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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맑은생활 향원사 원문보기 글쓴이: 한림원
보개산 각연사 일주문
각연사 대웅전으로 오르는 계단석은 안타깝게도 그 옛날 찬란했던 각연사의 장대석들이 대부분이다
각연사 대웅전 ↕ 정면3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
각연사 대웅전 어간 기둥위의 용두
각연사 대웅전 창방뻘목위의 용두와 화염문
국화문양 ▲ 모란문양 ▼
각연사 대웅전내에 봉안된 소조승려상
각연사 비로전
보물 제 433호 각연사 석조비로자나불좌상 부광배와 대좌
각연사 비로전 팔작지붕의 내림마루와 귀마루의 연결부위가 우주보다 상당히 안쪽에 구성되었다.
각연사 비로전 오랜 세월의 풍화로 인하여 보수한 모습과 자연석의 주춧돌 각연사 비로전 앞 보리수
보개산 각연사 범종각
보개산 각연사 목어
각연사 삼성각
각연사 맷돌
각연사 한켠에 있는 부도의 석조물들 부도 팔각옥개석 상단에 보주를 세웠던 孔 !!!
보개산 각연사 충북 괴산군 칠성면 태성리 寶蓋山 覺淵寺는 신라 법흥왕 때(515년) 유일화상이 창건, 법주사의 말사이다. 창건 설화에 따르면, 有一화상이 절을 짓기 위하여 현재의 쌍곡리 사동근처에 자리를 잡고 공사를 시작하였는데, 갑자기 까마귀 떼가 나타나서 대패밥과 나무 부스러기를 물고 날아갔다. 이상하게 여겨 까마귀를 따라가니 조그마한 못에 물고 온 대패밥을 떨어뜨리고는 못가에 앉아 쉬고 있었다. 유일화상이 물속을 들여다보니 한 석불이 있어....못을 메워 절을 짓고 ,현 비로전 자리가 연못!! ? 이 연못이 바로 절터임을 깨닫게 해 준 절이라 해서 '각연사'라 하였다 한다.
通一大師가 중창,1648년,1655년 중수,1899년 비로자나불 개금,1927년과 54,65년,1975년에 각각 중수.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비로전, 삼성각, 범종각,요사 등이 있다.
위에 놓은 손에는 단장을 들고 있는데 창건주 유일화상 이라고도 하고, 중국의 달마라는 설이 있다.
경내에는 맷돌,석조 부도의 팔각옥개석,주춧돌,장대석 등이 있다.
각연사 주변은 산세가 수려하며 특히 야생화,,오얏,벚,목련,대추,오동,매화,보리수,미선나무 등의 꽃과 향이 절경을 연출한다.
통일대사는 고려 태조 때의 승려로, 신라말기에 당나라에 유학, 귀국한 후 각연사에 머물렀다 한다. ◐ 각연사 석조 비로자나불 좌상 보물 제433호 이 불상은 광배와 좌대를 갖춘 완전한 형태이다. 머리 위에는 육계가 있고,목에는 삼도가 있다. 얼굴에서는 눈썹과 눈.코.입술 등이 원만하며 길게 늘어진 양쪽 귀, 우견편단의 법의는 왼쪽 팔에 걸쳐 양쪽 무 릎을 덮으면서 옆으로 흘렀다. 수인은 지권인을 . 광배 표면에는 화불 아홉구가 있다.
광배 뒷면에는 화려한 연을 조각한 점이 크게 주목되며,이형태는 하단부에 연꽃을 장식하고 그 위에 가마형을 이루었다. 광배 뒷면에 연형을 조각한 것은 유일하다고.. 광배가 벽쪽에 근접해 있어 !!! . |
출처 :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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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신기루 |