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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이루어질수 없는.....
산사나이3 추천 0 조회 347 24.07.21 02:10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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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21 06:39

    첫댓글 누구를 좋아한다는거는
    이유를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자신의 열정을 표현
    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상대방 역시 모든분께
    즐거움 이상을 주는거라 생각합니다
    자신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자기만의 기준선과 강약을 조절하면서
    많은 노력을 하실겁니다

    미소가 아름다운 여인을 모두의 연인으로 멀지도 가까이도 아닌 모습으로
    오래동안. 지켜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미소가 아름다운 그분도 그선을 지키기에 만인의 공인으로 노력하실겁니다
    휴일 잘보내십시요

  • 작성자 24.07.21 08:03

    동의합니다 ᆢ
    자신의 기준선과 강약 조절이
    절대로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ᆢㅎ

  • 24.07.21 06:08

    아직도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건
    젊다는 증거겠지요.
    남자도 여자도 그냥 사람으로만
    보이는 나이에 그런 감정이
    있다는 것은
    분명 젊다는 것이지요.ㅎ
    비싼 난까지 선물하는 것은
    그만큼 모퉁이 카페 사장님에 대한
    마음이 있다는 것 아닐까요.
    생활 속 구수한 글
    늘 잘 읽고 있습니다.

  • 작성자 24.07.21 08:06

    운동 가기전에
    갑천변을 둘러 보았읍니다
    꽃들이 만발을 했구요
    선세계호텔이 멀찌감치 보이고 있네요
    자연은 위대하고
    아름다움이 많이 있지요
    행복한 일요일 되십시요

  • 24.07.21 06:41

    아름다운 여인을 좋아하는것은
    행복한 일입니다
    아내가 있기에 스스로 억제하며
    다가가는 것은 스릴도 있고
    인내가 필요하기도 하지요
    좋은 인연이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7.21 08:07

    어서오십시요
    억제하며 다가 가는것 ᆢ
    맞는 말씀입니다 ᆢㅎ

  • 24.07.21 09:38

    나폴레옹의 말이 생각나는군요.
    좋아하기에 충분한 시간이 아닐까
    생각듭니다.

  • 작성자 24.07.21 11:52

    그러게요 ᆢㅎ

  • 24.07.21 10:55

    아직 청춘이 살아 있어요.
    아내 몰래 합니다

  • 작성자 24.07.21 11:52

    ㅋㅋㅋㅋ ᆢ
    오브코스 입니당ᆢ

  • 24.07.21 11:52

    아직 젊다고? 할수 있지만
    보는이에 따라서는
    주책일수도 있습니다 ^^
    딱 거기 까지 입니다

    누구나 처음엔 시작이
    미미 합니다

    그담은 상상에 맡길게요ㅎ

  • 작성자 24.07.21 11:53

    내 생각두요
    딱 고기까장이 아닐까
    싶읍니다 ᆢㅎ

  • 24.07.21 12:02

    이루어지지 않을것 같은데
    너무 대시하는건은 아닌것 같단 말씀 백배 공감합니다

    이루어딜수 없는 마음의 글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4.07.21 20:23

    찾아주시고요
    감사합니다 ᆢ

  • 24.07.21 15:08

    글 속에 자주 등장하는 우리 카페 사장님...
    카페 경영은 나이 많은 분들이 하기에 기술적으로 조금 어려운 면이 있다고 보면,
    40대 아니면 많아야 50대 초반 정도가 아닐까 여겨지는데
    제 추측이 맞을까요?

    선물,
    아무런 대가 없이 그냥 팬의 입장으로 선물을 주는 거라면
    별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글 제목(이루어질 수 없는)으로 보아선 난을 선물한 사람에겐 아내가 있고,
    카페 사장은 싱글인 걸로 추정됩니다.

    그러니까 그게
    연애 감정에서 비롯된 선물로 보이고,
    남자 쪽의 일방적인 흠모로 끝날 공산이 크다고 볼 수 있어 보이는데,
    어쩌면 선물을 한 사람의 바람대로 공을 들인 만큼의 결과도 나올 수 있을 테죠.

    기혼자들에게 금단의 구역인 이 분야는,
    기혼 남자라면 살면서 한 번쯤은 잠시 발을 들였다 빼고 싶다는 마음을 먹은 적 있을 것이고,
    또 간혹 그렇게 실행에 옮긴 사람도 있지만,
    기밀, 보안, 위기관리 등 안전 마인드를 기본적으로 장착하지 아니하고
    어설피 발을 들였다간 가정불화로 가기 십상임.

    목원대 근처에 가끔 갈 일이 있는데,
    그곳에서 멀지 않은 것 같으니
    카페 사장님의 미모는 제가 다시 평가해 보겠습니다 ㅎ

  • 작성자 24.07.21 20:28

    아무래두요ᆢ
    어려움이 있구요
    이루어 질수 없는 ᆢ

  • 24.07.21 17:00

    이쁜 여자 남자에게 마음이 가는 것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보편적 심리 일듯
    거기다 다양한 성향을 어쩔 수 없듯 들이 대는 구애가 있는가 하면 마음에 두고만 사는 사람도 있지요

  • 작성자 24.07.21 20:31

    아무래도 ᆢ
    후자가 좋을듯요 ᆢㅎ

  • 24.07.21 18:19

    글이 잼나요..
    이루어질 수 없는.... 이라면 들이대지 마시길...
    저의 생각은
    그 분이 상처 받을 수 있으니까요..
    본인 감정에 충실하고 싶으면 그것에 대한 책임도 함께 되어야긋죠잉^^

  • 작성자 24.07.21 20:31

    넵ᆢ
    동의합니다

  • 24.07.21 19:44

    있을 수 있는 일 같습니다.
    좋아 하는 상대에게 조금 과해 보이는 선물..
    전 좋게 보입니다.

    다만..
    선물이라는 것이 댓가를 바라고 한다면..
    오히려 아픔으로 다가올 수 있기에..
    그저 좋아 하는 마음만 건네는 것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7.21 20:32

    동의합니다 ᆢㅎ

  • 24.07.22 07:18

    자신의 생각보다 여인의 생각이 어떤 지가 관건이죠~
    상대방 의견을 파악하고 난 후에 여부를 결정해야 할 듯....
    백만원 난초에 본인의 숨은 기대치가 포함되지 않아야 선물다운 선물이 아닐런지요?

  • 24.07.22 11:34

    너무 들이대면 여학생이 부담스러워 할 것 같습니다.
    좀 떨어져서 시간을 두고 천천히 다가가시는 것을 권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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