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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 49.5 (써 놓았던 건데 까먹고 올리지 않았었던 듯;;;; 50편 전편입니다)
화사하게 웃어 보이는 소년을 보며 라르크드엘은 생각했다.
' ..여어.... 이렇게 되 버릴 줄은 나도 몰랐는 걸... '
사실 그 역시 목숨이 걸린 반려의 의식마저 치루게 될 줄은 몰랐다. 무작정 덮치려 들 정도로 이 소년에게 반해 버렸지만, 드래
곤이란 역시 약속에 살고 약속에 죽는 [약속의 종족]. 그들은 당연히 약속에 민감하다. 그런 그들이 특히 민감하게 생각하는
약속이라면 역시 맹약과 반려의 계약이겠지. 양 쪽다 목숨이 걸린 일이란 거다. 그것은 라르크드엘의 목숨만이 걸린 게 아니라,
상대방의 목숨도 걸려 있다.
쌈박하게 정리하자면 라르크드엘이 죽는다면 류이가, 류이가 죽는다면 라르크드엘이 죽게 된다는 소리다.
어차피 길디 긴 삶을 사는 드래곤들은 대개 상대방을 유희 정도로 생각한다. 상대가 드래곤이라고 해도 달라지는 건 없다. 그
런 만큼 하프 드래곤을 낫는게 아니라 알을 낫는다는 것이 달라질 뿐, 그들에게는 자식도 커다란 의미를 주지 않는다. 하지만
그런 그들도 정말 '미칠만큼' 사랑하는 상대를 만나게 된다면 반려의 의식을 청한다. 상대방이 드래곤보다 짧은 생을 가진 존재
라면 그가 죽은 후에는 그들도 삶에 의미를 두지 않겠다는 뜻이다. 뭐, 그래봤자 이 의식이 이루어지는 건 거의 없으니 구실 좋
은 프로포즈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대개의 드래곤이라면 마족과는 상성이 좋지 않다. 오죽하면 성마대전때 블랙 일족을 제외한 모든 드래곤이 천족의 편
을 들었으랴. 천족과 마족의 힘은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알려진 바대로 태어났을 때부터 사납고 포악(....)한 마족들은 순하고
약(.....)한 천족들보다 배로 강했던 것이다. 그런 만큼 정령과 드래곤들의 힘으로 그들은 샤프란 정복!의 깃발을 꽃은 체 나타난
마족 무리들을 무찌른 것이다. 그 덕에 마족과 자연계의 생물의 관계는 악화되었달까. 어쩌다 가끔 소환된 마족들은 (대개 인
간을 통해) 샤프란을 쑥대밭으로 만들며 적대해 왔던 것이다.
그렇지만 라르크드엘은 블랙 일족의 성룡. 6천 여살 먹은 이 드래곤은 로드에 오를 것이 자명하다고 여겨질 만큼 마법의 종족
이라 불리는 그들 중에서도 마법력이 뛰어난 드래곤이다. 블랙 일족 답게 어둠의 기운을 타고난 마족에게 끌리는 것은 당연한
것이었다. 유희 중 베르트에 머무는 그는 지나가다 마족의 기운을 민감하게 느낀 것이다. 헤츨링 시절 때 봤던 마왕 카이데를린
만큼이나 매력적이고, 유혹적인 기운을! 그래봤자 유희는 유희일 뿐, 하고 호기심 반 절박한 마음 반으로 찾아 온 거였는데.. 진
심으로 반할 줄이야, 하하.
그리고 그는 지금, 그 마족을 손에 넣었다. 사실 반려의 의식은 의도한게 아니지만 좋은 게 좋은 거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찰
랑이는 은발, 그리고 살짝 치켜 떠진 매혹적인 금안에 라르크드엘은 오랜만에, 아주 오랜만에. 헤츨링 시절 처음으로 레어 밖을
나갔을 때 느꼈던 두근거림보다도 격한 느낌을 받았다.
