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반역) 사상이 온 세상을 장악하려 하는 이 때에...
안티 사상의 시조(始祖)는 하나님을 반역한 들짐승 뱀(사단)입니다. 그는 하나님께로부터 지혜롭게 아름답게 지음 받았으나 그것으로 하나님께 충효하지 않고 도리어 반역하였습니다. 그래서 "너는 완전한 인이었고 지혜가 충족하며 온전히 아름다왔도다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금강석과 황옥과 홍마노와 창옥과 청보석과 남보석과 홍옥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었음이여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예비되었었도다 너는 기름 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화광석 사이에 왕래하였었도다 네가 지음을 받던 날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불의가 드러났도다"(에스겔 28:12~15) 하심 같이, 지금 세상이 그러합니다.
피조물이 자신을 다른 모든 피조물보다 지혜롭게 아름답게 하나님께로부터 지음받았으면, 그 일에 대한 정상적인 반응은 창조주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충효가 다른 어느 피조물보다 뛰어나야 합니다. 그런데 사단은 이런 정상적인 반응에서 도리켜 돌연변이 반응을 일으켰으니, 그게 바로 하나님을 배제시키고 피조물들 위에 군림하려 하였습니다. 사단으로부터 태어난 이런 반역 정신(사상)이 바로 인류 최초의 안티 사상입니다. 머리(창조주)로부터 태어난 모든 피조물(지체)들은 하나님의 뜻(정신)으로 이웃들과 상생협력하고 상부상조하여야만 정상적인 지체가 되어 영생할 수 있지만, 사단이 개발한 죽음의 약육강식 사상으로 이웃들보다 부강하여 그들 위에 군림하게 하면 모두다 자멸하게 됩니다.
사람들이 에덴 동산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고 도리어 하나님을 반역한 들짐승 뱀의 안티 사상을 믿고 따르게 되자, 온 세상 모든 피조물이 저주를 받아 죽음의 반역 사상으로 남들보다 뛰어나고자 약육강식하는 일에 올인하였습니다. 그래서 세상은 하나님의 뜻(말씀)을 머리 삼고 이웃들과 상생협력하여 상부상조하는 생명(낙원)의 사랑은 소멸되고, 저마다 자신의 뜻(사상)을 기준 삼아 이웃들 위에 뛰어나려는 춘추전국 시대를 만들어 온 인류가 자멸 직전에 놓였습니다. 이런 죽음의 세상을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생명(사랑)의 세상으로 전환시켰으니, 그게 바로 피조물 저마다가 위에 계신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사명을 완수하여 상급 받는 세상이 되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사단은 하나님을 반역하는 안티 사상을 더욱 더 개발해 세상 만민에게 보급하였습니다. 그래서 예수님 또한 날마다 개발되는 사단의 안티 사상을 대적하기 위해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을 믿는 자들에게 파송하여 시의적절(時宜適切)하게 마귀와 싸워 이기도록 하였습니다. 그런데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 하나님께 충효하는 아들의 길을 택하지 않고, 다만 예수의 이름을 팔아 저들도 사단의 안티 사상으로 무슨 일에든 남들보다 뛰어나고자 하는 교황이 되려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하나님의 말씀 잘 듣는 아들들이 되려 하지 않고 무슨 일로든 뛰어나 사람(남)들 위에 군림하려 합니다.
사람이 자신을 지으신 근본 아버지이신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뜻)을 불순종해 버린 순간부터는 사단의 안티 사상으로 살게 됩니다. 하나님께 충효하여야 할 아들들이 물질 만능과 기술 최고와 직위 우월의 방향으로 진입하게 되면, 하나님의 말씀 순종하려는 아들의 마음은 사라지고 고통과 죽음의 안티 사상으로 살게 됩니다. 오늘날 동방의 등불이어야 할 자유 대한민국이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르려는 빛된 마음을 버리고 주변 오랑케국들의 약육강식 사상으로 이웃들보다 부강하고자 하여 결국에는 저들의 노예 짓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좌파들은 북한의 김정은과 중공의 시진핑을 우러러 본받고, 또 우파들은 미국의 도움을 하나님의 도움보다 더욱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전해 들은 모든 약소국들은 자신을 도와준 우방국들보다 더욱 그들을 도와준 예수님의 언행을 따라야만 자신들도 자립하게 됩니다. 그러나 오늘날 백의민족이란 이름을 지닌 자유 대한민국이 동맹국인 미국의 자본과 기술과 군사력만 갖추려 하고 미국을 미국(보안관)답게 만든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르지 않다가 결국에는 미국도 감당할 수 없는 세기적인 안티 사상에 점령 당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미국 역시 자국내의 안티 사상의 만연으로 인해 유럽의 기독인들처럼 쇠퇴해 가고 있습니다. 미국이 아무리 세계의 보안관이 될 수 있는 직위와 무력을 지녔다 할지라도 국민들의 심령 속에 안티 그리스도의 정신이 만연하게 되면, 반드시 자멸하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트럼프 대통령으로 하여금 미국의 안티 사상을 근절시키게 하였습니다. 이에 맞서 지금껏 성장한 안티 사상이 반발하여 세상의 어느 적대국들보다 트럼프의 하나님께 대한 충효 사상을 미국에서 뿌리 뽑으려 획책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선각자 반열에 들어선 트럼프 대통령은 하나님께 대한 충효사상이 미국 국민들에게서 무너지게 되면, 인간적인 그 어떤 모략과 술수와 재능으로도 미국을 또다시 세계의 보안관으로 복귀시킬 수 없다는 것을 굳게 믿고 이런 충효 정신을 회복시켜야 합니다. 그리하면 안티 사상에 점령 당한 그 어떤 유령인(좀비)들도 트럼프(생명)에게 속한 미국과 미국인을 이길 수 없습니다.
사단으로 말미암아 존속되는 안티 사상은 안티 기독에서 발생되어 모든 부모급에 속한 분들로 태어난 자녀들에게 반하나님, 반부모, 반남편, 반국가, 반사회로 치달아 지옥과 같은 혼란과 고통에 이르게 합니다. 자유 대한민국과 미국은, 하나님(예수님)께 대한 충효 사상으로만 굳게 뭉칠 수 있을 뿐, 그 외 어떤 것으로도 동맹이 될 수 없습니다. 미국내의 우파 세력(충효 사상)들이 좌파 세력(안티 사상)들과 타협해 공존할 수 없듯, 대한민국내의 우파 세력들 또한 좌파세력들과 타협해 공존할 수 없습니다. 타협이 불가능한 까닭은, 사람의 몸이 질병과 공생공존할 수 없듯, 하나님 또한 마귀와는 어떤 조건에서도 타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온 세계에 맹위를 떨쳤던 우한 바이러스의 영적 실체는 안티 사상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마음 속에 잠재된 안티 사상을 격퇴하는 것이 모든 불행과 재앙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 너희의 복종이 온전히 될 때에 모든 복종치 않는 것을 벌하려고 예비하는 중에 있노라"(고린도후서 10:4~6) 하심 같이, 세상에 횡행하는 모든 질병과 재앙의 뿌리가 바로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모든 이론과 사상들"입니다. 자유 대한민국과 미국의 주적은 이것이니, 이것을 깨뜨리기만 하면 천하무적의 동맹국이 될 수 있습니다.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