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와 문학>이 탄생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안학수 선생님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셨습니다.
동시로 지면을 밝혀주셨고요. <어린이와 문학>에 행사가 있을 때마다 멀리서 올라오셔서 힘드셨을 텐데 해맑은 웃음으로 힘을 보태셨던 기억이 선명합니다.
오늘 안학수 선생님이 별세하셨습니다.
발인은 8월 5일이고 빈소는 대천역전 장례식장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 선생님을 만나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젠 무거운 몸을 떠나 편히 훨훨 날아가시길!
첫댓글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낙지네 개흙 잔치를 읽고 동시에 눈을 떴습니다...
심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학수 선생님의 영원한 안식을 빕니다.
선생님, 참 감사했습니다. 평화를 지향하시고 어린이의 마음을 들여다보신 모습을 오래 기억하겠습니다. 편히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