단순히 본능적으로 피가 반응한 것이라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심장이 터질 것 같아.
어서 붙잡으라며 손을 내미는 가녀린 소년을 보며, 라르크드엘은 처음으로 진심으로 상대를 향해 웃어 보였다. 류이야 이 의식
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야 불 보듯 뻔했지만... 라르크드엘은 입가를 실룩이는 음흉한 미소를 틔워냈다.
' 아아, 역시.. 일단 찜한 놈이 임자지 뭐. '
... 유마르의 11대 지도자 류이의 평생의 반려자가 결정난 순간이었다.
자, 내 이름은 마왕 #51
51 마왕의 장 : 불의 용병단, 레드파이어 2
샤프란의 서남을 가르는 플레아. 겨울의 대륙이라고도 불리는 플레아 대륙은 사시사철이 겨울이다. 사철이 얼어붙을 추위에
혹독한 날씨를 가진 곳이지만, 그 곳을 찾는 이들의 발길은 끊이질 않는다. 바로, 플레아 대륙의 중앙을 떡하니 차지한 교황청-
케시오 제국 때문이다.
케시오 - 천신의 이름을 따서 지은 나라인 그 곳은, 말마따나 신관의 나라, 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곳이다. 샤프란에 제일 처음
으로 일으켜진 나라라는 설이 있을 만큼, 고대어, 혹은 신성어로까지 불리는 단어들의 어원은 모두 케시오에 있다고 한달까. 신
관의 나라라는 거창한 이름만큼이나, 케시오는 전 샤프란의 신관들이 모이는 대 성지 인것이다.
물론.. 나야 천신이라니 딱히 좋은 설명을 들은 것이 아니지만...
"단장! 기다렸잖아요! 뭘 그리 꾸물대는 거야?"
"여어!"
....아무리 그래도 이건 너무 하잖아!!
- 에? ..형? 지금 이게 무슨 상황인..?
당황한 내가 다시 형을 향해 몸을 빙글 돌려 왔을 때, 형은 대답없이 커다랗게 손을 흔들며 웃어 보이고 있었다. 검은 휘장을
걷어내며 모습을 들어낸 다섯명은, 네 명의 건장한 남자와 한 명의 짧은 머리 여자아이였다. 다들 중무장한 상태로 발랄하게 손
을 흔들어 보이고 있는 모습에, 나는 직감했다. ...내 불안감은 절대로 틀리지 않을 것이란 걸.
서로의 주먹을 마주치며 반가워 하는 꼴을 보아하니, 상당히 친분이 있어 보였다. 나는 바싹 긴장하고 있던 몸을 풀었다. 이프
리트 형이 그렇게 친근하게 구는 모습을 보아하니 나쁜 사람들은 아닐거라는 느낌이었달까.
..그런데 대체.. 이거 무슨 상황인거야?
[라르크 녀석의 개입은 안돼], 라고 딱 자른 순간 들이 닥친 그들은 출현과 동시에 다섯이서 입을 맞춘 듯 소리를 높힌 것이다.
"자아, 단장!! 내기는 내가 이겼으니까! 돈 줘요, 돈!"
....내기? 이구동성으로 외친 걸로 모자라, 다섯명의 표정은 살벌하기 그지 없다. 헤헤헤헷, 말려 올라간 한쪽 입꼬리를 타고
음산한 웃음소리를 흘리는 녀석들 때문에 나와, 라르크 녀석마저 움찔 하는 사이. 그 표적이 된 이프리트 형은 이제껏 본 적 없
는 엄숙한 얼굴을 하는 것이다.
"오오, 제군들. 정말 자네들의 눈으로 확인 했던 것이야?"
"당연하죠! 지금 못 믿는 겁니까?"
"호오! 증거는?"
"당연히 있읍죠! 저번에 단장이 증거가 없다나 뭐라나 하면서 떼어 먹은 걸 기억하고 이번에는 꼭 챙겨 왔거든요! 헤헤!"
