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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덕터널사건 목격자 있네요!★★★
‘경찰들 좀 잡아야겠네요’ 글을 올리고 있는 윤승환입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제 글들은-
사적인 감정으로 어느 특정 개인이나 단체를 비방할 목적이 아니란 걸 밝힙니다.
제가 이 글을 인터넷에 올렸더니,
동래경찰서에서는-
2006.3.3. 공지사항을 올렸고,
이틀 전(2006.3.10)에는 재조사를 했습니다.
재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지금 사건 전체를 정리하고 있으니까 나중에 한꺼번에 올리기로 하고,
오늘은 동래경찰서에서 공지사항으로 밝힌
“사고 순간을 목격한 직접적인 목격자를 확보하지 못하여”
라는 부분에 대하여-
마침 탑차 운전자 쪽에서 동래경찰서 게시판에 올린 글이 있어서
그 글을 인용하여 분석을 해드리겠습니다.
목격자가 있고 없고를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탑차 운전자 쪽에서-
‘사고 상황을 본 목격자가 있고,
목격자가 사고 상황을 본 것을 진술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본인이 탑차 운전수의 아내라고 밝히면서 양ㅇㄷ이란 분이-
‘동래경찰서 홈페이지>열린경찰서> 자유발언대’ 게시판에
2003.3.9.자로 [만덕터널 사건에 대하여~ 아내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올린 글에는-
“목격자도 분명히 차선변경 없이 사고가 났었다고 진술했고,
사고도 1차선에서 났으며....”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동래경찰서 게시판에 글을 올리려면-
‘주민등록번호-이름-이메일-전화번호’ 를 다 입력해서
본인의 신분을 확인하고 올려야 하니까 글쓴이의 신분이 확실할 것이고,
연속으로 글을 올리면서 사고 상황을 세세히 알고 있는 것으로 보아
탑차 운전수의 아내가 분명하군요.
탑차 운전수의 아내란 분은 동래경찰서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서
부산 동래경찰서와 보험사에서 어떻게 했는지를 아주 생생하게 증언해주고 있군요.
그 내용 그대로 싣습니다.
제목 / 만덕터널 사건에 대하여~아내입니다!
만덕터널의 교통사고내용을 읽어 보니..어처구니가 없군요!
너무나도 사실과는 다른 글들을 여기저기 올려놓고 해도 해도 안 되니까
네티즌을 상대로 동의를 얻고자 이렇게 글을 수차례 남길 걸 보니..
당신들이 양심이나 가지고 있는 사람들 입니까?
저는 당신들이 부르는 피해자의 아내입니다!
어제 갑작스레 동래 경찰서에서 연락이 와서 신랑이 경찰서를 다녀온 후
인터넷을 보라 하여 제가 확인한 후 너무 많은 글들이 난무한데 사실은
그게 아니기에 저 또한 글을 남깁니다!
사고는 상대방은 그렇게 말을 하고 주장하지만...
이미 사고의 관한 모든 처리는 상대방의 과실임이 분명하게 밝혀졌습니다.
제3자가 사고당사자와 어떤 관계인지 이미 얘기를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사고의 경이를 살펴보니 사실과 너무 다르더군요!
cctv 에도 탑차는 1차선임이 분명 없고
목격자도 분명히 차선변경 없이 사고가 났었다고 진술했고
사고도 1차선에서 났으며... 사고가 난후에도 1차선에 오토바이와 사람이
쓰러져 있었습니다.
그리고..사고가 난 직후 오토바이의 그분이 병원에 누워 계실 때 제가 황급히
가보았더니...
저희 신랑은 혼수상태의 그분이 오히려 걱정되어 안정되기만을 간절히
바라고 있었고...
오토바이의 100%과실로 나왔을 때도...
저희 신랑은 그분의 생활고를 걱정하며
어떻게 도움이 될 방법은 없을까
보험회사와 경찰서의 문의를 몇 차례 하였습니다.
그런데...그런 생각과 걱정을 하고 있을 무렵....
오토바이 사고의 회사 관계담당자라며 수차례의 협박전화를 받았고
원하시는 대로 진술을 다 받을 것이라며. 저희의 입장을 밝혔더니..
거짖말 탑지기와...상황제조사...여러 번의 진술을 다 하였습니다.
글을 보니 저희 신랑이 초보운전자며...
운전미숙으로 적어 넣었던데..
사실은 저희 신랑은 운전을 한지 7년이나 되었지만
무사고의 운전경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평소에도 운전을 조심해서 하는 사람이고
앞차와의 거리유지를 꼭 하는 사람입니다..
