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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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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한 입 잡숴봐요.
도깨비불 추천 1 조회 420 24.07.21 08:56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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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21 10:21

    첫댓글 도깨불님예 오늘은 일욜~~
    편안히 쉼하고 계시겠네예
    제가 어릴때만 해도 쫄래쫄래 따라다니고 시골집 지키던 예쁜 바둑이가 한여름 복날쯔음 사라져버리기도 .. ㅠㅜ
    지금은 도시에서도 영양탕집 거의 사라졌지요

    인기가 시들지 않음을 인정합니데이
    많은 여인들의 시선이 도깨비불님을 향한다는것은
    아마도 너무 멋지셔서 매력이 넘치셔서 그런것같아요
    아침을 햄버거 감자튀김으로 ?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사진보니까 갑자기 먹고 싶어지넹 이따가 사먹으러 가야것따 ㅋㅋ

  • 작성자 24.07.21 10:46

    이따가 햄버거 사 먹으러 나가시거든
    내가 기억하는 어렸을 때 친구
    경북 산골에서 부산 아지매 된
    ㄱㅅㅇ 이라고 오디서 잘 사는지 좀 알아봐 주세여.

  • 24.07.21 15:16

    @도깨비불 ㅋㅋㅋ햄버거 머꼬
    지금 팥빙수 먹으면서
    수다 삼매경이라예 ㅋ

  • 24.07.21 10:28

    먼저
    한 입
    잡숫고
    싶은 생각은
    화~악
    달아나네요..ㅎ

    좌중을 흔드는
    힘있는 언니가
    뭉텅 베어 물어주기를
    기다릴 뿐..

    그래서
    늘 요모양이야..ㅎㅎ

  • 작성자 24.07.21 10:47

    먼저 입 대는 사람이 임자. ㅋㅋ

  • 24.07.21 11:28

    복날 예쁜 여자님들한테
    잡혀 먹으면서도 행복해 하는
    도깨비불님의 상상력으로~
    무더운 여름 잘보내시기 바랍니다 ^^

  • 작성자 24.07.21 13:19

    그산님의 사모님과 보내셨던 옛날 이야기는
    참으로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직까지도 함께하고 계시니 부럽습니다. ㅋㅋ

  • 24.07.21 11:45

    아침9시에 위스키한잔
    과일과 나쵸에 마시고

    1시간후 참치김치 부침개 세장
    부쳐서 막걸리 두병 깠어요

    몸도 마음도 알콜때문인지
    벌러덩 거실 바닥에 드러누웠는데
    오모나~~~
    등짜기 쩍 달라붙는것이 얼마나
    편한지 ㅋㅋ

  • 작성자 24.07.21 13:25

    그렇게 하루종일 먹었으니
    나 같으면 바닥에 배 깔고 다음날에 눈 떳을거에요.
    많이 드셔. ㅋㅋ
    눈 감고 나면 향으로써 행복해야 하는 거라데요.

  • 24.07.21 11:47

    악어 나오는 영화
    제목이 크롤 입니다
    정확한 뜻이?
    아리송해~~~

  • 작성자 24.07.21 13:31

    Crawl
    영화를 내가 안 봐서 내용을 모르겠어요.
    아무튼 크롤은 배 깔고 기는 것. ㅋㅋ 하루종일 먹고 배깔고 누워. ㅋ
    수영 경기보면 물속에 머리 안 내놓고 담근 상태로
    자유형 속도내서 막 나가는 그 거.

  • 작성자 24.07.21 13:38

    Kroll 도 있어요.
    얼굴씻고 있는 내 등짝에 스매시하고 싶다고 했죠?
    만약 진짜로 스매시하면 깡패같이 노는 사람 Kroll
    ㅋㅋㅋ 슬랭.

  • 24.07.21 16:21

    @도깨비불 이제 눈 떴당 ㅋ
    댓글확인 합니당

    크롤
    배깔고 기는 악어?

    오늘의 상황은 = 입니나 ㅋㅋ

  • 작성자 24.07.22 05:33

    @칼라풀 잠수 상태로 자유형을 하는 게 크롤이라고 아우탱이님!! ㅋㅋㅋ

  • 24.07.21 14:35

    아침6부터 손자 뒤따라 다니다
    손자가 낮잠 자는 이 시간이 꿀같은
    시간인데, 도불 님 글이
    넘 잼있어서 댓글 달고 낮잠 자려고요.
    아가랑 계속 지내는 게 때로는 넘
    외롭기도 한데, 이렇게
    잼난 글 올려 주시는 분들 덕분에
    덜 외롭습니다.
    저 햄버거도 한잎 뚝 베물고 싶네요.
    글, 잼있게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7.21 14:47

    내 할머니께서도 나를 그렇게 이뻐해주셨를텐데..
    손자분 보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 햄버거 다 드려도 되는데요.