"그래에? 보여줘 봐.'
"여기요!"
옆에서 얼어 있는 라르크 녀석과 나는 전혀 보이지 않는 듯, 여섯의 사람들은 진지하기 그지 없는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그
런데 아무리 봐도 노예 상단에 붙잡혀 온 노예들이 할 태도가 아닌 듯 싶은데?
"자, 보라고요! 이것이 바로!!!"
그러나 하도 진지하고 당당한 태도여서 나도 순간 그 것에 몰두하고 마는 것이다. 품을 뒤적여 그 중 제일 키가 작은 남자가 치
켜 든 것은-
"노예 상으로 30년이나 일한 뚱뚱한 상인의 코털!! 제가 건 게 1cm보다 길다였고, 단장이 건게 더 짧다 였죠!! 보세요! 보시
라고요!! 이것이 더 길지, 아니면 더 짧습니까!"
"오호! 그러냐? 줘 봐, 재어 보게."
그것도 한 움큼... 나는 순간 속으로 그 코털이 뽑혔을 상인에게 심심한 애도를 표했다. 어이없을 만큼 황당한 내기였지만,
내 눈으로 보기에도 그것은 1cm 보다는 길어 보였다. 상당히 긴 코털을 기르는 녀석이었군. 솔직히 말해서 상식적으로는 그
보다 짧다고 건 이프리트 형 쪽이 나았지만, 이긴 건 이긴 것.
그러나 이프리트 형은 진정 강했다. 정령왕이 괜히 정령왕이겠는가? 승리를 확신하며 기쁨에 겨워 건네준 사람들이 눈치 채기
도 전에 이프리트 형은 불로 교묘하게 코털을 태워버렸다. 정령왕 답게 막 뽑은 것처럼 신선도(?)를 유지하는 코털을 자랑스레
흔들며 이프리트 형은 반론을 재기했다.
"흐응~ 내가 보기엔 1cm 안되는 거 같은데?"
"에? 그럴리가요?"
그들은 자까지 준비한 듯 짧디 짧은 코털을 자에 대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었다.
"봐라! 1cm가 아니고, 0.80cm 잖아!!"
"그, 그런! 그럴리가 없는데!!"
"자! 이 많은 코털 중에 아무리 찾아 봐도 1cm가 넘는 콧털은 없다!! 자, 이번에도 내가 이긴 것 같은데 말이야~? 이번에도 술
은 너희들이 사는 거다?"
"헐!! 뭐야, 그건! 단장 치사합니다! 그럴 순 없어요!! 저번에도 저희가 샀잖아요! 이건 음모야! 분명 단장이 자른 거에요!"
"으흥? 자르다니? 내 무식한 바스타드 소드 갖고 그걸 자를 수 있을 것 같냐?"
"크.. 크흑!! 하지만 분명 아까 쟀을 때는!!"
.....뭐지, 저 정체 불명의 괴 생물체들은? 그 키작은 초록색 머리칼의 남자는 절규하며 흩어진 코털들을 들고 부르르 떨고 있
었다. 이프리트 형은 음화화화, 하고 웃어 제끼고 있었고... 그리고 그 뒤에서 그 남자의 동료들도 훌쩍이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라르크 녀석과 나는 어이가 없어서 굳어 있었.... 어라?
"히익? 라르크?"
"-좀 있다 얘기 해 줄게, 반려."
그들이 코털을 들고 부르르 떠는 사이 훤칠한 키의 잘생긴 남자였던 라르크 녀석의 키가 줄어 들어, 휴리안 정도로 작아진 것
이다. 아니, 얼굴도 어려져서... 우와앗 설마! 어려진 겁니까!! 당황한 내가 숨을 삼키며 그를 바라보며 소리를 질러 버려서, 어
둠 속에 모습을 감추고 있던(사실 계속해서 무시 당한 것을 그렇게 말하고 싶었던 것이기도 하다) 우리의 모습이 들어나 버린
것이다.
