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날은
나에게 출석부 담당 이라는것
저는 잘 알고 있읍니다
집사람하고 ᆢ
가까운곳 여행계획이 잡혀있는
날 이라는 것도
잘 알고 있지요 ᆢ
여러분 중에 혹씨,
난을 직업적으로
키우시는 분이 계실까요.
제가 아는 분 중에 한분이 거의 전문가
수준으로 난을 키우거든요.
난 가격이 좋은것은,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저는 난을 잘 몰라요...
그래도, 괴안타라고 하는 난은
1백 만원이 호가하는, 난도 있더라고요..
그런데 말 입니다.
그 비싼 난을 말 입니다.
한 여성에게, 선물을 했다는 것이지요.
그것은 다름이 아닌, 모퉁이카페 어여쁜 사장한테
선물로 주었다는 것 입니다.
좋아하는 마음을, 난으로 표현을 하는 것일까요.
아마도..
모퉁이카페 여인을 좋아 하는거
맞는거 아니겠읍니까....
좋아하는 것은
이유가 없다고 하지요
제가, 생각하는 그녀는
미소가 아름 다웁다는 것..
그리고 달걀형의, 키가 68 정도의 미인 이라는 것
그리고, 카페경영으로
바쁘게 살아 간다는 것..
자신의 시간을, 거의 카페운영에
투자를 한다는 것이지요..
말을 하자면은
다른분과의 데이트 할, 시간이 없을 정도로
자기 사업에 충실 한다는 것이지요
내가 볼때는....
그냥 가볍게 바라보는 것이
좋을 듯 싶은데
그녀에게 너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편으로 보면은, 말 입니다.
나이가 들었다 해도요.
누군가를, 좋아하는 것을
나쁘게 생각하지 않읍니다...
그런데 내가 볼때는
이루어지지 않을거 같은데
너무 무리하게 들이대는 것은
좀 거시기 하다, 이것 입니다
저는 지켜볼 것입니다
암튼, 제 주위에 가까이 있는, 분이시고요
그분의 생각은..
심각한 수준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자신을 억제를 하지 못하는
그런분이 아니라는 것 이지요..
그런데 ᆢ
저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아쉬울것이 없는 그녀이지요
누가 보아도 좋아 할수 밖에 없는 그녀에게
절대로 상처를
받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냥 ᆢ
멀리 바라보면서ᆢ
좋아하는 마음정도 가지면서
가볍게 생각을 하는것이
조치 않을까 하는 생각요ᆢ
암튼, 어제 운동을 하면서..
모퉁이카페 그녀에 대해서
상당히 많은 부분을
그분으로 부터 들었다는 것이고요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것이
그래도 아직까지 젊음이, 있다는 것으로 보아 준다면은
아마도 이것은 좋은 것 이라고
생각을 해야지요
그것은 아직도 몸과 마음이
젊다는 것 아니겠읍니까..
첫댓글 누구를 좋아한다는거는
이유를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자신의 열정을 표현
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상대방 역시 모든분께
즐거움 이상을 주는거라 생각합니다
자신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자기만의 기준선과 강약을 조절하면서
많은 노력을 하실겁니다
미소가 아름다운 여인을 모두의 연인으로 멀지도 가까이도 아닌 모습으로
오래동안. 지켜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미소가 아름다운 그분도 그선을 지키기에 만인의 공인으로 노력하실겁니다
휴일 잘보내십시요
동의합니다 ᆢ
자신의 기준선과 강약 조절이
절대로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ᆢㅎ
아직도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건
젊다는 증거겠지요.
남자도 여자도 그냥 사람으로만
보이는 나이에 그런 감정이
있다는 것은
분명 젊다는 것이지요.ㅎ
비싼 난까지 선물하는 것은
그만큼 모퉁이 카페 사장님에 대한
마음이 있다는 것 아닐까요.
생활 속 구수한 글
늘 잘 읽고 있습니다.
운동 가기전에
갑천변을 둘러 보았읍니다
꽃들이 만발을 했구요
선세계호텔이 멀찌감치 보이고 있네요
자연은 위대하고
아름다움이 많이 있지요
행복한 일요일 되십시요
아름다운 여인을 좋아하는것은
행복한 일입니다
아내가 있기에 스스로 억제하며
다가가는 것은 스릴도 있고
인내가 필요하기도 하지요
좋은 인연이 되시길 바랍니다!
