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0 주일낮설교 / 충만교회 민창근 목사
딤전 6:3-10 / 올바른 교훈을 따르라!! Follow the right lessons
(♡ 03 누구든지 다른 교훈을 하며 바른 말,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을 따르지 아니하면,
04 그는 교만하여 아무 것도 알지 못하고,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자니 이로써 투기와 분쟁과 비방과 악한 생각이 나며,
05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 버려 경건을 이익의 방도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
06 그러나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은 큰 이익이 되느니라.
07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08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09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 오늘 말씀
* “♡ 03 누구든지 다른 교훈을 하며 바른 말,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을 따르지 아니하면, 04 그는 교만하여 아무 것도 알지 못하고,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자니 이로써 투기와 분쟁과 비방과 악한 생각이 나며, 05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 버려 경건을 이익의 방도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
세상은 늘 하나님과 사탄의 싸움, 빛과 어둠의 싸움, 진리(진실)과 거짓의 싸움, 생명과 죽음과의 싸움 등이 있어왔습니다. 이것을 이원론적(두 가지 시각)으로 세상을 본다고 말합니다.
11월 5일 치러진 미국선거에 저는 이 선거가 가진 심각한 문제를 보았고, 그래서 트럼프와 일론 머스크를 지지하며, 여러 가지 일을 했습니다. (X 참여, 노래 참여... 등등)
① 선거의 문제 - 선거는 공정하게 이뤄져야 합니다.
↔ 그러나 수천만 명의 불법이민자를 받아들이고, 비행기로까지 실어 나르고, 태풍으로 고통을 겪는 국민들에게 줘야 할 돈을 이들에게 돈을 나눠주고, 성전환 수술을 원하면 무료 수술을 해주고, 그들의 범법(집이나 호텔 빼앗고, 경찰 공격하고, 훔치고 약탈하는 것 등)을 방조하고 용서하며, 나아가 있어서는 안 되는 투표권까지 주는 민주당과 선거판 등
② 언론의 문제 - 언론은 사실을 공정하게 보도해야 합니다.
↔ CNN, NYT, WP 등 주류 언론들이 모두 좌파라 한쪽을 무조건 욕하고 비난하고, 정책도 없는 해리스를 영웅으로 무조건 치켜세웠습니다.
아예 트럼프 찍지 말라고 계속 화면에 올리면서 선동했습니다.
여론을 심각하게 조작하는 이들의 문제가 큽니다.
마치 트럼프의 죽음을 알기라도 하는 듯 그동안 전혀 생방송을 찍지 않던 CNN의 경우에는 트럼프 암살사건 당일 생방송을 찍고 있었습니다. 만일 이때 트럼프가 죽었다면 대박을 치는 기회를 잡으려 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③ 법과 재판의 문제 - 법과 재판은 올바르게 집행되어져야 합니다.
↔ 법은 법관이 법과 개인의 양심에 따라 판단하며 재판을 해야 하는데, 미국은 정치색이 너무 강해서 법관이 이미 끝난 재판도 다시 꺼내 판결을 시도하거나 뒤집는가 하면, 있는 증거와 문제들을 무시하며 증거로 채택하지도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트럼프의 재판을 계속 꺼내 그를 괴롭혔습니다.
불법이민자를 불법이라고 부르는 것이 불법이라고 민주당 정권은 말했습니다.
2020년 선거 때 트럼프 측에서 선거조작을 얘기하며 의사당을 향해 간 것을 의사당을 공격하려 했다고 매도했습니다. 의사당에 가서 그곳의 보안 요원이나 경찰, FBI 등의 안내를 받아 침착하게 들어갔다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 일로 인하여 폭동을 일으켰다는 등 매도하며 이것과 관련된 이들 중에 아직도 감방생활을 하는 자들이 있다고 합니다.
④ 방향 문제 - 국민을 행복하게 하는 정치와 경제와 사회와 교육이 되어야 합니다.
↔ 민주당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돈 세탁을 하고 있다고 하고 현재 이것을 조사 중에 있습니다. 민주당은 전쟁과 혼란을 선동하고(방산카르텔과 연관성), 아동 성애자들이 많고, 불법에 눈감으며, 마약을 퍼뜨리고, 아이들의 성정체성까지 흔들며, 내가 남성인데 여성이라고 생각하면 여자화장실이나 목욕탕을 갈 수 있다는 등 사회적 혼란을 부추겼습니다.
그들은 부활절을 성소수자의 날로 바꿔버렸습니다. 백악관에서 그들을 위한 잔치를 베풀고, 그들의 국기보다 성소수자의 국기를 중앙에 놓는 치명적인 계략을 보였습니다.
⑤ 트럼프 공격 문제
대통령이 되려면 정책으로 말해야 하고, 국민을 행복하게 만들 대안을 내놓아야 합니다.