"엇?"
이프리트 형에게 져 절망하고 있던 그 사람들이 우리를 발견했다, 이 소리다. 그들은 멍한 표정으로 라르크 녀석과 나를 보더
니, 그들은 다시 이프리트 형을 바라보는 것이다. 불쌍한 차림세(본의 아니지만 작아진 라르크 녀석의 커다란 옷과, 나의 형편
없는 옷)를 보고 나서 그들은 부르르 떨며 이프리트 형을 노려 보는 것이다.
"단장... 설마...!"
"엥?"
"설마! 저런 어린 아이들을 꼬신 겁니까!"
"단장 그런거에요?!"
"어떻게 그럴수가 있단 말입니까!!"
"에엑?!"
"아무리 단장이 바람둥이라지만~ 그래도 2P라니!! 그것도 한명은 남자 아이에 한명은 어린 소녀 입니까!!"
"아무리 쇼타와 로리가 진리라지만!!!"
"트, 틀려!!"
이프리트 형은 이제까지 연극하던 표정으로 있었던 것과 다르게 그 엄청난 오해에 상당히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손사래 치며
부정하려는 그의 변명은 전혀 들어주지도 않은체 그들은 나와 라르크 녀석을, 둘다 겁탈 당할 뻔한 여자애와 남자애로 만들어
버린 것이다. ...제길, 근데 다 필요 없는데 왜 나만 여자냐고!! 라르크 녀석은 완벽하기 그지 없는 외모 그대로 어린애가 되어
버린 거라서, 이 녀석도 예쁘장한 꼬마 녀석이 되어 버린 것이다. 그러니까 차라리 여자로 매도(?) 할거라면 이 녀석도 같이 해
야 할 거 아니야?!(난 이상한 것에 화내고 있었다)
"게다가 싫어하는 아이를!! 저렇게 잔인무도하게 옷을 벗기다니! 아이가 불쌍하지 않습니까!"
"트, 틀리다니까!!"
"크흑! 단장님이 나쁜 놈이란 건 알고 있었지만.. 정말 이럴 줄은~!!"
"용병으로 케시오에서 의뢰를 받은 주제에, 어떻게 그 짧은 일주일을 못참고 여자를!"
- 크악, 형!! 지금 이게 무슨 상황이에요?! 난데없이 나타난 이 사람들은 대체 뭐냐고요!!
- 맞다, 이프리트!! 너 같은 녀석한테 겁탈을 당한다니, 기분 나쁘다고!!
- 으윽, 그, 그게 그러니까!!
한쪽은 다섯의 인간의, 한쪽은 마계어와 용언으로 소리치는 비인간의 폭언에 형은 결국 폭발했다. 그는 어쩔 줄 몰라 하다가,
들고 있던 코털을 흩뿌리며...
"다들 시끄러워!! 잘들어!! 이 녀석도 남자란 말이야!!"
손가락으로 멍하게 사태를 지켜 보고 있던 나를 가리키며 그는 울분에 찬 고함을 질러낸 것이다. 그 절박한 소리침에도 다섯의
낯선 사람들은 뼈다귀 냄세를 맡은 들개 마냥 짖어대기 시작했다.
"믿을 수 없어! 임파서블! 언비리버블!!"
"말도 안돼! 이렇게 예쁜 남자가 세상에 어디 있어요?!"
"난 처음 보자마자 두근 거렸단 말이야!! 단장이 변태가 되는 건 상관 없어도 나까지 변태로 만들지 말아요!!"
"게다가 저렇게 옷이 섹시하게 벗겨진 상태가 어떻게 남자의 자태냔 말입니다!!"
"만약 저 녀석이 남자라면, 저런 비리비리한 남자는 이 세상에 있어선 안되는 거라고요!!"