어서오십시요
억제하며 다가 가는것 ᆢ
맞는 말씀입니다 ᆢㅎ
나폴레옹의 말이 생각나는군요.
좋아하기에 충분한 시간이 아닐까
생각듭니다.
그러게요 ᆢㅎ
아직 청춘이 살아 있어요.
아내 몰래 합니다
ㅋㅋㅋㅋ ᆢ
오브코스 입니당ᆢ
아직 젊다고? 할수 있지만
보는이에 따라서는
주책일수도 있습니다 ^^
딱 거기 까지 입니다
누구나 처음엔 시작이
미미 합니다
그담은 상상에 맡길게요ㅎ
내 생각두요
딱 고기까장이 아닐까
싶읍니다 ᆢㅎ
이루어지지 않을것 같은데
너무 대시하는건은 아닌것 같단 말씀 백배 공감합니다
이루어딜수 없는 마음의 글 잘 읽고 갑니다
찾아주시고요
감사합니다 ᆢ
글 속에 자주 등장하는 우리 카페 사장님...
카페 경영은 나이 많은 분들이 하기에 기술적으로 조금 어려운 면이 있다고 보면,
40대 아니면 많아야 50대 초반 정도가 아닐까 여겨지는데
제 추측이 맞을까요?
선물,
아무런 대가 없이 그냥 팬의 입장으로 선물을 주는 거라면
별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글 제목(이루어질 수 없는)으로 보아선 난을 선물한 사람에겐 아내가 있고,
카페 사장은 싱글인 걸로 추정됩니다.
그러니까 그게
연애 감정에서 비롯된 선물로 보이고,
남자 쪽의 일방적인 흠모로 끝날 공산이 크다고 볼 수 있어 보이는데,
어쩌면 선물을 한 사람의 바람대로 공을 들인 만큼의 결과도 나올 수 있을 테죠.
기혼자들에게 금단의 구역인 이 분야는,
기혼 남자라면 살면서 한 번쯤은 잠시 발을 들였다 빼고 싶다는 마음을 먹은 적 있을 것이고,
또 간혹 그렇게 실행에 옮긴 사람도 있지만,
기밀, 보안, 위기관리 등 안전 마인드를 기본적으로 장착하지 아니하고
어설피 발을 들였다간 가정불화로 가기 십상임.
목원대 근처에 가끔 갈 일이 있는데,
그곳에서 멀지 않은 것 같으니
카페 사장님의 미모는 제가 다시 평가해 보겠습니다 ㅎ
아무래두요ᆢ
어려움이 있구요
이루어 질수 없는 ᆢ
이쁜 여자 남자에게 마음이 가는 것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보편적 심리 일듯
거기다 다양한 성향을 어쩔 수 없듯 들이 대는 구애가 있는가 하면 마음에 두고만 사는 사람도 있지요
아무래도 ᆢ
후자가 좋을듯요 ᆢㅎ
글이 잼나요..
이루어질 수 없는.... 이라면 들이대지 마시길...
저의 생각은
그 분이 상처 받을 수 있으니까요..
본인 감정에 충실하고 싶으면 그것에 대한 책임도 함께 되어야긋죠잉^^
넵ᆢ
동의합니다
있을 수 있는 일 같습니다.
좋아 하는 상대에게 조금 과해 보이는 선물..
전 좋게 보입니다.
다만..
선물이라는 것이 댓가를 바라고 한다면..
오히려 아픔으로 다가올 수 있기에..
그저 좋아 하는 마음만 건네는 것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동의합니다 ᆢㅎ
자신의 생각보다 여인의 생각이 어떤 지가 관건이죠~
상대방 의견을 파악하고 난 후에 여부를 결정해야 할 듯....
백만원 난초에 본인의 숨은 기대치가 포함되지 않아야 선물다운 선물이 아닐런지요?
너무 들이대면 여학생이 부담스러워 할 것 같습니다.
좀 떨어져서 시간을 두고 천천히 다가가시는 것을 권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