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짖으셔야 해요~!
‘하나님, 나는 왜 이래야 해요~~~ 저 자매님들 저 싱글들은 저기에 가는데~~
나는 왜 집에 있어야 해요~~~~ 맨날 인터넷만 보고 있어야 해요~~~’
하나님 멱살잡고 흔들어야 해요~~~
나는 왜 성경보고 싶지가 않나~~~
저 사람은 왜 자꾸 성경묵상하고 말씀을 끌어내나~~왜 나는 안되나~~
이 흑암이 끝나면 죽음의 재앙이 오는게 아닌가~~
나는 장자가 아니니까, 나는 여자니까, 그래서 괜찮은가~~
이게 무시무시하다니까요~~~~
지금 현재, 내 영이 어디에 있는지~~~~
빛의 세계에 있는 사람들은 어둠에 있는 사람들이 보여요~
왜 저기에 있나 여기 빛으로 오면 될텐데~~~
그런데 어둠에 있는 사람들은 자기가 어둠에 있는지도 몰라요~~
완벽한 어둠에 들어가 있으면 빛의 세계를 보지를 못한다니까요~~~
아무리 얘기해 줘도 물라요~~~~
장님에게 빛에 대해 아무리 얘기해 줘도 뭔지를 모르듯이요~~~...
세상과 타협하지 말어~!!!
모세가 타협했더라면 큰일날뻔했어요~~~
바로는 세상과 타협했어요~~~~~
‘다는 가지말고~~장정들만 가~~~
그러면 다 가는데 가축들은 놓고 가~~~~’
재산가지고 돈가지고 타협을 해요~~
사단은 우리가 예수를 믿는다고 해도 흥정을 해요~
어둠안에 있으면 이게 보이지가 않아요~~
그래서 어둠이 오기전에 빨리 피하시고,
한번 어둠이 덮히면 거기서 헤어나기가 쉽지 않아요~
흑암이 덮치면 나오기가 쉽지가 않아요~
그러니까 은혜라는 것은, 내가 하나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거예요~!
지금도 흑암재앙이 내리고 있어요~ 흑암재앙에 있으면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아요~ 세상과 타협(deal)하지 말어!(3/30/2023) 여호수아 형제님 말씀
코로나로 인해 열렸던 서울 호다의 토요일 줌과, 월요 줌 나눔이 닫혔다
더이상 열지 않으시겠다는 말씀...
나에게는 꼭 흑암이 닥치겠다는 말 처럼 들렸다.
나에게 있어 월요일 줌은 은혜의 단비였다.
오랫동안 호다를 나왔다 해도 거리상의 문제, 직장의 문제 등
여러 사정으로 양육이 꾸준히 되지 않아
정체성의 정립, 하늘나라의 정립 , 등등이 잘 정리가 되지 않았는데
월요일 줌으로 매주 꾸준히 양육되어지니
정체성이 새워지고, 하늘나라가 임하니
관점과 방향을 예수님께로 초점 맞출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감사했다.
그런 줌 이 안열린다니....
줌이 닫힌 첫주 토요일 ...
집에서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나?
너무 고요하다.
아무말이 안들린다.
어,,, 나만 빼고 휴거 되셨나? 하며 혼자 생각했는데
토요일 호다 모임에 휴거 되어서
지금 모임에 있다는 말이 나왔다고 한다.. (진짜 나만 빼고 휴거되면 어떻게 하는 모골이 송연해진다)
지난주에 올라온 다솜이 간증을 읽는데 이유를 알 수 없이 갑자기
눈물이 펑펑 났다.
다솜이 얼굴에 금가루가 입혀진 이야기가 왜 그리 눈물이 났는지
곧 알게되었다.
갑자기, 예전에 서울 호다에서 기도 후에 얼굴에 금가루가 떨어진
사건들이 생각나며
너무 너무 보고 싶었다.
남가주 호다 식구들 , 서울 호다 식구들 ..