.... 젠장!! 우아아아아앙, 그러고보니 난 라르크 녀석에게 벗겨진 상태 그대로였던 것이다. 경황이 없어서 속이 비칠만큼 얇은
옷을 입고 있었던 난 당황하여 그들의 폭주를 바라보는데, 옆에서 라르크 녀석은 씩씩 거리며 망토를 내게 뒤집어 씌워 버렸다.
그들의 고함소리를 듣다 견디지 못한듯 이프리트 형은 아까 나갔을 때 들고 온 듯 보이는 커다란 바스타드 소드를 뽑아내며 음
침하게 미소 지었다.
"후후, 정말 믿지 못하겠다 이거냐? 이 내가 얘기하는데?"
씨익, 살벌한 그 미소에 아우성 치던 이들이 순간 움직임을 멈췄다. 그리고 대신 진지한 이프리트 형의 불타오르는 붉은 눈을
보더니, 다시 서로를 마주 보고 패닉 상태에 빠져 주절대기 시작했다.
"나, 남자라고?!"
"후, 후안 녀석 얼굴도 곱상하다고 생각했지만- 이건 더 심각하잖아!"
그 후안이란 사람인 듯 보이는 남자는(아까 소리치던 그 작은 키의 남자였다) 정말 곱상한 하얀 얼굴로 낭패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크흑, 제길! 난 이번에야 말로 내 운명의 상대를 만난 줄 알았단 말이야! 크흑흑흑!!"
"그건 나도 마찬가지라고! 금단의 사랑이라니..!"
거의 통곡 직전의 그들을 보면서 나는 생각했다.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들이지만.... 나는 본능적으로 두 손을 모으고 눈을 감으
며 간절히 기도했다.
마신이시여, 빌건데. 제발 이 사람들이랑 엮이지 말고 제가 무사히 마계로 돌아갈 수 있게 해 주세요.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마신이던 천신이던 지구의 신이던. 내 기도는 씹히라고 있는 듯 싶다.
- 우와아아아아악;ㅁ; 제길, 수정을 단 한번 밖에 못했습니다!!! 그래서 문체도 거칠고 제 페이스가 아닙니다만... 연재 주기를 돌려 와야 하기 때문에 그냥 올립니다;ㅁ;
우리 모두 즐겁게 살자 이거에요! 흑흑흑. 방학인데 왜 매일 6시 반에 일어나야 하냔 말이야ㅠㅠㅠ 어려지고 싶다!!!!
첫댓글 꺅~!!!너무 재밌어요^^ 수정 단 한번 밖에 안해도 괜찮네용!! 다음 편도 기대할께요~
우왕우왕, 글라스님 그렇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해요ㅠㅠ
ㅋㅋㅋ 류이 불쌍하군요 문체는 이게 제일 읽기 편해요^^ 안고쳐도될것 같아요^^ 게다가 일어나는 시간에6시반이라...부럽네요 아침 열시에 일어나는 저와는 저혀 딴판이군요ㅜㅜ 그것때문에 학원도 늦는뎅 ㅜㅜ 여튼 잘읽고 가요^^
;ㅁ;6시반.... 미치겠어요......;;;;;;; 공부 하는 것도 아닌데 학원 가는데 시간이 걸려서...<<<<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ㅁ; 오옷, 여행이라.... 대체 어디로? 7시 8시쯤 일어나면 좋겠는데 말이죠....;ㅁ;....
어머나, 내 생각이 지극한 유코양;ㅁ; 아아, 마음이 불타오르고 있어..!(<-방학에 드디어 미친듯) 데헷,
오랜만이에요. 후후- 전 내일이면 다시 학원에 가야한답니다.......ㅠ
ㅜㅜㅜㅜ 저도 그래요... 인생이란 힘든 것이죠ㅠㅠㅠㅠㅠㅠ
넘넘 재미있어요.
