셨어요.
고맙습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마촘무님 너무 수고 많으셨고 회장님 이하 임원님들 께 진심으로 감사함 을 전합니다.
박사모 화이팅
죽장삿갓 지회님 우리 짚시여인 총무님 잘 모시고 가셨지요.*^^
먼길 마다않으시고 참석해주심의 깊이감사드립니다.^^*
동지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총무님, 고생 하셨습니다 ^^*
고생 이라뇨.
별 말씀을 다-
회장님들께서 수고 하셨죠~*^^
박사모산악~ 회장님 훈훈한 마음으로 산악문을 열어가시는 길~항상 증명된 노고의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먼 길 걸으시느라구 애 쓰셨네요.*^^
성곽길 오르며 수고많아구요 미소의 시간 흐믓했습니다.^^*
마 님 수고하시고 애 많이쓰셨네유 나두 매월첫일요일에 역마살이 들면좋을거 같은듀
걱정 하지 마세요.
안 팎 내외분~
제가 책임지고 역마살 확실하게 끼시도록 도와 드리겠습니다.~ㅎㅎ
내게서 빠져 나가지 못하고
늘 마음 속에서 서성 거리는 동지님들을 만나러
약속 장소로 나가는 시간이 설레임인것도, 기다림인것도
단 하나 그 이유 때문인거죠.
본문중 윗 글로 인하여 가슴이 뭉쿨합니다 [ 동지애를 느끼며 ]
가끔은 빠져 나가 주길 바랄때도 있긴한데
쏘라님처럼 멋진 분들과
또 제 마음이 무쟈게 약한 관계로
쏘라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찬조금주셔서 우리 마총무님께서 큰 도움이 되였읍니다.
이번산행은 지방에서 많이 오셨군요
회장님이하 임원님들 수고많이 하셨읍니다.!~~!~~()()()
어느 한때는 우리같은 민간인들이 걸을수 없던 길이여서
궁금도 하셨을것 같습니다.
신분증을 미쳐 챙겨 오시지 못하셔서 중간에 돌아 내려 가셔야 했던
동지님들이 너무 안타까웠었죠.
혹여라도 다시 한번 도전해 보고 싶으신 분 계시면
제가 길잡이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필요 하시면 연락 주세요.
다른 큰일이 끼여 있지 않는 한 함께 하겠습니다. *^^
조급하지 않게 느림의 미학을 느끼시도록..
항상 봉사의 임하시는 모습의~감사드립니다.^^*
이상길 대장님 은 고생하시면서
돈도 많이 쓰셨네요
우리 박사모 중앙산악회 보물 입니다.!~~!~~()()()
열혈 박사모 이시죠. *^^
성곽길 산길 오르며 서로가 오가는 정이되고 화합 과 단결을 키우는 하루였습니다.
후원해주신님 들과 또한 후원 물품이상길대장님께 감사합을 전하고우리 총무님
알뜨랑 살림의 고마움을 전합니다.님 들의 노력선물은 승리의 이상으로 해낼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님 들 고맙습니다.!!박사모 산악회 화이팅!!
애 많이 쓰셨어요.
보라미님
화곡동 우리동네 마총무님 인사가 늦었습니다항상 고생을 많이하시고 6월에 만나요
우리 동네 대장님 고맙습니다~ㅎㅎ
마총무님 애많이 쓰셨습니다! 힘내세용^^
삭제된 댓글 입니다.
총무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애 많이 쓰셨어요.*^^
함께하신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총무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줄 끊어진 회원님들 커버해 하시느라 노고가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