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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평해길 제3길의 겨울 풍경
가곡 추천 0 조회 279 22.01.18 10:41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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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1.18 14:59

    첫댓글 두분이서 마재옛길을 다녀오셨네요
    날씨도 추운데 길게 걸으셨네요
    어제 철원은 영하17도 손이 많이 시리더군요
    핫팩을 가져갔는데도...
    두분의 평해길 즐감하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1.18 20:25

    다녀 가셨군요.
    한탄강 다녀오셨더군요.
    철원은 서울보다 많이 추운 곳이지요.

    경기옛길 평해길을 작년에 이어 두번째 걷고 있는데
    이번 주말이면 완주할 거 같습니다.
    성원에 감사 드립니다.



  • 22.01.18 18:03

    추운날씨에
    평해길 마재옛길 트레킹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두분의 수고도
    2개코스만 더 하면
    결실을 맺으시겠네요

    일출을 맞으며
    양수리 강바람 맞으며
    20km를 걸으신 노고를
    어탕국수로
    보상 받으셨나요?

    나머지 코스도 건보하세요

  • 작성자 22.01.18 20:32

    추워도 주말에 집에만 있기에는 답답하여 길을 나서는 거 같습니다.
    작년에 걷고 두 번째 완주도 이번 주면 끝날 거 같습니다.
    양수리와 팔당의 강 바람도 꽤 쌀쌀하더군요.

    어탕 국수로 수고의 보상을 받으려 했지만, 2% 아쉬웠습니다.ㅋ
    그래도 걷고 나니 성취의 기쁨도 있고 기분 전환되고 즐거운 하루였지요.
    성원과 격려 감사 합니다.
    추위와 빙판길에 건강 조심하세요.

  • 22.01.18 19:41

    백조와고니 보러 저도빨리 평해길2~3코스로 가고싶습니다,
    겨울에많 볼수있는 얼음얼은 한강의 평해길3길과 2길의 멋진 풍광들,
    양평의 매서운 추운날씨에 영상담으시느라
    수고많이 하시었습니다,
    덕분에 즐겁게 감상합니다.

  • 작성자 22.01.18 20:45

    춥지만 주말에 집에만 있기는 답답하여 가던 길 걷고 왔습니다.
    아마도 이번 주말이면 평해길 두 번째 완주가 될 듯 싶습니다.
    그래도 팔당 댐에서 많은 수 의 큰 고니도 보며 즐거웠습니다.

    추워도 걷고 나면 몸도 풀리고 기분 전환도 되고 일타이피 이지요.
    양평쪽이 추위는 서울보다 많이 춥더군요.
    이번주엔 양원역에서 덕소역까지 걷고 마무리 할 겁니다.
    성원과 격려 해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추위와 빙판길에 건강 조심하세요.
    좋은 밤 되세요.

  • 22.01.18 19:59

    추워진 날씨에 평해 정약용길을 두분께서 걷고 오셨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녀 오신길 사진을 잘보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22.01.18 20:50

    늘 왕성하신 체력을 자랑하시는 구론산님의 길나섬 잘 보고 있습니다.
    대단하신 체력이시더군요.

    춥지만 하던 걸음이니 평해 길을 걸었습니다.
    그래도 즐거운 기분 전환 이였지요.
    격려에 감사 드립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 22.01.18 22:03

    작년 초여름 땀흘리며 다녀온길 겨울풍경을 보니
    전혀 새로운 모습입니다. 같은길도 계절따라 바뀌는
    우리강산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귀한 겨울풍경
    즐감하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1.19 10:25

    다녀가셨군요.
    지난 여름에 처음 걷던 풍경들과는 사뭇 다른 겨울 풍경을 보며 걸었지요.
    계절 따라 달라지는 자연의 이치 속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웁니다.

    요즘 두 분이 왕성하게 활동 하시는 모습 잘 보고 있습니다.
    경흥길 완주도 축하 드립니다.
    저희도 이번 주말이면 평해길 마무리 하고, 추위와 얼음 따라 북쪽으로
    발걸음 하려고 합니다.

    지금 밖에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빙판길 조심하시고 건행 이어 가세요.
    감사 합니다.

  • 22.01.19 05:07

    상세한 후기글 잘 보았습니다
    작년 12월에 그길을 걸을때
    마재성지 어 시간을 할애하지못 하고 왔답니다
    혼자 조용히
    다음 기회엔 정약용 기념관에도 둘러봐야겠어요

  • 작성자 22.01.19 10:31

    먼 길 다녀 오셨더군요.
    의미 있는 남파랑길 잘 봤습니다.

    저도 두 번째 평해길을 걷고 있는데 마재성지의
    성당 안에 까지는 못 들어가 보았습니다.
    다음 날씨 따뜻할 때 여유 있게 다녀 오시지요.

    이번엔 정약용 유적지가 볼거리도 배울 거리도 많지요.
    성원에 감사 합니다.
    남파랑길 무사 완주를 응원 합니다.

  • 22.01.19 15:43

    아~ 평해길 다녀오셨네요!
    저는 이 평해길을 걸을 때가 꽃피고 새 우는 계절이어서
    너무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는 구간입니다.
    언제나 새로운 길을 걸을 때는 다른 계절에 다시 걷겠다고
    다짐하고서는 자꾸만 새로운 길들이 기다리고 있어 아직도
    다시 걷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사진을 보면 바로 떠나고 싶어지지요.
    후기를 보면서 늘 그리워하고 추억합니다.
    두 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걸음되세요~~~~

  • 작성자 22.01.19 21:13

    저도 작년 여름에 걷고 가을부터 겨울에 걸어 보고 있습니다.
    철 따라 변하는 자연의 모습들이 보고 싶어 길 위에 서나 봅니다.
    갈 곳은 많은데 몸은 하나, 마음은 언제나 바쁘지요.

    저의 후기로 지난 추억을 떠 올리셨다니 감사 합니다.
    언제나 좋은 길 이어 가시기 바라며
    두 분의 건행 기원 합니다.
    감사 합니다.


  • 22.01.30 11:43

    평해길을 벌써 두 번째 걸으시는 군요. 평해길은 편안하게 걷기 좋은 길이지요. 가곡님 내외분 추운 날씨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경기옛길은 새로 생기는 길 일수록 점점 더 좋아지는 듯 합니다. 평해길을 처음 걸을 땐 경기옛길중 제일 좋았는데 이젠 경흥길이 더 좋게 느껴지니...... ㅎㅎ 강화길도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비록 강화도가 빠져서 아쉽지만.

    즐거운 설 명절 연휴 보내세요.^^

  • 작성자 22.01.30 17:39

    다녀가셨군요.
    평해길의 단풍 모습을 보려고 가을에 시작했는데
    이제서야 끝냈습니다.
    새로생긴 경흥길도 좋은 길인가 봅니다.
    벌써 많은 사람들이 걸었더군요.

    강화길도 기대가 되지만 강화길은 포장 길로 밋밋할거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감사 합니다.
    즐거운 설 명절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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