앗, 재밌다니 감사해요ㅠㅠ
아하하;; 50편씩 보고도 수정한 것도 모른 나는 바보...? 음, 저는 뭔가 어쩌다보니 학교에 9시까지 가야 한다는. 아, 저희 언니도 고등학생이라 학교에 간다는. 아, 근데 저번에 봤던 류이 그림 그거, 뭔가 남잔거 알아볼수는 있을 정도였는데.... 어려서? 머리가 길었나? 옷이 그래서? 괜히 이상한 고민하고 있습니다. 어, 그러니까 아시면 좀..... 가르쳐주시면... 좋겠다구요.
아? 그 그림은 카인 인 아쿠아(.성함이 뭐였죠?;; J&R 그리시는 분)님 그림이었습니다만;ㅁ; 으하하하;; 류이는 - 여자로 오해할 만큼 미소년. 이라는 설정입니다(웃음 웃음).
우왕!!반려!!저는 이런거 좋아해요!ㅋ.ㅋ
오옷, 저도 이런 거 좋아해요!(......)
내 기도는 씹히라고....<큭큭큭... 재밌게 보고 가요!! 하하<
하하하;ㅁ;
ㅋㅋㅋ~ 재밋어효~~~
재미있다니 기뻐요ㅠㅠ
점점어떻게될지 기대되요~헤헤
기대해 주세요!!! 기대에 부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런다
재미잇어요 ^^ 오랜만에 오셧ㅓ네요 ~ ㅋㅋㅋ 다음편 원츄 ><
에;; 에엑. 오랜만인가요?!! ㅜㅜㅜㅜㅜ 연재 주기 분명히 돌려 왔는데 ㅠㅠㅠㅠ
핫!!! 언제 올리신거에욧!!! 제가 며칠 어디를 갔다온 사이... 흑흑흑(...) 어쨌든 라르크가 귀여운 사위가 되어버렸네요. 호호호. 아.. 결혼식은 언제 치루는거죠? 많은 마족들 앞에서 성대하게 하는겁니다. 후후후.(이봐.. 좀 진정하라고.
어디 다녀 오셨어요오?;ㅁ; 후후, 결혼식이고 약혼식이고... 마계는 엄청 오랫동안 안 나와요...(눈물 줄줄)
잘봣어용~!! 올려진줄 모르고 두리번 찾다가 발견해서 이제사 읽네용 ㅋㅋ 강휴님 화이팅이요!!
아앗, 흑린님 감사해요 ㅠㅠ 화이팅 좋아요
꺄욱~ 재미있어요오~~담편 기대할께요오~~~
기대해 주신다니 너무 감사해요 흑흑흑
킥킥킥 강휴님도 저랑 똑같은 신세이시군요... 전 요즘 학기중보다 더 빨리 눈이 떠지는 군요 아아아 고딩은 힘들어라ㅋ 이제서야 보게 되네요 잘 보구 갈게요ㅎㅎ
;ㅁ; 아아아... 인생이란...<<
ㅋㅋ 저도 글을 쓰지만 등급이 낮아서 여기서는 못올리고 있어요 사실 제 카페에만 올리는 실정ㅋㅋ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그런데 언제 올라오나요?
앗, 단지냥님 글쓰시나요오? 보고 싶어라~ 등업하세요!! 므하므하, 아. 그리고 전 금, 토, 일. 연재입니다만;;ㅠㅠㅠㅠㅠ
우와앗 ! 보고갑니다 ㅋㅋ! 오랜만에 보고 풉웃어버렷어요오 ㅋㅋ 저는 내심 류이가 여자여도 좋겠다는..<?
아아, 저도 편하게 그냥 여자로 만들 걸 그랫다고 생각해요.(<....)
ㅋㅋ엽기적인내기~저코털어떻게뽑았을지....잘봤습니다~^^
앗, 잘보셨다니 기분 좋아요~ 저 코털 정말 어떻게 뽑았을까요....<<<<내뺀다
크크큭 ....
아 완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