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 남성성의 상징에서 가장 유명한 트렌스젠더가 된 케이틀린 제너

[파닥몬악개]

ㅊㅊ 쭉빵

성전환 이후 찍은 첫 공식 사진

올림픽 철인 10종 경기 우승자로 한 때 미국에서 "남성성"의 상징이었음

결혼도 세 번 했었음

세 번의 결혼으로 피가 섞인 아이만 총 6명이 생김



+ 세 결혼 다 이혼으로 끝남!!!

젤 핫한게 세번째 결혼한 크리스 제너와의 사이에서 낳은 켄달, 카일리 자매

암튼 존나 핫한 셀럽 자녀(의붓딸 킴 카다시안)를 두고 방송에도 얼굴을 비치던 전직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는

"나는 여성이다"(ㅋㅋㅋㅋ;;;)라고 커밍아웃을 하고 성전환을 함

2015년, 65세였음

브루스 제너가 케이틀린 제너가 되는 과정은 카다시안 패밀리의 방송인 "Keeping up with the Kardashians"에서도 다뤄짐

본인이 그 과정을 영상으로 제작하길 원했다고함. 다큐멘터리도 방영되었다는데 저거랑은 별개인거 같음

브루스 제너의 성정체성 때문에 가족들이 이렇게 저렇게 힘들어했고 어쩌고 저쩌고... 결론은 우리는 "그녀"를 받아들인다였음

켄달이 아버지가 "여자옷"을 입은걸 커밍아웃 전에 본 적이 있다고 어디서 말했던 걸로 기억함. 다들 브루스 제너의 성 정체성에 대해서 낌새를 느끼고 있었다나 뭐라나...

이 커밍아웃으로 케이틀린이 된 브루스 제너는 2015 ESPY 용기 부문 수상자로 연설도 했었음.


<연설내용>

몇달 전까지는 지금의 저 같은 트랜스젠더를 한번도 만나본 적이 없었습니다. 정말 제 인생에서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몇 달 동안의 제 여정(*트랜스젠더들을 실제로 만나 알게 된 것)은 그 자체로 놀라운 교육이었으며 눈을 새롭게 뜨게 된 경험이 됐습니다.

전 세계에 트랜스젠더로 살아가는 10대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괴롭힘 당하고, 얻어맞고, 살해당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습니다. 그게 현실입니다. 미시시피에서는 젊은 여성 트랜스젠더가 칼에 찔려 숨졌고, 미시건에서는 15살 트랜스젠더 남학생이 자살했습니다. 제가 커밍아웃한 TV인터뷰가 방송되기 며칠 전에 일어난 일입니다.

사람들은 이런 문제에 관심을 더 두도록 유도하는 게, 정말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지 궁금증을 갖습니다. 저는 주목받는다는 것의 힘에 대해 말해보려고 합니다.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는 건 때로 벅찬 일입니다. 그리고 이런 관심에는 책임감이 뒤따릅니다. 저는 제가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는 사실과, 제가 그 책임감을 가지고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해야 할 일은 바로, 나의 이야기를 나 자신의 입으로 올바른 방식으로 말하는 겁니다. 또 계속해서 배우는 겁니다. 현재 트랜스젠더 문제들이 조명되는 방식을 계속해서 새롭게 만들어 나가는 겁니다. 그리고 이것은 넓게 나아가면 아주 단순한 문제로 귀결됩니다. 사람들을 그들 자체로 받아들이는 겁니다.(accepting people for who they are) 그래서 트랜스젠더 문제는 당신의 문제도 됩니다.

저는 (육상 선수 시절) 열심히 훈련하고 열심히 경쟁했습니다. 그로써 사람들의 존중과 존경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트랜스젠더로서의 미션이 훨씬 더 어렵습니다. 트랜스젠더들에게는 살아갈 힘이 필요합니다. 당신의 존중이 필요합니다. 당신의 존중으로, 우리가 사는 사회가 더 타인에게 공감하고, 연민을 가질 수 있는 사회가 됩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도, 더 나은 세상이 만들어집니다.