여기저기 난무하고 있는 글들에 답변을 적어놓으신...
네티즌들은 한쪽말만 듣고 욕설을 퍼붓고..
4개월 된 아이가 있고 25살박에 안된 아내와 26살 박에 안 된 그분..
(사고 당사자) 의 누가 읽어도 동정심을 유발할 만한 글을 남기셨고...
여러모로 다쳤다는...증거들을 내세우셨더군요.
그렇게 따지면 저희도 마찬가지입니다..
저희 신랑도 26살이었던 작년에 대학교 졸업했고
25살인 저와 결혼하여 뱃속에 4개월 된 아이가 있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똑같은 피해자 아닌가요?
사고가 난 직후 혼수상태로 10여일을 깨어있지 않을 때...
저희 신랑은 그분이 깨어나셧다는 소식을 듣고서야..
편하게 잠을 이룰수 있었고..병원으로 찾아가는 것을
경철서와 보험회사에서 극구 말렸습니다.
왜냐고 물으니...
오토바이의 과실이 100%로 나타나더라도..
그분의 가족들은 저희 신랑이 미울 것이니..
관여 하지 말고 보험회사에 적극적으로 맏기라 하셨지요!
몇 차례의 협박전화를 받으면서도 저희 착한 신랑은 끝까지 존칭을 써주며
진실을 밝혔고 진술하였다고 몇 번이나 말했지만..
협박 전화를 하신 그분은 저희 신랑보고 당신에게
과실이 있다며 진술하라 하셨습니다.
혼수상태의 빠져 계실 때 그 어떤 분이 전화가 오셔서
사고가 어찌되었든 간에 사람이 이렇게 되었으니...
어느 정도 보상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양심도 없느냐..고 하셨죠...
물론 저희도 보험회사에 요청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보험회사에서 그러더군요
상대방은 보험에 가입이 일체 되어있지 않더라고....
그래서 더 아마 조급하신 게 아닌가..싶으나
보험회사 측에서 알아서 하신다고
걱정 말라고 오히려 저희를 다독거려 주셨습니다.
저희도 처음 겪은 일이라 당혹스럽고 최대한 상대방을 배려하려 했으나
너무 잦은 거짖말과 사고조작을 했다느니...
보험회사에 직접 전화하여 협박을 하고...
그래서 오히려 보험회사 측에서 피해보상을 요구할 정도였습니다.
저희는 이 모든 일들이 경찰서나 보험회사 측에서 알아서 하리라...
생각하였고...
그분이 일단 정상적인 생활을 하실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서
걱정을 한시름 놓고 있었는데
어제 갑자기 이런 일들의 얘기를 듣고 글을 보니..실로 어처구니가 없고
걱정을 했던 저희가 오히려 후회가 될 정도네요
처선 변경 없이 가고 있던 탑차를 오히려 들이 박은 게 누군데
보상이 되지 않는다니 이제 와서 이렇게 글을 남기고...
실명을 밝히지 않고 하시는 건가요?
그렇게 할 말이 많으신 분이 어찌 가만히 있었나요?
저희가 말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었던건 이를 인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경철서 쪽에서 저희들보고..너무 어처구니가 없다면서
저희보고 가만히 있지 말라 하시더군요!
저희도 이젠 대응하겠습니다.
이렇게 저희 신랑을 너무너무 나쁜 사람으로 만들어 버리고
여러 시선에서 보지 않고 한쪽말만 듣고 아우성거리는 네티즌들이
저희 신랑과 경찰을 마치 짜고 치는 사건으로 조작을 했다는 듯이 하시는데
아무리 보상이 중요하고 생활고에 찌들었다 해도...
진실로 나온 결과를 허위조작을 했다는 글들과 그 글로 인하여
다시금 재조사가 들어갔고... 저희신랑은 끝난 줄로만 알았던...
고통의 나날을 다시금 느끼게 했습니다.
재조사가 이번에도 오토바이의 100%과실로 나온다면...그땐
또 어떤 대응을 하실지 궁금해지네요!
재조사가 들어간 마당에 다시 이러저리 불려 다니고 걱정에 잠도 못 이룰
저희 신랑을 생각하면 벌써 눈물이 날 지경입니다.
이번에도 똑같은 결과가 나온다면...그땐 제가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
죄 없는 사람을 마치 살인을 한 것처럼 사람들에게 얘기를 했으며
그렇게 몰고 간 모든 이 들에게 손해배상 청구를 할 것입니다.
그러니 한 치의 양심이 있다면...
당신들의 과실을 인정하는 게 좋을 듯싶네요!!
