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 중에 우리나라 선수가 서브 넣을 때 바로 뒤에서 노트북을 보면서 상대 전력을 분석하시는 여자 한 분이 계셨는데, 그 분이 최광희 전 SK 소속 선수였습니다. 지금 대표팀 이전 세대 선수였고, 장소연, 강혜미 세터와 더불어 한국여자배구 공격의 중추적 역할을 하셨던 분인데, 분석팀에 있었다는 것은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어쨌든 반갑네요.
첫댓글 올림픽 예선때까지만 해도 없었는데 올림픽때부터 합류하심 든든하고 지금국대선수들의 바로 윗세대라 정신적으로도 도움이될듯
첫댓글 올림픽 예선때까지만 해도 없었는데 올림픽때부터 합류하심 든든하고 지금국대선수들의 바로 윗세대라 정신적으로도 도움이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