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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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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그냥 사는 이야기
하경 추천 1 조회 390 24.07.22 10:13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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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22 10:22

    첫댓글 어릴 적 부모님과 언니 오빠들께 사랑 듬뿍 받고 자란 하경이,
    그렇게 받은 사랑을 가족에게 또 벗과 지인들에게 따뜻하게 나누고 베풀며 살아왔기에
    이렇게 또 포근한 보답으로 돌아오는 선순환이 참 아름답고 귀하다^^
    박스 주우시는 할머님께 쥐어드린 만 원 지폐에 내가 다 감사한 마음이 드는구나.
    우리 박원장 최고다! ^^

  • 작성자 24.07.22 10:25


    늘 응원해주는 친구가 있어 이곳은 늘 정겹네

    매인 데 없이 가벼워야만
    기쁨이 된다는 생각에 요즘 카페를 조금 줄이면서 마음여행만 했는데

    지금 순천향병원
    내분비내과에서 갑상선 초음파 예약이 있어 진료 대기중
    카페 나들이
    늘 건강해라 친구야~^^♡

  • 24.07.22 10:28

    @하경 나도 매인 데 없이 가벼워지려 하는 중이야^^
    너무 마음 쏟지 않고 내게 기쁨과 위로가 되는 선에서 적절하게!
    그렇게 해야 하고 그렇게 하고 있는 중이야.
    니캉 내캉 거의 득도 수준? ㅋㅋ
    우리 이삔 하경이, 검사 잘 받고 늘 건강하기야^^

  • 작성자 24.07.22 10:29

    @달항아리 예전에 우리 미친듯 달릴땐
    누가. 카페 중독이라해도 귀에 들어오지도 않더니
    이제는 조절이 잘 되는거보니
    에너지가 부족한건지. ㅎ

    그래도 카페는
    좋은 읽을꺼리가 많아
    나에겐 참 유용한곳이고
    더불어 너의닉을 보는것만으로
    나는 너무 큰 반가움이지~^^♡♡♡

  • 24.07.22 11:10

    덕 쌓은 좋은 일 하셨네예
    베풀몬 언젠가는 되돌아 오는 부메랑 같은 겁니더
    베푸실 수 ㅇ있을 떼 베푸시몬 할매 인심이 삼대까지 간다 안캅니꺼
    고운 심성에 굿데이 엄지 척 임당!

  • 작성자 24.07.22 11:09


    그냥 서민적인 삶을 살아가는거지요
    젊었을땐 열심히 살면. 남부럽지 않게 잘 살수 있다는 자신감도 있었는데
    살아보니
    전전긍긍 늘 그자리
    그래도 나는 복을 받지 않았다고는 말 못 하겠어요~^^♡
    ㅎㅎ

  • 24.07.22 11:15

    하경 반가워!

  • 작성자 24.07.22 13:03


    너무 반가우신
    지금이자리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이렇게 글을 올리고 댓글을 바라보며 반가움을 전 할 수 있는 인간관계 이 또한 현대문명의 힘이겠지요~^^♡♡♡

  • 24.07.22 14:00

    @하경 가끔씩 이렇게 만나요.
    옛날도 아닌데 많이 바꼈네요.

  • 작성자 24.07.22 14:35

    @지금이자리 네~^^♡♡♡

  • 24.07.22 11:19

    참 잘하셨어요!!

    흥부전에서
    제비 다리를 고쳐 준 후 흥부가 금은보화를 얻은 것처럼,
    만 원을 받은 할머니가 샾에 복을 주는 매체 역할을 할 것 같아요.

    제가 묘향산에서 도를 닦던 중 그곳에서 염력을 조금 습득했기에,
    그 분야에 일가견이 있는데
    글을 보고 바로 예지력이 발동되더라고요.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7.23 12:19


    감사합니다
    일터 근처엔. 수 많은 사람들과 얽혀 살아가보니
    나도 누군가에게 조금 도움도 주지만
    저도 어마무시 많은것들을 얻고 살지요~^^

  • 24.07.22 12:50

    자영업하는 분들..
    가끔 이웃 잘 못 만나 힘들어 하는 모습을..
    가끔 봅니다.

    그래도 하경님은 이웃들을 잘 만나신 것 같네요.
    서로 도와주고 위로하며 살면 참 좋을텐데 말예요.

    휴가철이라 요즘 손님이 없을 것 같은데..
    조금만 기다려 보세요.
    많은 회원 분들 한번에 몰려 올꺼예요.

  • 작성자 24.07.23 12:20

    조용하면 쉬어가자~하면서도
    일해야 몸이 풀리기라도 하듯
    열심히 일 해야 만족감이 생기니~

    김포인님은
    카페도
    직장도 참 잘 하시는거 같아요
    보기에 좋습니다~^^

  • 24.07.22 12:51

    샾 원장님의 마음씨도 예쁘세요
    하경님 샾이
    가까운곳이라면 자주 가고 싶어지네예

  • 작성자 24.07.23 12:21


    나도
    카페하는 분이
    가까이 한분이라도
    계셨으면 참 좋겠다
    그렇게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 24.07.22 14:26

    상냥하셔서 손님 많으실거 같은데 ㅎ 좋은 일도 많이 하시고
    하경님 샾도 이쁘고 깔끔하고 ㅎ

  • 작성자 24.07.23 12:22

    감사합니다
    쓸고 닦고
    너무 깔끔떨면 손님없다해서
    이리저리 늘려 놓고 그렇게 살아요
    감사합니다 운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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