허위진술을 누가 도대체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참고로... 저 또한 이 사건이 났을 때
그분이 참 안되었다는 생각을 했었던 사람입니다.
왜 보험에 안 들었을까?
왜 그분이 안전거리 유지를 못했을까?
도대채 무슨 생각을 하며 오토바이 운전 하였을까?...
그분이 누워계신 병원을 찾아가
그분의 와이프를 보면서 참 안됐다는 생각을 했었던 제가
오히려 분하고 억울해 지네요!!!
[탑차 운전수 아내 분의 글 분석]
저 여자 분이 올린 글 내용은 거의 대부분 제가 이전에 올린 글 [만덕터널 교통사고 동래경찰서 코메디]의 [상대방 운전자를 만나다]의 소제목에 나와 있는 내용과 거의 같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목격자도 분명히 차선변경 없이 사고가 났었다고 진술했고”-
라고 해서, 경찰들이 처음부터 말했던 것처럼 ‘탑차가 자기 차선인 1차로를 잘 달리고 있는데 오토바이가 뒤에서 박았다는 것을 본 목격자가 있고, 목격자 진술서를 받아 놨다’는 것을 그대로 증언해주고 있고,
“병원으로 찾아가는 것을 동래경철서와 삼성화재에서 극구 말리셨고
동래경찰서와 삼성화재에서 관여 하지 말고 삼성화재에 적극적으로 맡기라 하셨고,
삼성화재 측에서 알아서 하신다고 걱정 말라고 다독거려 주셨고,
모든 일들을 동래경찰서하고 삼성화재 측에서 알아서 하리라...생각하면서...”-
라고 해서, 동래경찰서와 삼성화재에서 처음부터 특수한 목적으로 계획적으로 기획-주도했다는 것들을 생생하게 증언해주고 있고,
“운전을 한지 7년이나 되었지만 무사고의 운전경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데,
26살이었던 작년에 대학교 졸업했다”
라고 해서 초보운전자-운전미숙도 아니고, 평소에도 운전을 조심해서 하는 사람이고 앞차와의 거리유지를 꼭 하는 사람으로 운전경력이 많다는 것을 적어놨고,
그리고 글을 올리기 하루 전인 2006.3.8.에는
동래경찰서에서 재수사를 한다는 명목으로 탑차 운전수를 불러서-
“경철서 쪽에서 저희들보고..너무 어처구니가 없다면서
저희보고 가만히 있지 말라 하시더군요!
저희도 이젠 대응하겠습니다.”
라고 하게, 동래경찰서에서 좋은 것 가르쳐줬다는 것도 증언을 하고 있군요.
동래경찰서! 차렷- 열중쉬어!...열차! 열차!.......
따라 해봐. 엄정중립!........복창! 엄정중립!!
동래경찰서! 무지하게 재밌어요. 너무너무 재밌다.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
탑차 운전수의 아내라는 양ㅇㄷ이란 분이 올린 글이-
자기가 직접 본 사실을 적은 글이 맞지요?
남한테 들은 이야기를 적은 글이 아니지요?
“사고도 1차선에서 났으며... 사고가 난후에도 1차선에 오토바이와 사람이
쓰러져 있었습니다.”
라는 표현은 사고 상황을 직접 본 사람의 글이지 않습니까?
양ㅇㄷ씨 보세요.
동래경찰서 홈페이지 게시판에 글 올릴 때 먼저 ‘주민등록번호-이름’ 실명 확인하고, 한 번 더 본인의 ‘주민번호-이름-이메일-전화번호’ 다 입력하고 글 올렸지요? 그리고 거기에 올린 글 중에서-
“그리고.. 사고가 난 직후 오토바이의 그분이 병원에 누워계실 때 제가 황급히
가보았더니...”
라고 한 부분하고
“그 분이 누워계신 병원을 찾아가 그분의 와이프를 보면서
참 안됐다는 생각을 했었던 제가 오히려 분하고 억울해 지네요!!!”
라고 적은 부분이- 침례병원이 아니고 환자가 아직 광혜병원에 있을 때 맞지요?
사고당일인 2005.10.3. 오후 늦게!
만덕터널 관리사무실을 다녀온 이x준 경장을 만나서, 이경장-정xx씨-양-ㅇ-ㄷ씨 이렇게 세 명이서 침례병원 건물 밖에까지 같이 왔다가 이경장만 병원 안으로 들어갔고, 이경장이 병원 건물 안으로 들어간 후에 넋이 빠져서 밖으로 나오시는 양가 집안 어른들께-
같은 회사에 근무하는 아가씨인데,
탑차 운전수가 회사에 들어온 지 얼마 안 되어서 영업을 잘 몰라,
김해 쪽에 수퍼 같은 데에 유제품 진열하는 것을 가르쳐주고 있는데,
같이 차를 타고 가다가 사고가 난 것이다.
