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토요일 오전에 부산을 출발했죠.어수선한.
날씨속에..역시.일기예보의 상황대로.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더니만.,
결국...꽤많은 비가오더군요.
그래서 어젠..하루종일 숙소에서 고기굽고 술한잔하고,게임하고 노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렇게 일찍잠들고 아침에 눈을뜨니.비는 그쳤지만.
날씨가 무척 흐리더군요.
전부다 한숨을 푹~~~~~~~~~
그런데 이게 어찌된일인지..갑자기 구름이 걷히더니.
우와~~엄청 날씨가 좋은거있죠.,
바람은 좀 불었지만...그바람조차 너무 시원했었어요,,
그렇게 친구들과 함꼐 사진찍으며 재미있게 놀다가 부산에 잘들어왔죠.
경주에는 아직 벗꽃이 안피었답니다.ㅡㅡ/./.부산에 와서 광안리 가보니 활짝폈던데.ㅋㅋ
그리고.경주에 4륜바이크 와우~나...전기2륜스쿠터도 많고.
참재미있겠다 싶었어요..^^~1시간에 2만원..2인승2만5천원..덜덜덜...왜그리 비싸?
참많이들 타고다니던데..
헬멧도안쓰고.차량도로에 나가면 안되는데도 막나가고..거기다 역주행하는사람도 있고
애기들은.멋도모르고 지나가는사람박고.
참 난리더군요..ㅡㅡ;
차라리...땀흘리며..자전거탈때가 좋았던것 같아요.
소음도 소음이지만..사고나면..다칠확률이 더커지고....
아참 내일...창원 효성에 면접보러 갑니다..서류심사 통과됬구요,
원래.31일금요일날 면접인가봐요...그런데 제가 그전에 통보를 못받았거든요.
금요일날 전화와선 김문진씨 여기 효성인데 면접보러 안옵니까?..
저는 깜짝 놀라며 네?..네?..네??~~연신..네?만 반복을 ㅡㅡ
그사람이 그러더군요....월요일날 면접보러 오세요..저는...웃음반 당황반으로 네..하고
전활 끊었는데..
어디지?...몇시에?...뭐가필요하지/?..
황당.--:...그냥 내일 편한마음으로 창원에 갈려구요.ㅋㅋ
미라쥬250타고가긴 좀그렇고...그래도 면접 자세를 갓추기위해선.옷을깔끔하게 입고갈려구요
면접시간은.모르니..점심먹고난후.오후2시안으로 가볼려구요.
흐흐드디어 바이크와 더가까이할수있는계기가 만들어졌네요^^~
참바퀴두개달린게 너무 매력적이에요^^~
혹시..이곳에 효성 바이크정비 훈련생 가신분 있으세요?..
만나면 아는척해요.될지안될지모르지만^^~
첫댓글 헉 ,,효성홈피가봐야겟네..
마감지났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