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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배가 나를 보자한다
노선배의 친형이랑 삼미쥬얼리를 시작할 때 똑같이 돈을 내고 동업을 했는데
말다툼끝에 형이 물러 나기로 하고 몇날 몇일에 오억을 해주기로 했는데 그때까지 안해주면
노선배의 형이 삼미 쥬얼리를 인수하는걸로 계약서 공증까지 받은걸 보여주며 몇일 안남았는데 삼억 정도가 부족하단다
노선배의 도움으로 시작한 나의 삼미극단,삼미 제즈댄스학원 ,삼미 이벤트 를 눈독 들이고 인수하고 싶어하는
사람을 불러 삼억에 넘겨주고 그 삼억을 노선배에게 줘버렸다. 삼천만원만 달라해서 페차직전의 버스를
육백만원에 사서 의자 다 뗘내고 대충 주방 침대 거실을 만드는데 오백정도 들었다.
이 이야기는 그 버스를 타고 일년간 전국을 돌아 다니다가 인연이 된 분들과의 이야기이다.
"아가씨! 여기 닭꼬치하고 소주한병만 주세요"
"네~~ 잠시만 기다리세요"
충남 홍성 00대학교 앞 호프집을 찾아 술한병 시켜놓고 나그네의 피곤한 몸을 나무의자에 기대어
주변을 둘러보니 가계가 참 크다. 그런데 손님은 달랑 나 혼자다.
주인인듯한 여자는 컴퓨터에 정신이 없다. 가계인테리어는 80년대에나 봤음직한...
나무를 그슬러서 투명 락카를 칠한...20대 초반의 써빙보는 아가씨가 술과 안주를 가지고 온다.
"아가씨! 음악좀 바꿔주실 수 있나요? 올드팝이나...발라드 음악으로..."
"네 잠깐만요 "
하며 아가씨는 카운터에 주인여자한테 내 말을 전한다.카운터에 여자는 나를 흘깃보더니 내자리로 와서 말을건다.
"손님! 어떤음악으로 틀어 드릴까요?"
"아~네~그냥 조용한 음악이면 되는데..."
"어모~말투가 여기분 아닌가봐요. 어디서 오셨어요?"
"아~~전 집이 인천입니다. 그냥 여행중입니다. 가계는 큰데 손님이 별로 없네요. "
"네 그러게요. 그럭저럭 장사가 좀 됐었는데 옆에 새 가계가 들어오는 바람에 손님을 다 뺐겼어요.
그만두지도 못하고 세 낼돈도 못벌고 있어요.큰일이에요"
"사장님가계는 일단은 인테리어부터 바꿔야겠어요. 이 큰가계가 아깝네요"
"어모! 손님 인테리어 하세요? 우리 가계좀 어떻게 해주실 수 있나요?"
"먹고 잘 곳과 저녁에 술과 밥만주신다면 제가 몇일 공사 해드리죠 뭐"
"정말요? 그럼 내일부터 당장 해주세요.잠 자리는 근처 여관 얻어드릴께요"
일단 눈에 거슬리는 나무장식을 모두 뜯어냈다.
뜯어낸 나무로 가계가 한눈에 전부 보이도록 훤하게 오픈형으로 만들었다.
한쪽 구석에는 대학생들이 좋아할만한 통유리로 뮤직밖스도 만들었다.
예전에야 엘피판으로 틀어줘야하는 음악이지만 요즘은 컴퓨터로 다운받으면 되니까
컴퓨터와 마이크만 구비하고 인터넷을 뒤져 오래된 엘피판 백여장을 사서 음악카페 비슷하게 해 놓았다.
가계 문앞에는 플랭카드로 매달 추첨해서 1,2,3등을 가려 노트북,산악 자전거,등등 상품을 푸짐하게 준다고 써놓고
씨제이를 구한다고 했는데...그당시에 홍성에서는 요즘 그 흔한 씨제이를 볼 사람이 없다.