  • 24.07.21 15:26

    https://youtu.be/y9xh2J3V1iw?si=bJdrvtg2iGcgbM1s

  • 24.07.21 15:29

    대충 이런 심정으로?
    쓰신 글이군요
    고상하진 못해도 의미는 알어먹겠습니다
    주위에 동남아(동네 남아도는 아줌)
    많은 모양입니다
    한우물 파세요
    일단 총롱이 이모부터

  • 작성자 24.07.22 05:37

    네네. ㅜㅜ
    알어먹었습니다. ㅋㅋ
    동남아분들이 동문회를 하는지
    물은 원산 앞바다처럼 좋더라구요. ㅋ

  • 24.07.22 11:17

    도깨불 님의 글은 내가 이해 할 수없는 영역의 글 처럼 느껴집니다.
    난독증인가???
    그나마 함산님의 댓글로 쪼매는 알듯 말듯..
    보리문디들의 정서공감인가???/ㅎ

  • 24.07.22 11:20

    @커쇼 어려울꺼 없습니다 액면가 그대로 받으면 됩니다
    함 잡솨달라
    ㅋㅋㅋ

  • 24.07.21 15:58

    대륙같은 내 가슴을 작은 동네로
    만들었으니

    자!
    한 번 잡솨 볼까요 ㅎㅎ

    입 보다
    몇 배 큰 햄버거는
    참외를 통째 먹으라는 것보다
    힘들어요
    어디를 먼저 베어 먹어야할지
    자칫 잘못 먹으면
    옆꾸리 터지 잖아요


  • 작성자 24.07.22 05:39

    아무데나 마음 편하게 잡솨요. ㅋㅋ
    통통한 배 부위부터 권장하오. ㅋㅋ

  • 24.07.21 19:18

    저 햄버거는 좋것네.
    주위에 여자가 대체 몇이야?
    수다 떠는 여자들에 둘려싸여
    처분만 기다리는 저 햄버거가
    행복해 보인다는 역설적 생각.
    남자만 사는 천국 보다는
    여자가 사는 지옥이 좋다는...

    재밌는 글입니다.

  • 작성자 24.07.22 05:41

    오. 명언이시네요.
    여자만 사는 지옥도 나에겐 천국 ㅋㅋㅋ

  • 24.07.21 19:45

    저는 사양하겠어요
    완전 다이어트를 배신하는 음식들..

  • 작성자 24.07.22 05:42

    제가 먹여 드리겠습니다.
    다 드세요. ㅋㅋ

  • 24.07.21 21:51

    햄버거 비쌀거같은 느낌 확 옵니다
    내용은 그런데 무슨 뜻을 가지고있는지
    확 와닿지않는게 제 탓이겠죠 ?
    수위를 좀 더 높이시면 혹시 알아차릴란지는 몰겠다 요래 생각해봅니다만
    자주 오셔서 웃음주시는 불님 반갑습니다

  • 작성자 24.07.22 05:43

    내용이 뭐냐면
    남자 여자끼리 서로 맛있게 먹고 삽시다. 뭐 그런.. ㅋㅋ

  • 24.07.21 22:10

    엥이 ! 한 사람 그녀만 먹도록 해야징~ 아무나 침 바를라고 넙죽 주면 안되어야

  • 작성자 24.07.22 05:44

    알겠습니다. 누님. ㅜㅜ

  • 24.07.22 08:33

    @도깨비불 레파토리가 많은사람은
    절대로 히트곡이 없는법이죠

  • 작성자 24.07.22 12:18

    @이젤 요즘에는 레파토리도 없이 삽니다.

  • 24.07.22 12:20

    @도깨비불 에고
    소리만 요란했군

  • 작성자 24.07.22 12:27

    @이젤
    사는 재미가 없으요. ㅜㅜ
    조용히 숨도 잔잔하게 지내다 보니 성격도 변해가나 봅니다.

  • 24.07.22 12:30

    @도깨비불 천하의 바람둥이가 재미가 없으면 안되는데
    내가 가서 좀 놀아줄까요

  • 24.07.22 09:15

    의인화의 대가이신 깨비님ㅎㅎ
    햄버거의 야릇한 고백 잘 읽고 갑니다. ^^
    우리 애들은 맥도널드 싫어하고 버거킹만 가거나 시킵니다.
    글의 중심 생각을 애써 못 이해한 척하며 댓글 쓰고 갑니다. ㅎㅎ

  • 작성자 24.07.22 12:20

    맥도날 아이스 커피 한잔 마시고 싶습니다.
    그건 맥도날이 최고에요. ㅋ

  • 24.07.22 11:35

    햄버거가 커서 처음 한입 베어물려면
    용기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7.22 12:23

    손으로 꾹 눌러주면 작아집니다.
    햄버거는 꾸역꾸역 먹어야 제 맛 인거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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