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경찰서 여러분!
3월 10일 재조사 때 이번 교통사고가 기록된 업무일지가 하나 더 나왔다면서요? 그날, 교통사고 당일인 2005.10.3. CC-TV당직자가 작성한 것인데, 기계설비 관리를 전문으로 기록하는 ‘수배전반 점검일지’라는 업무일지의 특이 사항에는-
“상행선 터널입구 오토바이 사고 (11:30~12:00경)
ㅡ 사고원인 추정 : 오토바이가 추월선으로 진행 중인 냉동탑차에 충돌함
(광혜병원 응급 후 침례병원 이송)”
이라고 기록되어 있다면서요? 동래경찰서에서 재조사 때 복사해서 가지고 갔다면서요.
저희도 어제 병창이를 시켜서 받아왔습니다.
제가 2005.10.22. 관리사무실에 찾아갔을 때는 사고당일 CC-TV기록 당직자가 그날도 낮에 당직을 서고 있었고, 그 분이-
“상행선 250미터 지점 오토바이, 냉돈탑차 추돌사고(11:30분경),
오토바이 사고자 중상”
이라고 기록된 업무일지밖에 없다고 해서, 제가-
“터널 안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사고 경위를 기록하도록 되어 있을 것 같은데
사고 상황이 기록된 업무일지도 좀 보여주실 수 있느냐?”
고 했더니,
업무일지는 이것 말고는 다른 업무일지는 없고,
사각지대에서 사고가 발생해서 카메라에 잡히지 않았기 때문에
확인되지 않은 사고 상황은 적을 수 없어서 적혀 있지 않는 것이다
고 했는데,
왜 기계설비 관리를 전문으로 기록하는 ‘수배전반 점검일지’에 CC-TV 당직자가 자기가 보지도 않은 사항을-
“ㅡ 사고원인 추정 : 오토바이가 추월선으로 진행 중인 냉동탑차에 충돌함”
이라고 기록해 놓고,
“(광혜병원 응급 후 침례병원 이송)”
이라고, 병원에 실려 간 이후의 상황까지 알고서 기록해 놓았을까요?
동래경찰서 여러분, 탑차 쪽 분들 보세요.
양ㅇㄷ씨는 2006.3.9. 동래경찰서 홈페이지에 올린 글(번호/1880번)에서-
“cctv 에도 탑차는 1차선임이 분명 없고
목격자도 분명히 차선변경 없이 사고가 났었다고 진술했고
사고도 1차선에서 났으며... 사고가 난후에도 1차선에 오토바이와 사람이
쓰러져 있었습니다.”
라고 적고 있는데, 여기에서-
“cctv 에도 탑차는 1차선임이 분명 없고”
라고 하는 것은 양ㅇㄷ씨가 동래경찰서 교통과에서 가지고 있는 만덕터널 입구 18M CC-TV 동영상을 직접 봤다는 소리입니다. 경찰에서 보여주었다는 말이지요? 그러면 동래경찰서에서는 양ㅇㄷ씨한테 그 CC-TV 동영상을 언제 보여주었어요? 맞춰 볼까요?
바로 사고 당일!
이x준 경장이 만덕터널관리사무실에 다녀와서
이x준 경장과 정xx씨와 양ㅇㄷ씨가 침례병원으로 출발하기 전에
동래경찰서 교통과 사무실로 정xx과 양ㅇㄷ씨를 불러서
만덕터널입구 18M CC-TV 동영상을 보여주었던 것입니다.
오토바이가 1차로에서 2차로로 차선변경하다가 사라지는 동영상을 요.
정xx씨는 2005.10.22. 토요일 오후 늦게 나하고 동래 내성초등학교에서 만나서 이야기를 할 때, 동래경찰서에 2번을 나가서 조사를 받았는데, 사고 당일 사고 직후에 동래경찰서로 차를 끌고 가서 조사를 한번 받았고, 그 몇 칠 후에 다시 나오라고 해서 혼자 나가서 조사를 한 번 더 받았다고 했고, 사고당일에는 광혜병원에 갔다가 엠브런스가 환자를 싣고 침례병원으로 떠나는 것을 보고 동래경찰서로 가서 차를 끌고 나왔다가, 경찰하고 삼성화재에서 병원에 혼자서 찾아가지 말고 같이 가자고 하여 기다리고 있다가, 나중에 다시 동래경찰서에서 경찰을 만나서 이x준경장하고 아가씨하고 세 명이서 침례병원으로 갔다고 했고,
내가 2006.11.4.에 정보공개 청구한 것에 대해서는 그 이후에 동래경찰서에서
사고 당시 탑차에는 운전수 본인 말고는 동승자가 없었다고
답변서를 보내왔고,
양ㅇㄷ씨는 2006.3.9. 동래경찰서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어제 갑작스레 동래 경찰서에서 연락이 와서
신랑이 경찰서를 다녀온 후 인터넷을 보라 하여”
라고 해서, 이번에도 남편인 정xx씨 혼자 동래경찰서에 다녀온 것을 인정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양ㅇㄷ씨는-
“cctv 에도 탑차는 1차선임이 분명 없고”
라고 하여,
오토바이가 1차선을 달리고 있는 만덕터널 입구 18M CC-TV 기록을 사고 당일인 2005.10.3. 오후 이x준 경장이 만덕터널 관리사무실에 다녀온 이후로 세 명이서 같이 침례병원에 들어가기 전에 밖에 CC-TV 동영상을 볼 기회가 없었다는 것이 설명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날, 사고당일 오후 늦게 경찰과 침례병원에 와서-
경찰이 목격자 진술서도 확보해 놨다.