어쩔수없이 씨제이 구할 때까지는 내가 할수밖에... 대학생들 앞에서 40이넘은 내가
"안녕하세요~여러분의 겸둥이 쭌~!! 인사드립니다"하고 멘트를하니 애들이 웃겨 죽겠나보다.
하여간 가계는 그야말로 손님들로 북적부적 난리가 아니다. 주인여자는 웃음이 떠나지않고...
보름정도를 그곳에서 일을 봐줬다.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앞으로도 사업 날로 번창하시길..."
"어모 이렇게 가시면 어쩐데요~특별히 가실곳 없으시면 계셔도 되는데..."
"아닙니다. 오라는덴 없어도 갈대는 많습니다. 안녕히..."
주인여자가 주머니에 넣어준 봉투를 만져보니 한달은 일 안해도 밥사먹고 술사먹을 돈은 충분하다.
가자 나의애마 뻐스야~ 이번엔 서산으로 가보자.
홍성의 그 호프집 사장님하고 이별주를 그녀의 호프집에서 마셨다.
그동안 호프집에서 일하면서 여사장의 이글이글 불타는 눈빛을 모르는척 피했건만 결국 술기운에 또 인연을 만들고 말았다.
홍성 시내에선 그녀를 모르는 사람이 거희 없을정도라 여사장 호프집에서 아르바이트 학생들과
나의 애제자 디제이 대학생을 내가 쓰던 그 쭌이라고 지어줬다 그 "쭌"이랑 간단하게 이별주를 마시고
여사장과 나는 택시를 타고 간월도라는 그 곳에 술을 마시러 갔다.
폼나게 이별을 할려고 했는데 여사장한테 발목을 잡혀 간월도까지 가게 된것이다.
간월도라는 시(詩)는 카페에서 아마소개를 했을 것이다. 간월도 바다에 배를 띄워 포장을 치고
횟거리와 술을 파는 그곳에서 시나 한 수 지어주고 가라해서 즉흥으로 지은 시 "간월도"
간월도/황범선
간월도 앞바다에 커피물을 쏟아는지
잿빛갯뻘 끝자락 아득히 멀고
중략
사무치는 그리움에 두팔을 벌려보다
잡히는건 허공
안기는건 싸늘한 바람.
그녀가 운다.나와의 이별이 아쉬워 우는건 분명 아닐터,아마도 어른들이 말하는 제 설움에 울것이다.
"울지마시오 강여사! 이세상에 상처없는 영혼은 단 하나도 없을 것이요.사나이 가는길 발목을 잡지 마시요"
"죄송해요.이제 이 술이 다하면 우리는 이세상 어느 하늘아래 살겠지만 서로 볼수는 없겠군요.당신은 참 아까운 분이에요"
"강여사!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잖소.나에게도 남이 안가진 몇개의 구르는재주가 좀있을 뿐이지 아까울것 하나없소. 내가 낮이나 밤이나 술을 마시는건 맨정신으로는 하늘을 볼 수가 없기 때문이요.지은죄가 하해와 같소"
충남 홍성이라는 지방 여자이기는 하지만 사십대 중반의 그녀는 도시여자들 못잖은 매력이있었다.
긴 생머리에 알맞은 키에 가녀린 목소리에...특히 빵빵한 엉덩이는 뭇 남성을 사로잡기에 부족함이 없다.
"선생님! 제가 그렇게 여자로서 매력이 없나요? 자존심이 상해서 너무너무 속상해요.여자의 자존심을 이렇게 뭉개도 되는건가요?"
하며 내품에 쓰러지며 또한번 흐느낀다. 갑자기 70년대에 엄앵란과 신성일의 그 어떤 영화가 떠오른다.
주변에 술마시는 사람들이 다 쳐다본다. 저들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한 여자를 울리는 나쁜 놈이라고 생각하겠지.