트럼프는 정책을 계속 이야기하고, 나라의 안전과 세계 평화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 하지만 민주당은 트럼프를 히틀러와 파시스트라고 하며, 트럼프를 따르는 자들을 쓰레기라고 욕하고, 일론 머스크를 게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히틀러, 파시스트, 쓰레기라고 하면서 욕하고, 이러므로 이들을 죽이라고 선동하였으며(살인선동죄),
문제에 대한 정책을 말하라고 하면 노코멘트, 그리고 엉뚱한 이야기하고, 계속해서 나쁜 정책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만을 내놓는 나쁜 민주당과 해리스였습니다.
트럼프는 오히려 이들이 말하는 청소부 옷을 입고 나타나고, 맥도날드에서 알바도 하고, 트럼프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쓰레기봉투로 옷을 해입고 나타나면서 저들과 싸웠습니다.
- 나아가 백신을 맞을 개인의 권리도 빼앗으며, 펜데믹으로 세계를 통제하려는 WHO(세계보건기구)의 나쁜 정책들, 엉터리 백신을 맞게 하고, 마스크를 쓰게 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많은 피해를 만들어낸 자들이 그들입니다.
이런 자들을 미국이 믿고, 우리나라가 믿고, 세계가 믿고 따라야 합니까?
누가 빛의 아들들입니까? 누가 어둠의 자식들입니까?
- 종교적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진리의 종교와 이단 종교와의 싸움도 역사 이래로 계속되어 왔습니다.
2천 년 전 사도 바울 당시에도 “다른 교훈을 하며 바른 말,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을 따르지 아니하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① 타 종교들.
② 헬라와 로마 종교 - 제우스 마저 거짓과 술수를 쓰는 난봉꾼으로 그에게 진실에 대해 말하거나 올바른 판결을 기대하기 힘듭니다.
제가 쓴 글 ‘이솝우화’의 “살인자의 종말”이라는 우화가 있습니다. 사람을 죽인 살인자가 도망을 치는데 살인을 당한 사람의 가족들이 추적을 합니다. 경찰이 추적하고, 법이 추적해줘야 하는데 그것을 하지 않는 사회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등장합니다. 살인자가 도망치며 강을 건넜는데 사자가 있어서 나무 위로 올라갔고, 나무 위의 큰 뱀을 보고, 다시 강에 뛰어들었는데 악어가 잡아먹습니다.
제우스신이 이런 동물들을 동원하여 심판했다고 나오지 않습니다. 제우스가 온갖 수단을 이용해서 법을 무시하는 신이기에 정의로운 판결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런 종교적인 영향아래 로마의 사회와 정치는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었고, 종교적으로도 나쁜 영향을 사람들에게 주고 있었습니다.
③ 헬라의 철학자들과 쾌락을 추구하는 에피쿠로스 학파, 신체적인 금욕주의(독신주의, 절제와 금식, 수면과 휴식시간 줄이고, 몸 청결조차 줄이고 머리와 손톱 기르고, 심리적 고통을 강화시키려 함.)에서 나아가 정신적 금욕주의인 소피스트(영리한, 능숙한 궤변가 / 논쟁 좋아함.) 같은 학파들.
④ 영지주의자. 악이 신성의 내적 분열에서 생겼다는 영지주의의 근본 개념을 소개한 1세기 유대교 이단자였던 시몬 마구스.
이들은 영적인 지식을 얻으면 구원 얻는다 하며 기독교적인 신앙관(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성령의 감동과 역사)과 구원관과 대치.
⑤ 하나님의 은혜보다 개인의 노력과 고행과 행함을 강조하고, 신화와 족보에 치중하게 만드는 지나친 율법주의자 등등이 활동하기 때문에 영적 싸움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 이들에 대해 사도 바울은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04 그는 교만하여 아무 것도 알지 못하고,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자니 이로써 투기와 분쟁과 비방과 악한 생각(악한 의심)이 나며,
05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 진리를 잃어 버려 / 경건을 이익의 방도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
* 그 다음 말씀입니다.
“06 그러나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은 큰 이익이 되느니라. 07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08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09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자족하는 마음은 물질적인 것에 마음을 두거나, 금욕주의를 통해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회개와 믿음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자녀로써 하나님과 교제함으로 얻어지는 평안과 기쁨을 가진 마음입니다.
넉넉한 물질과 삶은 우리에게 행복을 줄 수 있지만 신앙적으로 말하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한 진정한 행복이 더 가치 있고 의미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나치게 돈을 사랑하지 말아라, 돈 때문에 시험, 올무,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져 파멸과 멸망을 가져올 수 있으니 조심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경건에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나아가 믿음을 포기하면서까지 세상으로만 나아가는 사람들은 결국은 방황하며 실패한 결과를 얻게 된다는 것입니다.
“찔렀도다”(헬, 페리에페이)는 “꿰뚫어 관통하였다”는 뜻으로 주로 고기를 쇠갈고리로 꿸 때 사용된 단어입니다.
잘못된 가치관, 돈 추구와 돈 사용, 욕심과 방황이 신앙보다 물질, 하나님보다는 사탄의 것을 선택하여 끌려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올바른 믿음의 교훈을 따라서 신앙생활을 하고,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그것이 참된 행복을 얻는 길이고, 복을 받는 길입니다.
⇒ 올바른 교훈을 따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