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치니오페라 나비부인의 내용과 흡사해요,, 일본여인과 서양남자의 사랑인데..
제가 무척 좋아하는 제레미 아이언스가 서양남으로,,,
영화 보면 아시겠지만,,영화의 크나큰 반전을 가지고오는 일본여인은 마지막 황제에 '부이'로 나왔던 남자입니다.. 좀 이상하죠?.. 근데 이 영화를 보면서 왠지 스릴 영화를 보는 듯한 부글부글끌어오르는 느낌은 절대 영화를 잊지 못하게 하였답니다.
아마 오페라 나비부인의 소재가 되었다는 말을 들은것 같기도 하고,,,실화라고 했는데말이죠,,, 묘한 영화좋아 하시는 분 보세요,,
첫댓글 예.... 저도 그거 중학교때... 지금으로부터 11년 전에 보고 아직까지도 가끔 생각이 나는 영화랍니다. 그 영화를 본 것은 닐 조던 감독의 "크라잉 게임"때문이었죠.
저도 중학교 때 쯤 봤습니다.. 근데 그게 빨간색테이프였기에..ㅋㅋ 암튼,,크라잉게임 말씀하시니 정말오묘한 느낌이 비슷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