"강여사! 갑시다. 술이 많이 취하셨어요. 제가 택시 잡아드릴께요."
그녀를 부축하는데 내손을 뿌리친다.
"이 손 놓으세요.저 혼자 갈 수 있다고요.그래요 잘가세요.어디가든지 행복하게 사시구요.저 먼저 일어날께요"
그녀는 부축한 내손을 뿌리치며 일어나 걸어가는데 옆은 바다이고 방파제 낭떠러지라 위험해서 다시 달려가 부축해줬다.
내 몸을 의지한채 나에게 말한다.
"선생님! 우리 모텔가서 자고가요.오늘만 ... 내일은 절대 안잡을께요"
"...... "
"......"
"......그래요...갑시다..."
암흑이다
가끔 내가 끄는 버스옆을 스쳐 지나가는 자동차도 이제는 없다.
서산
고등학교 때 나를 가르쳐 주시던 태권도 사범님의 고향이 서산이었다.
가끔 술한잔 하시면 고향서산을 자랑하시던 그 서산
달리는 양옆으로는 온통 논이다.
서산에 오신것을 환영한다는 표지판을 막 지나가는데 멀리서 환한 불빛이 보인다.
"올치! 저기에 어느분 초상이 났나보다"라고 생각하고 불빛을 보며 달렸다.
전국을 돌아다니며 얻은 터득이라고나 할까
아직도 시골엔 병원에서가 아닌 집에서 초상을 치르는 집들이있다.
초상집에가서 약간은 슬픈표정으로 찾아가면 술과 고기와 여기저기서 벌어지는 투전판
아이러니하게도 죽은자의 의식에 산자들이 잔치를 연다.
불빛에 다가가니 초상집이 아니다. 뽀족하게 솟은 십자가에 ...간판에는 "석림성당"이라고 써져있다.
사순절
그당시에는 몰랐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사순절이었다.그날이...
[사순절 (四旬節)
빠스카의 축제를 준비하기 위해 설정된 40일간의 기간을 말한다. 사순절이 되면 신자들은 이미 받은 세례를 다시 생각하고 참회행위를 통해서 빠스카의 신비체험을 준비한다. 이 시기는 재[灰]의 수요일부터 주의 만찬미사 전까지 계속되며 사순절 시작부터 부활 전야제까지의 미사에서는 알렐루야를 하지 않는다. 사순절이 시작하는 수요일은 온 세계에서 단식일(斷食日)로 지내며 머리에 재를 얹는다. 이 시기의 주일은 사순 제1, 2, 3, 4, 5주일이라 부르고, 성주간(聖週間)이 시작되는 제6주일은 '주의 수난 성지주일'이라고 부른다. 성주간은 메시아로서의 주님의 예루살렘 입성으로 시작해서 주님의 수난을 기념하기 위해 설정되었다. 성주간의 목요일 아침에는 주교가 사제단과 미사를 공동집전 하면서 성유(聖油)를 축성한다.
초대 교회시대에서 3세기초까지는 기한을 정하지 않고 부활절전 2-3일간 예수의 수난을 기억하였으나 니체아 공의회(325년) 이후 40일로 기간을 정하였다. 그레고리오 교황시절부터 재의 수요일이 사순절의 시작일로 정착되었다. 40이라는 숫자는 그리스도가 공생활을 시작하기 전 광야에서 40일간 단식하며 기도했던 사실에서 유래된 숫자다. 이외에도 구약성서에서도 40이라는 숫자가 자주 등장한다. 노아의 홍수기간, 모세가 십계를 받기 전 단식기간, 히브리인들이 이집트에서 탈출한 후 가나안에 들어가기 전 방랑기간, 호렙 산에서 엘리아가 기도하던 기간 등은 모두 40이라는 숫자와 연결되어 있다.