저 이전에도 공개적으로 트랜스젠더로 산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그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제가 그다음 단계를 향해 저의 여정을 시작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준 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단 한 번뿐인 커밍아웃을 너무나 잘 할 수 있게 도와준 친구, 저를 인터뷰한 다이앤 소여에게 감사합니다. 그리고 가장 힘든 부분이었던, 가족에게도 감사를 전합니다. 커밍아웃을 결심했을 때 가장 힘들었던 건 아무에게도 상처를 주고 싶지 않았던 것이었습니다. 저를 지지해 준 가족, 아이들에게 감사합니다. 얼마 전 큰 수술로 고비를 넘겼지만 이 자리에 함께해준 나의 어머니에게도 감사합니다.

https://m.huffingtonpost.kr/2015/07/16/story_n_7807554.html#cb

그리고 15년도에 올해의 여성상 받았음

본인 말로는 8살 때부터 스스로를 여성이라고 생각했다고 함. 젊었을 때부터 어머니나 여자 형제들의 옷을 입고 싶었고 본인의 사고방식은 여성에 가까웠다고...

1980년에 호르몬 투여 등 일부 수술을 진행했었고 크리스 제너와 결혼한 후에 중단했다고 함

그리고 성적으로 "남성"에게 끌린 적은 없었다고 함

그리고 존나 핫해짐

패션의 아이콘이라 함

46세(;;) 연하의 여자친구...를 사귀고 있는데

여친도 트젠

남성성의 상징에서 가장 유명한 트랜스젠더로...

정말 알 수 없는 세상...

[아궁빵]

아저씨 남자한테 안 끌린다면서 남자 만나네

[애수푸래소]

세계가 미쳐돌아간다

[몽자]

저런 마인드로 솨악스는 어케한건데 애를 저렇게 많이 낳음?.?

[신리]

외국은 ㄹㅇ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없어? 잇어도 ㅇㅇ존중할게~하고 먹금하는건지

[신리]

와… 낙인찍히는거보단 그냥 이해하는척하겟단거구나 얘네 사회도 피곤하다

[COYS]

말세다

[태도]

그저 스컬그레이몬

[메론사탕]

와..

[쵸비]

기괴해

[주소]

아침부터존나짜증난닫

[문마루.]

남성성 정점일때까지 쭉 남자로 살다가...여자의 삶을 알긴할까

[살남마]

가지가지

[유지]

걍 여자옷+가슴 노출 을 원한거아님? 여자옷이랄게머임 ㅋ ㅋ ㅋㅋ ㅋㅋ

[주대각]

이게뭐임

[뽀째]

와.. 아니 그냥 가슴에 보형물 넣고 가발 쓰고 치마 입은 남자 같아

[미첼]

저게 먼 여자야

[니닉네임 감자잔아]

아 시발 스컬그레이몬

[김지찬]

여친은 그나마 트젠이네 트젠끼리 사랑하소….

[ㄱㅐ판5분전나라윤석창때문이다]

ㅇㄱㄹㅇ

[투데]

아 아저씨

[나는야늑대라네]

흠…….

[달고나빵]

ㅋㅋ 진짜 지 멋대로 사네..

[코드네임 아나스타샤]

우욱 시⃫발⃫

[오쪼쬬]

어디서 집 안에 여성이 많고 다 성공해서 영향있다는 댓글 보고 없진 않겠구나 싶었음

[AHYEON]

XY

[Kim Yeon Koung]

성전환 하나로 여성상 ㅋㅋ

[개취마인드]

여성상이요? 엥...... 46세 연하요?.....어휴......

[wiwh]

하이고

[Kep1er 김채현]

뭐라는겨

[성현제뷘]

켄달제너 아빠가 트젠이엇어?!???

[갓죠]

진짜 웃기는 세상임 ㅋㅋㅋ ㅋㅋ 돈주고 나 여자야 상줘 하면 주네

[극적극적]

이제 남자로 즐길거 다 즐겨뷰ㅏ서 그런거 아님?

[독기X독기]

정신병자

[블로섬]

할배 정신도 정도껏 나가야지

[허래미]

저러고 다른 LGB 뒷통수 까는 발언해서 존나 욕 먹지 않았나?? 나도 어릴때야 응원했지만..ㅋ

[암어뒥뒥]

할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