바보 기도 시간 너무 서럽게 눈물이 나며 보고 싶어서 울었다.
그리움이 너무커서 울었다.
그리움이 이리 컸나하며 안타까움이 남은채
또 호다를 참석하지못하고 한 주가 지났다.
사순절 기간이라,
교회에서
예수님의 십자가를 생각하고 사순절을 기억하며 기도 하라 하시는데
눈물이 났다.
그리움의 눈물이었다.
그리움에 목이 말라 눈물이 나니.
갑자기 그동안
늘 의에 주리고, 목이 말라
그동안 호다를 갔던 길들이 생각났다.
'그래 그렇게 의에 주리고 목이 말라 갔었지 ' 하는데
그 순간,
으악 ~~~ !! 내안에 소리가 난다.
아.. 내가 목이 마르고 의에 주린것이 아니었다.
십자가에서 예수가 나를 향해
목이 마르고 의에 주려서
내가 여기에 있게 된 것이었음을 ..
하나님께서 나를 건지기위해 의에 주리고,목이 마르셔서
아들을 십자가에 내어 주시고,
그 아들 예수가 나를 살리고 건지시기 위해 의에 주리고 목이 마르셔서....
내가 그 목마름으로 목마름을 찾아 호다로, 남가주로 찾아 갔던 것이었음을 ..
그것이 은혜였고,
내 앞에 보내진 수 많은 천사들( 남가주 호다 식구들 , 서울 호다 식구들, 그리고 교회 식구들모두 )
바로 예수가 나를 향해 의에 주리고 목이 말라 보낸신 자들이었음을... 알게 해주셨다..
서울의 H 자매가
모임이 끝날 때 쯤
줌이 닫히니, 목이 마르고 의에 주림을 알게 하시고,
그것이 바로 주님의 목이 마르고 의에 주린 것을 알게 하신 것이라고
하나님은 자신의 자녀를 가장 베스트하게 이끄시고
문을 닫히면 또다른 문을 통해 기도 하게 하시고
우리가 기도 할 것은 항상 하나님께로 문이 열리게 해달라고 기도 하라고
줌이 닫히니, 하나님의 목 마르심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을 향한 문을 열게 하심을 너무 감사드린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심이 너무 큰 은혜임을 알게 하시니 너무 감사하다.
첫댓글
나를 찾으시기까지
나를 구원하여 건지시기까지
목이 타고
목이마르시다며
울부짖던 예수님의 모습
내 속에서 보고...새신부속에서도 보고 매주 토요일 호다모임에서도 보지요.
목마르고 갈급하셨던 예수님의 모습을 그대로... 펼쳐서 보여주시지요..
그 깊은 속사정들을 내 영혼에 새겨주신 사랑을 찾아..
아버지계신 자리에..예수님이 생명이신 자리에 달려갑니다..
예수님이 계신 자리로 휴거되어 옮아갑니다.
예수님의 새신부들이 있는 자리로 단숨에 달려갑니다.
매주마다, 매순간마다 하나님 앞에 서는 훈련을 하면서 갑니다.
호다어록 - 동작 그만! 하면 그대로 가야한다! " 중에서
내가 그랬잖는가?
사랑하는 사람 한, 두사람이면 된다.
여러분 가만히 보시라. 한, 두사람이면 된다.
그래서 내가 지난 번에 천로역정에 대해서 얘기했다.
거기에 한사람이 딱 붙는다.
그래서 마지막까지 간다.
내가 그걸 해 보니까 하나님께서 한사람, 두사람 붙여주신다.
많지가 않다. 그것이면 된다.
여러분이 여기 오신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그리워서.
하나님을 사랑해서, 하나님께서 오늘은 무슨 선물 해 주실까?해서 오신다.
여러분에게 감동을 주신다. 그러신 분이 여기 오시면 나는 좋다.
젊을때부터 예수만 아는 치매에 걸리고 싶다. 여호수아형제님 말씀 중 (7/28/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