고 했고, 이번 동래게시판에
“목격자도 분명히 차선변경 없이 사고가 났었다고 진술했고”
라고 글을 올린 것은 사고당일부터 양양ㅇㄷ씨가 경찰이 보여주는 목격자 진술서를 봤다는 것이나 경찰이 들려주는 목격자 진술 내용을 들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고 당일 날짜로 만덕터널관리시 CC-TV 당직자가 작성해놓은-
“(광혜병원 응급 후 침례병원 이송)”
이라고 작성해 놓은 기록과 관계가 있습니다.
만덕터널관리사무실에서는 환자가 터널 안에서 빠져나간 이후로는 기록할 필요가 없는데, 정xx씨를 광혜병원까지 태워다주면서 환자가 침례병원으로 떠나는 것을 보고 만덕터널관리사무실로 CC-TV기록을 받으러 온 이x준 경장한테 들은 이야기를 적어놓은 것이고,
만덕터널관리사무실에서는 카메라에 잡히지 않아서 확인되지 않은 사고 상황은 적을 필요가 없는데도-
“사고원인 추정 : 오토바이가 추월선으로 진행 중인 냉동탑차에 충돌함”
이라고,
사고원인을 추정해서 기록해 놓았다는 것은 동래경찰서 이x준 경장이 만덕터널 관리사무실에서 허위 목격자 진술서를 받아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경찰과 탑차 운전수 쪽에서는 그날 오후에 침례병원에 찾아올 때부터, 이x준 경장은 응급실에 들어와서 목격자 진술서를 확보했다고 말할 수 있었고, 정xx씨와 양ㅇㄷ씨는 병원 건물 밖에서 밖으로 나오는 집안 식구들한테 똑같은 이야기를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동래경찰서에서는 양ㅇㄷ씨가 동래경찰서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목격자도 분명히 차선변경 없이 사고가 났었다고 진술했고”라고 증언하고 있으니까, 만덕터널 관리실 목겨자진술서 말고 다른 진술서 있으면 내놔보세요.
결론은 동래경찰서에서 만덕터널관리사무실에서 터널입구 CC-TV기록과 터널 안 CC-TV 기록을 다 받아와서 터널 안 CC-TV기록은 은폐하고 있고, 만덕터널관리사무실에서는 허위 목격자 진술서를 작성해줬다는 것입니다. 동래경찰서에서는 경찰관 본인들이 허위 목격자 진술서를 직접 작성하지 않았다면, 교통사고 담당 경찰관 이x준 경장이 찾아갔다가 온 만덕터널관리실 말고는 시간적으로 교통사고 당사자 외 제3자의 목격자 진술서를 받아낼 시간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 사건에 뛰어들어서-
만덕터널 안으로 직접 들어가서 250미터 지점에 아무 흔적 없는 사진을 찍고,
320미터 락카칠 되어 있는 지점을 찍고,
그 때마다 카메라를 향해서 후레쉬를 터트려 사진을 찍고 손을 흔들어준 다음에,
바로 만덕터널 관리사무실로 찾아가서-
터널관리사무실 직원들이 공무원 신분임을 확인하고,
320미터 지점에 락카칠이 되어 있어서 사진을 찍어왔다고 했더니,
경찰과 짜 맞추고 있었던 250미터 지점을 사고지점이라 못하고
사고지점은 320미터 지점이라고 시인할 수밖에 없었는데,
업무일지를 보자고 했더니-
만덕터널 관리사무실 업무일지에도 동래경찰서와 마찬가지로
사고지점은 사고 흔적도 없는 250미터지점이었고,
250미터 지점은-
콘크리트 절벽으로 된 터널 안에서 비상통로가 그 바로 옆에 있고
비상통로 모퉁이에는 270미터 자리에 CC-TV가 설치되어 있어서
위치 및 거리를 혼동할 수 없는 여건이라 조작이라는 것이 드러나고 말았고,
만덕터널관리사무실에서 저를 경계하는 가운데-
사고지점은 250미터라고 기록된 그 업무일지를 복사해 주라고 했더니
CC-TV 당직자가 업무일지를 복사해주면서 복사본을 건네주려다 말고
업무일지를 작성하고 결재한 사람들 이름을 찢어서 반쪽만 주기에, 일단 받고는
그 자리에서 업무일지를 작성하고 결재한 사람과 당직자 이름을 적고 나서........
동래경찰서에 들어가 목격자 진술서를 밝히라고 했더니.......
그 코메디들을 했던 것입니다. 떼거리로요.
첫댓글 더 글을 보고싶으신분계선 청화대 홈페이지 가보시면 상단 메뉴에 열린마당 이란메뉴가 있고 그메뉴안에 네티즌모니터링단 이라는 메뉴가 있으므로 그곳에 가시면 작성자 윤승환 이란 사람의 글이 있습니다 거기서 보시기 바랍니다. 전 요거 다 읽는데 몇일걸렸는지 모릅니다...헉헉...
최근에 재조사하기로 했다는 소식들었는데...결과소식은 무소식이네요..
아놔.. 이 개새끼들.. 껍데기 벗겨서 바닷물 뿌리고 호스로 쳐 죽일 놈들.. 저런 새끼들 보면 욕 밖에 안나와.. 호로새끼들아.. 니네같은새끼들이 공무원하고 국회의원질 하니까 한국이란 나라가 개 좃같이 되는거 아니냐.. 아주 씨발놈들이 뱃때기에 사시미를 꽂고 살아도 부족한 쌍놈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