사순절기간 동안의 전례는 우선 사제의 제의(祭衣)의 빛깔이 보라색으로 바뀌고, '알렐루야'와 '대영광송'을 노래부르지 않고 엄숙한 분위기를 유지한다. 또 신자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광야에서 마귀의 유혹을 물리치고 엄격히 단식하던 것을 본받아 자신의 희생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실천하는 데 노력해야 한다. 이것은 자신을 이기는 극기(克己)의 자세를 요구한다. 40일 동안 단식과 금육(禁肉)을 통해 절약한 것을 모아 두었다가 가난한 이웃들에게 나눠주어야 한다. 이 기간 중의 단식은 재의 수요일과 예수 수난 금요일에, 금육은 재의 수요일과 사순절기간의 모든 금요일에 지켜야하고, 단식은 만 21세부터 60세 되는 날까지(환갑전), 금육은 만 14세부터 모든 신자들이 지켜야 한다. 규정된 단식이나 금육 이외에도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며 기도, 미사참여, 사랑의 나눔 등을 실천해야 한다.
이상은 daum 에서 검색한걸 옮겨보았다.]
술도,고기도,투전판의 걸직한 사내들의 입담도 없다.
성당 마당에서 촛불을들고 뭐라고하며 몇바퀴돌더니 성당안으로 다들 사라진다.
성당앞에다가 버스를 세워놓고 뒷자리에가서 라면하나를 끓였다.
술한잔 얻어 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 부리나케 왔다가 허탕을쳤더니 술생각이 간절하다.
라면하나에 술한병을 게 눈감추듯 마시고 버스뒤에 마련한 라꾸라꾸 침대에 누었다.
잠이 안온다.
무슨 생각이었는지 지남철처럼 벌떡일어나 성당으로 빨려 들어갔다.
분위기는 초상집 그 분위기가 맞다.엄숙한 분위기에 신부님의 목소리만 들릴뿐...
맨뒤에 앉아서 일어서고 앉고를 몇번 따라서 반복하다가 갑자기 눈물이 울컥 쏟아진다.
아예 쿡~쿡~쿡쿡~소리까지 나온다. 참으려하니 더 걷잡을수가 없다.
초상집에서 이렇게 울어줬으면 술깨나 얻어먹었을텐데...
옆에 나이지긋하신 할머니가 나의 두손을 꼭 잡아주시는데 눈물은 더욱더...
성당,교회다니시는 분들은 아마도 그날 내가 은혜를 입었다는 소리를 한다.
아니다.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이다.지금이야 나도 성당을 다니지만 그당시에 나는 그냥~~
내 설음에 울었다. 집에서는 나도 정말 귀한집 자식인데...내가 왜 이렇게 고생을하며
거지같은 삶을 살아야하는지에 대한 내 자신의 설음이다.
오늘은 술이 취하지 않고는 잠을 못이룰 그런 날이다.
버스 냉장고에서 아끼고 아끼던 쇠고기 장조림을 꺼냈다.
소주한병은 벌써 다 마시고 두병째 마실려는 순간 "똑~똑~" 버스 문을 누가 노크를 한다.
문을 열어보니 아까 그 옆자리에서 손을 잡아주시던 그 어르신이다. 옆에는 비슷한 나이의 두분도 계시고...
"이보시게 젊은이! 우리 들어가도 되겠나?"
세분중에 나이는 제일 젊어보이는데 하얀 백발의 어르신이 말씀하신다.
"아~~네 들어오세요~워낙 지저분해서...잠시만 기다려주시면..."
"아닐세.괜찮네~차 넘버를보니 인천 번호인데~서산엔 어쩐일루 왔누?"
"......그냥 전국여행을 다니고있는데 지나는길에 불빛이 환하길래 초상났는줄알고...초상집에서 술이나 얻어먹을려고... 죄송합니다"
나이드신 세분이 개구장이 애들처럼 깔깔깔 웃으신다. 멎적어 나도 덩달아 웃는다.
손을 잡아주신 그 할머니가 말씀하신다.