고 한 젊은 여자 분이 양-ㅇ-ㄷ씨 맞지요?
어른들 말씀으로 말을 야무지게 또박또박 하시는 분이라면서요? 그리고 이제야 아내라고 밝히는데, 그 당시에는 회사에 같이 근무하는 아가씨라고만 밝히면서 탑차운전수는 긴장해서 말을 못하고 있어서 어른들이 ‘담배 피워도 된다’고 해서 담배를 피우면서도 말을 잘 못했는데, 옆에 있는 젊은 아가씨가-
터널 안에서 탑차를 운전하여 1차선을 잘 달리고 있는데
오토바이가 뒤에서 탑차의 뒷부분을 들이박은 것이고,
오토바이하고 운전자가 붙어서 1차로 안에 누워 있었는데
지나가던 사람들이 차를 세워두고 많이 같이 봤고,
경찰이 목격자 진술서도 확보해 놨다.
내가 옆에 같이 있어서 잘 안다.
고 했다고 했다지요? 적극적으로 나서서요? 그 분이 양-ㅇ-ㄷ씨가 맞지요?
그 여자 분을 찾으려고 해도 못 찾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해도 경찰에서 탑차운전수 혼자 타고 운전을 했다고 답변을 해 와서 속만 태우고 있었는데, 스스로 나타나 주셨군요. 집안 식구들 몇 분이 같이 보셨으니까 양-ㅇ-ㄷ씨와 정xx씨의 신원관계를 확인하고 집안 식구들이 대면하면 당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탑차 운전수 정xx씨 보세요.
사고 나서 터널 안에서 회사로 먼저 전화했는데, 사고 수습하고 터널 빠져나가서 동래경찰서로 가고 있을 때 보험사에서 연락이 와서 조언을 했다고 했지요? 경찰서에 도착하기 전에요.
그리고 동래경찰서에서 정x일씨는 조사 받고 같이 탄 여직원은 먼저 광혜병원으로 갔고, 본인도 간단히 조사받고 이x준 경장의 경찰차를 타고 광혜병원으로 갔고, 이경장은 정xx씨를 광혜병원 앞에 내려주고 만덕터널 관리사무실로 바로 갔고, 정xx씨가 광혜병원으로 도착했을 때는 엠블런스가 환자를 싣고 침례병원으로 출발하기 직전이라고 했지요?
그래서 환자 측 가족들한테 인사를 할 수가 없었고, 엠블런스가 환자를 싣고 광혜병원에서 침례병원으로 떠나는 것을 보고, 다시 동래경찰서로 가서 탑차를 가지고 갔다고 했지요?
침례병원으로 옮긴 것 알면서도 침례병원으로 바로 따라가지 않았는데, 그것은 경찰이 만덕터널 관리사무실에 다녀온 후에 같이 가자고 해서 그랬던 것이고, 환자가 광혜병원에서 침례병원으로 떠나는 것을 보고 여직원하고 다시 동래경찰서로 가서 탑차를 찾아 나온 후에,
이경장이 만덕터널관리사무실에 다녀온 후에 다시 만나서 침례병원에 같이 간 것이라고 했지요? “병원으로 찾아가는 것을 동래경철서와 삼성화재에서 극구 말리셨고, 동래경찰서와 삼성화재에서 관여 하지 말고 삼성화재에 적극적으로 맡기라 하셨고’........ 때문이었지요?
양ㅇㄷ씨! 다시 보세요.
침례병원에서는 이x준 경장 말고는 아무도 응급실로 들어간 사람이 없었고, 탑차 운전자와 젊은 여자는 병원 건물 안으로 못 들어가고 밖에만 있다가 밖으로 나오신 노인 분들하고만 이야기를 하다가 그냥 돌아갔으니까,
“사고가 난 직후 오토바이의 그분이 병원에 누워계실 때 제가 황급히 가보았더니...
그 분이 누워계신 병원을 찾아가 그분의 와이프를 보면서 참 안됐다는 생각을 했다”
는 것은 양ㅇㄷ씨가 지훈이 엄마를 광혜병원에서 대면했다는 것입니다. 지훈이 엄마는 모른 상태에서 지훈이 엄마의 동태를 살폈던 것입니다. 위로와 격려가 목적이 아니라 보험사 똘마니 짓을 하는 동래경찰서의 염탐꾼 노릇을 했단 말입니다.
