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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모 공식카페 (강아지를 사랑하는 모임)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13살 나나 엄마의 독백
꼬꼬아줌씨 추천 0 조회 157 16.11.04 02:2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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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1.04 04:19

    첫댓글 꼭 다시 벚꽃구경 갈 수 있을거에요ㅠㅠ.. 꼭이요..
    나나도 잘 버텨줄거에요.. 세나개 반려견보내는법 전 안봤는데 봐야겠네요..
    나나야 나나야 이번 겨울은 추울것같아.. 그러니 힘내서 따듯한 봄을 기다리자. 벚꽃 구경도하고 원없이 엄마아빠와 여행도가자. 나나야 우리 같이 기적을 일으켜서 병이 완치가 되진 않더라도 오래오래 살 수 있게 노력해보자 나나야..힘내 할 수 있을거야!

  • 16.11.04 07:25

    기분좋게 나나데리고 식사하러 갔던 자리에서 기분만 상하시고 왔네여ㅜㅜ 에고~~ 그럴러면 애견동반이라는 타이틀을 없애버려야지 이게무슨 경우래여.. 거기 어디에요.. 부천이면 가까운곳이라.. 기분푸시고요 나나가 많이 아푼가봐요.. 무슨말을 해야할지 조심스럽네여.. 교감 많이해주세여.. 많이 이뻐해주시고 안아주시고 사랑해주세여.. 단 1분의 시간일지언정 최선을 다해주세요.. 나나도 알거에요, 가족들에게 사랑듬뿍받고 있다는것을.. 나나맘 힘 내세요.. 내년에 벚꽃구경 가야죠.. 나나야 화이팅하자!!!!

  • 너무나도 이해되고 공감하는 마음인지라 먹먹하네요...
    나나와 할 수 있는 모든 순간 함께하시며 마음 잘 추스리시길 기도합니다.

  • 16.11.04 13:35

    글읽다 코끝이 찡해오며 눈물이나네요...나나야....아무걱정하지말고...아픈거 잘이겨내서 엄마아빠랑 캠핑도 다니고 벚꽃구경두하구...좋은 공기도 마시며...행복하게 좀더 많이 시간을보내자....엄마가 나나를 이렇게 마니 사랑하는걸 나나는 잘알지? 나나와함께....조금이라도 더 행복을 만끽하며 지내시길바래요...

  • 16.11.04 15:58

    힘내세요^^;;~엄마 아빠가 힘들어하면 울 아가들 금방 알잖아요. 나나에게 얼마나 잘해주실지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나나도 행복해할겁니다!!!

  • 16.11.05 07:54

    진정으로 반려견들과 편히 밥한끼 할수있는곳이 생겨나길ㅜㅜ

    내년봄 나나랑 흩날리는 벗꽃사진 꼭 올려주세용ㅎ 기다릴께요

  • 작성자 16.11.08 10:21

    감사드립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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