"가고픈데는 많아도 딱히 오라는데는 없겠네그려"
"그렇쵸 뭐~ 여행이라는게 그렇치요 뭐~"
"그래 성당은 어디서 다녔는가?"
"아닙니다.처음입니다. 어릴적 크리스마스날 선물받는 재미에 교회를 몇번 가보기는 했지만..."
"그렇다면 요 근처에 내가 소유한 빈집이 하나있는데 거기서 살아보겠는가?자네는 이렇게 떠돌아다닐 사람도 아닌거같고 무슨 사유인진 몰라도 성품도 있어 보이는데...그 많은 빈자리중에 내 옆자리에 앉은것도
하느님의 영광일세~어떠하신가? 그 집에서 살면서 성당도 나오고..."
"......글...쎄...요~"
결국 그 할머니의 빈집을 얻어서 수리도 해가며 글도 써가며 예비신자 교리공부도 열심히하고 성가대에선 베이스로...
그해 12월 25일 셰례명을 받았다.
"페레올로"
어느날 첫째 여동생에게서 전화가 왔다.
아버지의 칠순 잔치가 몇일 안남았는데 오빠 전화번호 알아낸다고 내 친구들도 만나보고 애먹었단다.
호텔도 얻어놨고 돈도 다 준비 되어있으니 오빠만 참석하면 된단다. 동생들에게 참 면목이 없다.
아버지의 칠순잔치 하는중에 그 가수 윤서영에게 붇잡혔다. 그녕의 어머님 까지 오셔서
당신 죽을 때 까지만 이라도 같이 살아달란다.잡혀가서 몇일 있으며 술이 취해서 서산에 집이있고
어디어디 성당에 다닌다고 말을 해버렸다. 어느날 도망쳤다.
서산에 도착 하자마자 대충 짐을꾸려 그곳에서도 도망쳤다. 분명 이곳으로 잡으러 올것이니까...
멀리도 못가고 버스끌고 한시간 거리인 안면도로 갔다. 안면도 영목항에서 회 한접시 시켜놓고 안도의 숨을 쉬었다. 휴~~~ 또 잡힐뻔 했네 하는. . .
안면도에서의 러브 스토리 또는 사는 모습은 카페에서 글을 쓴거라 건너 뛰겠다. ㅎㅎㅎ
"에이~난 아저씨같은 남자 정말 재수없어 내가 제일 싫어하는 스타일이야"
라고 말을하며 인상을 찡그린다.처음보는 여자가...
" 아줌씨~ 저 아세요? 전 첨뵙는 분인데 처음보는 사람한테 그렇게 심한말을 당돌하게 하십니까? 저도 아줌씨같은 스타일 싫어해요. 싫으면 맘속으로 싫어하면 되지. 뭔 말을 그렇게 면전에다 하십니까 사과하십시요"
인천쪽으로 가다가 안면도두 빠져 나가기전에 연육교라는 곳에서 음주측정에 걸려 파출소로갔다.
"아자씨 나 이 측정기 믿음이 안가니 혈액 채취로 해주세요"
해서 서산 의료원에 가서 아까운피를 뽑고왔다.
"아저씨 오늘 저도 기분드러우니 어차피 면허 취소된거 홧술한잔 더 하실래요? 술은 제가 살께요"
라고 한다 내가 싫어할 이유가 없지 암만~해서 그 아줌씨랑 꽃게탕에 소주세병을 마시고 이런저런 이야기중에 아줌씨가 말한다
첫댓글 제목이 강원도와 이어져서 그랬나요?
아! 충청도가 맞지 않을까 해서요.
기~유~? ㅋㅋㅋ
이번에도 변함 없이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오늘의 이야기도 읽어 갈수록 재미를 더해 갑니다.
그런 면에서 볼 때 글 솜씨가 좋다고 봅니다.
잘 읽습니다. 그러면서 뭐라 말하기가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