그리고 광혜병원에서부터 지훈이 엄마한테 CT 촬영비 요구해서 지훈이 엄마가 CT촬영비 22만원 지불한 것 지켜봤지요? 119 구조대가 교통사고 환자를 싣고 왔으면 병원에서는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에 근거해서 교통사고 환자한테 진료비를 청구할 수 없다’고 되어 있는데, 지훈이 엄마가 대저에서 챙겨서 지훈이 안고 광혜병원에 도착했을 때는 오토바이 일방과실로 결정이 되어 있었단 말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는 벌써 오토바이 일방과실로 결정이 됐고, 삼성화재에서는 경찰의 조사 결과에 근거해서 광혜병원에 지불보증을 거부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광혜병원에서는 진료비 책임 문제가 해결이 안 되어서 환자를 거의 무방비 상태로 해놓고 있었고, “그리고.. 사고가 난 직후 오토바이의 그분이 병원에 누워계실 때 제가 황급히 가보았더니...” 라고 하는 양ㅇㄷ씨가 지훈이 엄마보다 광혜병원에 먼저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지훈이 엄마가 와서 돈을 내고 CT 촬영 후에 광혜병원에서는 뇌손상을 의심하고 부산대학병원으로 연락을 했는데 부산대학병원에서는 병실이 없다는 이유로 환자를 거부했고, 그래서 광혜병원에서 침례병원에 연락을 했더니 침례병원에서는 보내라고 해서 침례병원으로 간 것이란 말입니다.
침례병원에서도 도착하자마자 MRI비용을 선불로 내라고 해서 지훈이 엄마가 카드로 52만원을 낸 것이고. 침례병원에서도 벌써 삼성화재에서 지불보증 거부 연락을 받았고, 삼성화재애서는 동래경찰서를똘마니로 만들어서 당신들한테도 다 코치를 해놓은 상태였던 것입니다.
그 이후로는 ‘병원으로 찾아가는 것을 동래경철서와 삼성화재에서 극구 말리셨고, 동래경찰서와 삼성화재에서 관여 하지 말고 삼성화재에 적극적으로 맡기라 하셨고, 삼성화재 측에서 알아서 하신다고 걱정 말라고 다독거려 주셨고, 모든 일들을 동래경찰서하고 삼성화재 측에서 알아서 하리라...생각하면서...’........ 한 번도 오토바이 운전자 가족을 찾아간 적이 없잖아요?
동래경찰서 신x철 경사님 보세요.
당신, 내가 이 사건에 나서고 난 이후로-
‘사고 당시에 탑차 운전수 옆에 유제품을 수퍼에 납품하고
진열하는 것을 코치하는 젊은 아가씨가 있었다고 하니까, 확인해주라’
고 했더니,
사고 당시 탑차에는 운전수 본인 말고는 동승자가 없었다
고 답변한 것 기억하지요? 공문서로 보내셨잖아요.
그리고 2005.11.11. 현장에 출동나간 박x입 경장 이름으로 작성된 진술서에도
탑차 운전수 말고는 아무도 없었다.
고 진술서 작성되어 있다는 것 알지요? 2006.1.13. 우리가 박x입 경장 허위진술서 동래경찰서 정x조 경사님한테 두 부 복사 받아 나온 것도 아시고요?
당신들,
병창이하고 지훈이 엄마 말들어보니까
재조사할 때, 사건 관련자들도 다 같이 몰려다니면서
또 코메디들을 했데요?
부끄러운 줄 알고 반성하라니까 뭔 지-꺼-리-들이요? 그게.
다 잡아 줄 테니까, 기다리고들 있어 봐요.
그날 내가 왜 참석 못했냐고요? 민방위 훈련 때문에요.
[이 사건에 대한 진실이요?]
여러분!
이 사건은 이해가 어려운 사건이 아닙니다.
딱 보면 바로 알 수 있는 양심의 문제입니다.
초등학생도 5분 안에 알 수 있는 양심과 명예의 문제란 말입니다.
병창이한테 시리즈 사진이 첨부된 [교통사고 진술서]를
받아 가신 경찰청 감사관님! 그렇지요? 양심과 명예의 문제 아닙니까?
다음엔 사진 자료를 올리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눈으로 바로 확인하실 수 있게요!
................(계속)
첫댓글 정말 나쁜사람 들이네...이런 경찰분 때문에 애꿎은 좋은경찰들까지 곱지 못한시선을 받는겁니다. 하여간 보험사 똘마니 짓하는 경찰이나...그런 보험회사나...썩어 빠진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